원작과는 부분적으로 다르게 진행하려나요?
오늘 회를 봐도 장백기 선보고 기분잡쳐서 혼자 영화관에서 우연히 안영이하고 마주쳐서
같이 영화보잖아요... 아무리 회사동료래도 영화를 같이 본다는 건 호감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제가 넘 심각하게 생각하는 걸까용~~
그나저나 오늘 장백기의 초짜 엘리트 회사원의 감정이 격해지는 연기... 좋아요 좋아~~
상사 앞에서 왜 나를 인정하지 않느냐는 조급함이 완전 드러나는 떨리는 연기, 표정!
초반에는 걍 봤는데 이 배우도 연기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