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모님과 경비원 개쓰레기들

쓰레기보다못한 조회수 : 10,985
작성일 : 2014-11-09 00:21:01

 

그것이 알고싶다 다 봤습니다

사모님과 경비원.

 

그 압구정 현대 할마쉬를 비롯 아파트 입주민들중에 정말 개진상 쓰레기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인간이하의 더러운 쓰레기보다 못한것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에요

 

경비에게 주어진 일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일들이더군요

한두집도 아니고 차키들이 수백개.

그 차들을 밤이고 새벽이고간에 다 빼줘야하고,

자기네 집 쓰레기까지 다 치워달라

유통기한 지난 온갖 음식쓰레기들을 갖다주고,

먹다 남긴 음식들도 집어던지고,

밖에서 긁힌 흔적 경비에게 물어달라,

택배 한달동안 안찾다 그거 버렸다고 생GR로 택배비,운송비까지 받아챙기는년등.

 

정말이지..너무너무 진상이 많아..보는 내내 기함을 했습니다

아주그냥 분노가 하늘을 찌르네요

 

세상에 저렇게 쓰레기가 많습니다

외제차타고 비싼 아파트 살면 뭐합니까

이번에 분신자살한 그 경비원도 참을수 없는 모욕감으로 결국 그리 되셨는데

그 할매 아주 꼿꼿한 자세더군요 아주 더럽게 꼿꼿해-

정말이지 저런 쓰레기들 보면 악마를 보는것 같아요

한국이 왜 선진국이 될 수 없는지 분명히 보았어요

 

이렇게 더러운 국민들이 가득한 악이 창궐한 세상에서 악이 부와 권력을 쥐고있는한

사람사는 사회는 결코 오지 않을것 같네요

 

IP : 121.130.xxx.2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4.11.9 12:25 AM (116.121.xxx.225)

    택배시스템이나 오래된 아파트의 주차장문제에서 비롯되는.. 전반적인 제도시스템의 헛점을 경비들이 다 책임지는 상황이더군요.. 구조적으로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겠어요.. 택배는 그 동네 돈많은 동네이니 무인택배함이라도 설치하고 주차문제는 .. 하.. 재개발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ㅠㅠ
    아님 주변에 어디 공영주차장이라도 임대해 쓰던지..
    우리나라서 그래도 먼저 생긴 아파트인데 의식은 새로 생긴 아파트 주민들만도 못하네요.
    저도 경비실에 택배 맡겨달란 일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부재중이면 집 앞에 놓고 가시라고 합나다...

  • 2. ㅇㅇㅇ
    '14.11.9 12:25 AM (118.36.xxx.81)

    그러니까요.
    어떻게 있다 하는 사람들 인성이 그거밖에 안 되는지.....
    정말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었네요.

  • 3. 쓰레기들
    '14.11.9 12:27 AM (121.130.xxx.222)

    진상이란 말이 아니라 그냥 인신공격에 인격살해를 서슴지않더군요
    그 미국에서 석박사하고 엄마가 병원차려줬단 놈이 반말하면서
    당신과 나는 뭐 신분이 다르고 어쩌고?

    도대체 이런 개쓰레기들이 판을 치며 얼마나 득세를 하고 있는 세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사회가 이렇게 썩은거겠죠

    썩어도 너무 썩어서 방송보는 내내 울분을 참을 수 없었네요

  • 4.
    '14.11.9 12:2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여분차키열쇠보고 놀랐어요 차는 본인들이 주차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발렛주차요원들도 아니고ᆢ 너무 그아파트 주민들 이상하고 무식해요

  • 5. 엄청나더군요
    '14.11.9 12:33 AM (121.130.xxx.222)

    수백개의 차키.
    경비는 한사람인데 인간들 양심도 없어요

    오늘자 그것이 알고싶다.
    정말 한국사회 더러운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증명해보여준 방송이었어요

    너무 더러워서 진짜 다 저것들 다 어디가서 디졌음 좋겠어요

  • 6. 돈만 주면
    '14.11.9 12:33 AM (122.128.xxx.133)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분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더군요.
    결국 그들의 자랑은 학벌도 인격도 아닌 돈에 불과합디다.

    압구정 개쓰레기 아파트 주민들아~
    나도 돈 줄테니까 우리집 쓰레기 좀 치워줄래?
    냉동실에 니들 먹을 오래된 음식물들도 잔뜩있다.
    던져줄테니 고맙게 받아가서 먹도록 해라~
    니들만 돈 있는거 아니거든?

    하아....
    우리나라 약자들은 약해도 너무 약합디다.
    어차피 죽을건데 왜 혼자 죽을까요?
    그렇게 착해빠졌으니 그렇게 개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다 억울하게 죽어나가지요.

  • 7. ㅡㅡ
    '14.11.9 12:35 AM (211.207.xxx.17)

    하루가 멀다하고
    가난한 동네 싫다
    가난한 사람들은 문제있다
    가난한 애들은 꼬여있고
    부잣집 애들이 성격도 좋다
    이런 글 여기에도 올라오던데ㅡ
    압구정신현대주민들이야말로
    진상중진상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키우는 애들이
    과연 어떤 성품일까요?

  • 8. 진짜
    '14.11.9 12:38 AM (121.130.xxx.222)

    여기 82도 보면 좀 미친 댓글들 많죠

    부자애들이 성격도 좋아?
    정신병자로 사는것들이 상대한테 정신병자라고 가르치지요(오늘 방송 할매처럼)

    돈많으면 무조건 다인줄 행세하는것들이 너무나 많구요
    사회가 이렇게 정신없이 물질만 추구하다보니 죄다 더럽게 썩었어요
    뭐가 진짜 중요한 개념인지 모르죠
    어디서부터 다 뒤틀린건지 정말 답이 없어요

  • 9. 그러게요.
    '14.11.9 12:52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분신까지 할 정도면 여러사람위해 쓰레기도 치우고 가시지...
    살만큼 산 폐처분 쓰레긴데..
    하다못해 귀싸대기라도 몇대 갈기면 속이 후련하련만..

  • 10. 하아
    '14.11.9 12:54 AM (39.7.xxx.131)

    방송 안보길 잘했네요. 글만 봐도 마음이 아픕니다.

  • 11. ..
    '14.11.9 12:55 AM (207.244.xxx.6)

    잘못 아셨습니다. 한양은 경비한테 발렛파킹 안 시켜요. 신현대 얘기...

  • 12. Gh
    '14.11.9 12:55 AM (223.62.xxx.28)

    아직 못봤는데 부자아파트면 개인 도우미 쓰지 경비한테 그걸 왜시킨대요?

  • 13. 너무 화나요
    '14.11.9 1:01 AM (207.244.xxx.6)

    경비아저씨한테 주차 부탁했으면서 접촉 사고 났을 때 물어내라는 거 정말 제 상식으로는 상상이 안 가네요. 하는 짓은 그 어떤 서민보다도 더 치사하고 막장스러우면서 서민 무시하는...
    인간성의 끝을 본 거 같아요. 역대 최고로 화나는 회였어요

  • 14. 미쳤어
    '14.11.9 1:03 AM (5.152.xxx.242)

    그 미친 할망구 부자도 아니던데요. 집안 꼬라지 복도 살짝 나오는 거 보니까 엉망... 신현대 사는 걸 벼슬로 아는 것 같던데, 사실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은 저러지도 않죠. 그런 미친년 편들어주는 이웃들은 뭔지...

  • 15. 참 천박한
    '14.11.9 1:05 AM (222.119.xxx.215)

    상스러운 아니 그 어떤 욕도 아까운 할머니.. 사후세계가 있다면 지옥에서 꼭 활활 타서 죄값을
    받길 바랍니다.

  • 16. 햇살
    '14.11.9 1:13 AM (203.152.xxx.194)

    강남에 외제차에 명품걸치고 다니는 사람들 무식해 보이는 인간들 많아요.

  • 17. ㅣㅣ
    '14.11.9 7:28 AM (203.226.xxx.125)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천박해 강남부자들의 이미지 그들의 책임이죠

  • 18. 인간쓰레기들이
    '14.11.9 3:06 PM (222.238.xxx.14)

    득실득실...............
    저들밑에서 큰 자녀들의 심성이 어쩔까...
    심히우려되는 미래가보인다....

  • 19. 그 아파트...
    '14.11.9 3:54 PM (109.199.xxx.80)

    예전부터..졸부들 사는 아파트로...이상한 사람들 많다고 소문난 곳이죠...

  • 20. 돈 있다고 다
    '14.11.9 4:15 PM (121.161.xxx.225)

    박사나 전문직으로 번 거 아닙니다. 동네에도 보면 개처럼 막 벌이로 큰 돈 현금 쓰는 사람들 많아요.
    배움이 없어 그런지 무식하고 천박하고...말 섞기도 싫어요.

  • 21. 에휴..ㅠ
    '14.11.9 7:09 PM (223.62.xxx.112)

    얼마나 퍼부엇으면 분신까지 했으까 싶었는데 방송에 적나라하게 나온 모양이네요. 많이 가지면 뭐하나요 인성이 바닥인 것을. 저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슬픈일입니다. 정신 계몽 운동이라도 펼쳐야겠네요.

  • 22.
    '14.11.9 7:48 PM (1.242.xxx.234)

    갑부들이 사는데가 구현대고 신현대 여긴 대부분 작은평수 전세들인데 부심은 하늘을 찌르네 쓰레기같은년

  • 23. 일반화는 좀 그러네요.
    '14.11.9 9:06 PM (120.50.xxx.72)

    전세가가 잠원동 보다 낮아요.
    재개발때문에 거래가가 비싼거지 주거환경 열악해서 전세가 낮아요. 들어가더라도 올수리 해야되고.
    거기 원주인들 중 많은 분들이 전세주고 자이나 래미안 리체도 들어갔어요.
    주차난도 없고, 혹 애들이 있따면 지상주차장있는 곳은 진짜 별로죠.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는 업체에서 지원이 나오는데요.경비원은 그걸 감독 관리할 뿐이구요. 낑낑거리며 나가면 도와주시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 분의 호의인거지 입주민의 권리는 아니죠.
    부자아파트는 아니구요. 무언가 좀 희한하네요.

    경비원에 대한 착취가능한 환경은 아무래도 업체가 계약을 잘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계약을 했길래 차량이동 서비스에 대한 사고시 보험조차 관리비에서 제하지 않고 경비원 개인이 물어야 하는 것인지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차량이 움직이면서 일으킨 사고는 차주, 즉, 키를 맞긴 사람이 책임을 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계약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법적인 문제가 있을 것같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경비원에게 막 대하고 이러면 소문나서 안좋은데.
    거기다 나는 그녀를 몰라도 그녀는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동네인지라
    탈탈 털려서 소문나기때문에 될 수 있는대로 눈에 안띄게 조용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뭔가 좀 이상하네요. 저기는. 아파트 입주민회와 경비업체와의 계약관계를 다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네요.

  • 24. 그런 인간들은
    '14.11.10 12:23 AM (116.36.xxx.34)

    돈이있고 없고 그런게 아니라
    그정도 인성은 타고나는거예요
    단지 돈이 있으면 그 개같은 성질에 힘을 더 실어주는거고
    돈 없으면 없는게 성질만 지랄 스러운거지요
    있는 그런개같은 것들이 사람 여럿 죽여요
    성질 .인격 없는것들은 돈도 없어야 차라리 난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449 그냥 무 인데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5 무청달린 작.. 2014/11/10 1,012
434448 서울 근교 가족여행할만한 데가 있을까요? 4 고민 2014/11/10 1,469
434447 절임배추 사다가도 김치담기 어려울까요? 12 정녕 2014/11/10 2,439
434446 늙어가는 부모님과 커가는 아이들을 보다가 답답해지는 기분을 느꼈.. 4 등불 2014/11/10 1,752
434445 윈도우 XP를 윈도우 7으로 6 어떻게 하나.. 2014/11/10 1,339
434444 카카오톡 왜이러죠? 9 별라리 2014/11/10 2,372
434443 이 영어문장에 숨은 뜻이 있나요? 2 ..... 2014/11/10 912
434442 시장에서 파는 흙없는 고구마는 중국산인가요? 13 고구마 2014/11/10 3,974
434441 모달내의 지금 2014/11/10 772
434440 전기요 추천해주세요 전기요 2014/11/10 683
434439 등산 매력있네요. 10 ㅇㅇ 2014/11/10 2,863
434438 헤나 염색약 어디서 구입하나요??(30대 중반 새치로 인한 고민.. 4 ... 2014/11/10 2,812
434437 시부모님과 부산 여행, 호텔이나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4/11/10 1,460
434436 단추 많이 파는 곳 있을까요.. 4 서울 2014/11/10 2,814
434435 올해 학교급식실 조리보조원 초봉은? 6 ... 2014/11/10 2,111
434434 대추차 끓이려면 말린대추지요~? 5 luckym.. 2014/11/10 1,613
434433 아이랑 핸드폰 공유하시나요? 1 열어 봐 2014/11/10 523
434432 실손보험 어떤게 좋은가요 7 6769 2014/11/10 2,147
434431 잘해줘봐야 소용없는것같아요 8 ^^^^ 2014/11/10 3,499
434430 달걀이랑 토마토같이 스크램블해먹는음식? 14 ... 2014/11/10 3,166
434429 새 고교 역사교과서 근현대사 비중 줄인다 2 세우실 2014/11/10 479
434428 생신상에 딱 3가지 요리만 올린다면 어느요리 추천 해주시겠어요 9 생신 2014/11/10 2,292
434427 유럽여행 인솔자의 행동을 어떻게 9 참#%여행일.. 2014/11/10 3,557
434426 얄미운 친구 2 ... 2014/11/10 1,829
434425 정 없는 남편 32 슬픈 아침 2014/11/10 1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