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프리랜서분들 어떤일들 하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82에 프리랜서분들 어떤일들 하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1등으로 적네요..ㅋ
저는 편집디자인 합니다..
잡지도 마감하고, 단행본 책 디자인합니다.
한달에 10일 정도 일합니다.
나머진 놉니다...
대신 일할때는 야근도 하면서 빡세게 합니다~
올라오는 질문이긴 하지만..
40대 중반 아줌마 프로그래머입니다..
웹으로 홈페이지부터 온갖 관리시스템까지 혼자 다 만듭니다..
아줌마가 컴퓨터를?? 하는 선입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의상디자인 합니다.
의류도매업이 몰려있는 동대문에서
신상품 샘플제작만 해줍니다.
일주일에 2-3일업체와 미팅인데 거래처가 두군데여서
거의 매일 나갑니다. 미팅시간 한 두시간 빼면 거의 혼자 일합니다.
피아노 레슨해요.^^
저도 편집디자인 해요^^
저도 단행본 책 디자인 하고...
저도 40대 중반이예요^^
윗님 선입견에 시달리신다고 하셨는데,
언제까지 컴퓨터일을 계속하실수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요즘 50이 되어서도 지금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의문가지면서
자꾸 다른일 알아보고 싶어해요.
지금 일해주는 곳이 나이는 상관없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 머리가 늙어가는 것 같아서 저도 50부터는 다른 일 하려고 공부 중이에요..
그런데 제가 일 그만두면 저 시스템들은 누가 관리해주나.. 싶어서 생각이 많네요..
신상품 샘플제작 하시는분...
여기가 익명게시판이라는게 ㅠㅠ
일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연락이 닿을 방법이 없을까요?
말씀하신 세가지면 편집디자인 충분하죠.
디자인 감각있어야 일 길게 할 수 있구요.
음...님 저도 나이와 상관없이 일주는 곳 있지만..
제가 50되어서도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그리 썩...
음..님은 어떤거 공부중이세요? 궁금...
전 간호조무사도 알아보고 요양보호사도 알아보고...
방송작가요
일주일에 딱 이틀만 빡시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엔 애보는 아줍맙니다 ;;
돈은 딱 그만큼만 받아요
프리랜서분들 수입은 괜찮으신가요? 그것도 궁금^^
위에 방송작가인데요
월급으로 치면 별로 많지 않지만
시간당으로 치면 꽤 되네요
어쨌든 전 정해진 이틀 아니면 일안하니까요
수입은 어떤 편인가요?
저는 아니지만, 제 친구들... 한 명은 회계사인데 집에서 일하고, 또 한 명은 통역사... 번역사도 있어요. 외국에서 프리랜서로 섬유 디자인하는 친구도 있고요. 그들의 특징은 한시도 쉴틈이 없다는 것. 주말에도 일하고 휴가도 못 가요. 일이 계속 와서요...
부부 번역사예요.
저흰 출판이나 영상 같은 게 아니라 매일 납품 전쟁이구요.
단가는 잘 받지만..윗분 말씀대로 한시도 쉴틈이 없네요.
번역합니다 전 적성에 잘맞아서 좋네요 애들키우면서 할수있어서
요양원 운영..자본금 많이드는거 아니에요?
저 윗분은 아닌데 소량 제작의상이나 동대문 샘플 의상 제작 쇼핑몰이나 업체 의상 미팅 후 제작하는 분 알고있어요
혹시 연락처 원하시면 메일주세요
miyeun0808@naver.com
여행작가에요.
남편이 간혹 프리랜서로 재무컨설팅 해요. 도시개발계획에 예산 짜주는 거 같더만요. CPA 이고요. 저도 회계쪽 인데 겸무하던 편집 조금 재택근무 할 거 같아요
프리랜서 컨설팅해요. 원래 글로벌전략펌 있다가 인더스트리 갔었는데 제 시간가지려고 프리랜서로 프로젝트중...
입니다 영어요
이것도 프리랜서로 들어갈까요?
하루에 한시간반 월 부터 금요일
이메일 드릴게요~ 연락처 지우셔도 되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415 | 바보들의 싸움 29 | 바보 | 2015/09/27 | 7,471 |
486414 |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 | 2015/09/27 | 1,536 |
486413 |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 | 2015/09/27 | 699 |
486412 |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49 | 유럽 | 2015/09/27 | 9,749 |
486411 |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 나이 먹었다.. | 2015/09/27 | 6,748 |
486410 |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 명절진행중 | 2015/09/27 | 1,572 |
486409 |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 ㅇㅇ | 2015/09/27 | 1,542 |
486408 |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 혀늬 | 2015/09/27 | 1,789 |
486407 |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 ㄹㄹㄹ | 2015/09/27 | 3,257 |
486406 |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 명견실버 | 2015/09/27 | 1,016 |
486405 |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 ww | 2015/09/27 | 2,205 |
486404 |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 light7.. | 2015/09/27 | 1,610 |
486403 |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 ㅇㅇ | 2015/09/27 | 784 |
486402 |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 베베 | 2015/09/27 | 2,701 |
486401 |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 happy닐.. | 2015/09/27 | 1,310 |
486400 | 우리 아파트는 2 | 조용 | 2015/09/27 | 1,275 |
486399 |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 알바트로스 | 2015/09/27 | 4,928 |
486398 |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 리봉리봉 | 2015/09/27 | 2,277 |
486397 |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 모모 | 2015/09/26 | 2,256 |
486396 |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 ㅇㅇㅇ | 2015/09/26 | 3,358 |
486395 |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 ㅇㅇ | 2015/09/26 | 1,790 |
486394 |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 나도며느리 | 2015/09/26 | 7,431 |
486393 |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 살려주세요... | 2015/09/26 | 1,549 |
486392 | 밉상 시누 3 | 어휴 | 2015/09/26 | 1,646 |
486391 |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 스트레스 | 2015/09/26 |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