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 저 휴대폰 변기에 빠뜨렸는데요..??ㅠㅠㅠㅠ

..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4-11-08 23:40:12

아까 10시쯤에 휴대폰이 옷에 있다가 화장실에서 변기에 빠졌거든요....

근데 너무 당황해서  걍 놔뒀는데 화면이 하얗게 아무것도 안나오네요..ㅠㅠ

이거 어떻게 해요..???

82쿡님들중에서 물에 빠뜨리거나 한적 있는분들 있으세요..???

휴대폰 사용하고는 처음이라서...ㅠㅠ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IP : 175.113.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8 11:42 PM (211.237.xxx.35)

    켜지말고 밧데리 분리하세요.
    그리고 꼼꼼히 키친타올 같은걸로 최대한 수분 제거? 한후
    드라이어로 물기 계속 말리세요.
    물기 다 말린후 그대로 둬서 자연적으로도 계속 더 마를수 있도록 하고
    월요일에 서비스센터 가져가보세요.

  • 2.
    '14.11.8 11:47 PM (117.111.xxx.18)

    그랬었는데
    드라이로말리지는 말고 가져오라더군요

  • 3. 무뉘
    '14.11.8 11:48 PM (124.111.xxx.24)

    켜지마시고요... 그대로두고 서비스센터가보세요... 속속들이 물이 쏟아져서 보드 갈았어요..

  • 4. 곰돌이
    '14.11.8 11:52 PM (121.190.xxx.222)

    그런일 있었어요.
    켜지말고 밧데리 분리해 뒀다가 에이에스 가져가야 돼요.
    그래도 고쳐서 썼는데, 좀 지나니 이상하게 뒤틀리며
    폰이 이상해져서 못쓰고, 다른 폰으로 바꾸었어요.
    저도 여행지에 가서 그래서 , 바로. 에이에스 못받았는데, 될 수 있는대로 빨리 가져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5. 푸르미온
    '14.11.8 11:55 PM (115.143.xxx.23)

    서비스센터에 최대한 빨리 가는 게 중요해요
    저는 밧데리 바로 분리하고
    몇시간 뒤에 갔어요.
    수건으로 닦고 나름 자연 건조 시킨답시고 괜히 시간을 허비했어요
    as직원 말로는 그새 부품이 녹이 슬었다고 그러더라구요...

  • 6. ...
    '14.11.8 11:58 PM (175.113.xxx.99)

    근데 안에 들어 있는 문자 같은건 어떻게 되는건가요..??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요...ㅠㅠㅠ 제 휴대폰안에 중요한 문자 몇개가 있어서요...ㅠㅠㅠ

  • 7. 마나님
    '14.11.9 12:36 AM (116.126.xxx.45)

    결론은 서비스까지 받았지만 두달만에 사망하더군요
    옛날 휴대폰은 7년 쓰면서 7번정도 빠뜨렸는데도 멀쩡했는데
    그것도 고장나서 바꾼게 아니였는데~~
    요즘 휴대폰은 기본 수명이 2~3년 인거 같아 열받아요

  • 8. 한마디
    '14.11.9 12:44 AM (118.222.xxx.158)

    겉만 닦아
    보온밥통에 보온으로 해놓고
    신문으로 말아
    넣어놓으라고
    언젠가 달인이 나와서 말했어요

  • 9. ....
    '14.11.9 7:04 AM (125.179.xxx.36)

    밧데리 분리 한 후에 물먹는 하마 뜯어서 락앤락통에 가루 부어서 그 위에 핸드폰 밧데리 올려 놓으시고 뚜껑 닫고
    이틀정도만 두시면 완벽하게 습기 제거 되요. 이 방법으로 변기에 빠진 아이폰 두 번이나 살렸구 as직원분도 완벽하다고 놀라셨네요.
    던 깨끗한 물에 빠진경우에만 회복 됩니다

  • 10. ....
    '14.11.9 7:06 AM (125.179.xxx.36)

    당장 물먹는 하마 사셔서 말리시고 월요일에 서비스센터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93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그것이알고싶.. 2014/11/30 3,841
440492 둘째를 낳고나니 첫애가 짜증받이가 되네요..ㅠㅠ 69 ... 2014/11/30 10,551
440491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24 ... 2014/11/30 1,939
440490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외국인데요 2014/11/30 1,397
440489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2014/11/30 1,619
440488 와....반전인데요. 친절한 의사는 환자 건강에는 악영향을 준다.. 1 헐.. 2014/11/30 2,457
440487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880
440486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438
440485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734
440484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611
440483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261
440482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088
440481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의사협ㅎ 2014/11/30 3,197
440480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ri 2014/11/30 3,270
440479 남동생 결혼식에 6 누규 2014/11/30 1,213
440478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고민 2014/11/30 3,893
440477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2014/11/30 1,734
440476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궁금이 2014/11/30 4,363
440475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ㅇㅇ 2014/11/30 1,989
440474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10 ㅇㅇ 2014/11/30 3,163
440473 딤채 뚜껑식 김치냉장고 쓰시는 님들, 14 설명서 봐도.. 2014/11/30 16,278
440472 미생은 ppl이 너무 심하네요. 25 .... 2014/11/30 5,832
440471 미생 같은 드라마는 왜 공중파에는 없나요? 9 ?? 2014/11/30 1,941
440470 히든싱어 젤 재미없었던게 아이유편인데 1 너머 2014/11/30 1,859
440469 워킹맘... 도망가고 싶어요 11 아악 2014/11/30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