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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얘긴 알겠는데, 김이나 재우라는 건 무슨 얘기인가요 ?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4-11-08 23:18:23

저만 모르는거 같은데.....

베스트글 댓글에 딸 많이 나서 시댁 김이나 재우게 키우라고 하면 좋겠냐 이건 

어떤 글에서 나온 에피소드 보고 하는 말인가요 ?  

저 없던 사이에 무슨 김 대란 일어났나요 ? ... 이놈의 호기심은...참.

IP : 211.207.xxx.2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11:22 PM (115.143.xxx.41)

    자기는 조미김 박스로 사먹고
    시누이에게도 바쁜데 언제 구워먹냐며 요즘엔 조미김도 잘 나온다며 조미김 사먹으라고 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텐 재래김 안겨주며 구워먹으라고 한 얘기가 있었어요

  • 2. 에고
    '14.11.8 11:23 PM (211.207.xxx.203)

    깨알같은 디테일이 다 배경에 있었군요 ^^
    ㅋㅋㅋㅋ

  • 3. 거기에다가
    '14.11.8 11:33 PM (223.62.xxx.101)

    김주는 걸 고마운줄 모르는 못된 며느리뒤엔 몰지각한 친정엄마가 있다며... 딸 낳으면 김 챙겨주는 시어머니 뒷담화하는 딸로 키우라는 거구요...

  • 4.
    '14.11.8 11:39 PM (211.207.xxx.203)

    그게 며느리 고생은 염두에 없고 딸 힘든것만 생각하는 이중성 혹은 딸사랑 뉘앙스인가요 ?
    아님 딸건강 내건강 내남편 건강은 상관없고 필사적으로 오직 아들만 나쁜 기름 안 먹이겠다는 지극정성인 아들 사랑인건가요 ?

  • 5. ...
    '14.11.8 11:46 PM (59.15.xxx.61)

    그 며느리는 외국에 사는 며느리...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조미김을 먹으니 맛있었고...
    시어머니는 조미김 좋지 않으니 구어 먹으라고 재래김을 안겨주심.
    정작 자기 딸은 힘드니 조미김 사다 주고...
    며느리가 편한 꼴은 못보시는거죠...

  • 6. 재래김이 더 맛있지 않나요?
    '14.11.8 11:49 PM (27.35.xxx.235)

    눈치없는 이야기지만요.조미김은 솔직히 기름도 기름이지만 그넘의 미원맛때문에 그이지 않나요 집밥 타령, 요리학원 타령하시는 어머님 처음에는 참 그랬는데 집밥 몇년해서 먹다보니, 이제는 만두까지 빚어대네요. 반찬이나 외식도 그닥이네요. 소문난 맛집이라는 곳들도 정말 몇 군데 빼고 특유의 들큰하고 끈적이는 조미료맛에 달기는 왜 그리 단지...전문가(?)들이 극찬한 맛집도 무언가 수상하다 싶을만큼 조미료 느낌이 강하게 나는 곳들도 있더군요. 조미료 넣은 국물 먹으면 졸음도 졸음이지만 물을 3~4잔씩 마시게 될 정도로 갈증이 심하게 나는데 그런 곳이 몇군데 있었어요. 그것도 극찬한 국물에서 ㅠㅠ

  • 7. ㅇㅇ
    '14.11.8 11:58 PM (121.173.xxx.87)

    아니, 솔까 조미김이 뭐 그리 오질라게 비싸다고 재래김으로 주셨겠어요.
    외국 사는 자식새끼들 기름에 쩐거 먹지 말고 바로 바로 발라먹으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귀찮고 시어머니 뒷담 깔 일인가요. 기름 발라먹기 싫음 살짝 구워서
    간장 찍어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대체 시어머니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 야단인지...
    아무리 시짜 붙으면 먼저 꼬아서 본다지만 이건 아니죠.

  • 8. 아...
    '14.11.9 12:04 AM (124.111.xxx.24)

    그때 그 글도 이렇게 번졌어요... 데자뷰같아요 ㅎㅎ

    조미김이 모가좋냐... 좋은김이란... 좋은 김줘도 욕먹는다... 뭐 이런...

    배로 보냈냐 김이 쩔게... 김은 얼마나 오래되면 쩌냐...

    김 재는게 어렵냐 쉽냐...

    근데 당시 원글은 외국서 애 셋수발하느라 지쳐서 힘들다는게 이유였어요...

  • 9. ..
    '14.11.9 12:08 AM (121.189.xxx.102)

    저기 윗님 중 한분,
    딸한테 조미김 사주지 않았어요. 사먹으라고 했지.

  • 10.
    '14.11.9 12:16 AM (1.240.xxx.189)

    우리시어머니네..매번재래김 사서 저줘요..
    물론 전 사먹기도하고 제가 재어서구워먹기도하는데..
    재래김주실때 기분안좋아요

  • 11.
    '14.11.9 12:20 AM (116.126.xxx.232)

    알아서 좋은거 사먹게 돈으로 줬으면 좋았으련만~

  • 12. 재래김재기
    '14.11.9 12:21 AM (110.47.xxx.111)

    귀찮으면
    시장가면 김구워파는사람한테 구워달라고하면 수고비받고 구워줘요

  • 13. ===
    '14.11.9 12:23 AM (220.72.xxx.248)

    김사건에 대해 생각해보면,,,그건 기준이 틀린거라고 봐요..
    딸한테 김줄때=> 먹는 사람보다는 조리하는 내딸을 생각해요..힘들겠다,,,조미김으로 편하게 살아라
    며느리 김줄때=> 조리하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을 생각해요..내아들.........좋은김 먹여야겠다.....

    전 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엿 먹일려고 일부러 했다고는 생각안드네요..다만 눈치가 없을 뿐...
    특히나 며느리가 투병중이었다는데....시어머니 센스 꽝

  • 14. ㅎㅎ
    '14.11.9 12:23 AM (124.111.xxx.24)

    저 냉동실에 10년된 김있어요... 그분이 주신 김... 버려야겠죠... 반도 못먹었는데...

  • 15. ㅇㅇ
    '14.11.9 12:26 AM (121.173.xxx.87)

    암투병중인건 마늘 부인쪽 아닌가요. 김 부인은 외국에 사는 다른 사람.

  • 16. ===
    '14.11.9 12:28 AM (220.72.xxx.248)

    아 그 김 받으신 며느리가 암투병건 아니었나요?? 제가 착각했나봐요

  • 17. ㅋㅋ
    '14.11.9 12:31 AM (124.111.xxx.24)

    저도 헷깔리곤 해요 마늘며느리 김며느리... 훈훈한 흑염소며느리...

  • 18.
    '14.11.9 12:37 AM (110.70.xxx.102)

    며느리아프다니 신선한마늘 먹이고싶어서 통마늘 가져오신 시어머니
    외국가는 며느리에게 좀더 오래두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신경써서 재래김사주신 시어머니께 비난한 며느리들
    나중에 다 시어머니되요
    세상에 우리나라 여자들 언제부터 이리 못된 여자들 이리도 많은지

  • 19. 윗님..
    '14.11.9 12:59 AM (220.72.xxx.248)

    솔직히 신선한 마늘 며느리먹으라고 갖고오신건 아니죠,,ㅎㅎㅎ
    재래김도요...다 아들먹이라고 며느리한테 준 거죠..
    평소에는 그려려니 해도 다만...며느리가 암투병중이인가 그런 상황에서는 좀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깐 마늘 먹는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좋은 마늘 그때 당장 안 먹는다고 몸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그 시점에서는 그런 잔일거리를 안 만들어주고 말이라도 건강에 신경써라고 해야된다고 봐요

  • 20. . .
    '14.11.9 1:13 AM (223.62.xxx.28)

    여긴 확실히 나이대가 ㅋ.ㅋ
    우리 시어머니는 시장에서 방금구운김 주시던데 제일맛있는거라며 ㅋ ㅋ
    다들 참 시간이 많으신가봐

  • 21. 아놔
    '14.11.9 8:59 AM (121.167.xxx.205)

    핵심은 이중잣대 라니깐요

  • 22. ..
    '14.11.9 10:09 AM (58.228.xxx.217)

    그 며느린 조미김이 맛있다고 얘기했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재래김 세봉지를 사오심..
    차라리 안주던가 조미김 한봉지.재래김 두봉지를 주던가..
    저도 누가 뭐줄때 저런식으로 주면 기분 잡쳐요.안주니만 못하죠.
    저건 다 아들손주 해서 먹이라 주는거면서 뭘 뭐라도 주면 고마워?

  • 23. ㅎㅎ
    '14.11.9 12:08 PM (125.132.xxx.28)

    이젠 좀 재밌어요..ㅎㅎ
    뭔소리 나올지 다 알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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