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07일) 다음주에는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와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실종자가족 분들께 함께 이름 불러주세요,
허다윤입니다 ..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
양승진선생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1. 애들아
'14.11.8 10:22 PM (203.226.xxx.121)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혹시 또 다른 실종자님 계시면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분들 만나보셔야지요
입동이 지났어요 겨울이 오고있어요
잠수사분들도 힘든가봅니다 철수한다는 애기까지 나왔어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2. bluebell
'14.11.8 10:24 PM (112.161.xxx.65)http://m.news.nate.com/view/20141108n11208
잠수사님과 업체가 철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나봐요.
부디..하느님..실종자님들..가족품에 빨리 보내주세요..3. 애들아
'14.11.8 10:30 PM (203.226.xxx.121)수색중단하기전에 빨리 돌아옸으면 좋겠어요
가슴이 미어지네요4. 호야맘
'14.11.8 10:34 PM (125.177.xxx.181)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슴 사무치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5. 달려라호호
'14.11.8 11:12 PM (112.144.xxx.193)ㅠㅠ기도합니다!
6. 세월호
'14.11.8 11:24 PM (59.86.xxx.224)기다리고 있는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잊지않겠습니다.7. ..
'14.11.8 11:25 PM (110.174.xxx.26)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제발 속히 가족들께로 돌아 오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례만이라도 치를수 있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8. ...
'14.11.8 11:37 PM (121.167.xxx.100)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계실지도 모를 다른 실종자님...
흘러가는 나날이 야속합니다.
부디 어서 올라와 가족들의 품에 안겨 주세요...9.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14.11.8 11:45 PM (182.213.xxx.126)다윤아~은화야~영인아~현철아~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
그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잊지 않겠습니다.10. bluebell
'14.11.9 12:22 AM (112.161.xxx.65)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부디 빨리 올라오세요..
수색중단하면..그 긴 겨울 어찌 지내시려고 하시낭노..
부디 빨리 올라오세요..
하느님..실종자 가족분들의 소원좀 이루어지게 해주세요..11. 방법이
'14.11.9 2:35 AM (116.32.xxx.138)있을겁니다 날씨가 춥지만
이탈리아 좌초된 유람선에서 기적을 보았듯이
분명 방법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