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허하네요
단하나의 남자도없어서
남자안붙어도 외모는 가꿔야하는거맞죠?
ㅠㅠ
힘들긴힘들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도없는데 열씨미 꾸미고댕겨요
주말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4-11-08 14:38:54
IP : 175.223.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8 2:41 PM (223.62.xxx.42)그럼요~ 뭐라도 찍어바르고 나가지않으면 붙을남자도 안붙어요ㅎㅎ
2. ㅎㅎ
'14.11.8 2:57 PM (211.36.xxx.74)저도 허한 마음..남자 없어도...정말 예쁘게 다녀야지 하고..신촌 가려구요..ㅠ ㅠ
지금 화장 공들여하고..머리 드라이하고...
근데 몸은 잠옷 바람으로 누워 있어요3. ㅇㅇ
'14.11.8 3:05 PM (219.240.xxx.7)안꾸미면 기회 조차 없는거죠.
홧팅. 님은 늘 이쁜 여자입니다4. '
'14.11.8 3:12 PM (125.143.xxx.122)지금 화장 공들여하고..머리 드라이하고...
근데 몸은 잠옷 바람으로 누워 있어요
상상해 보니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5. 그럼요~
'14.11.8 4:36 PM (119.71.xxx.132)남자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자신을 위해 예쁘게 가꾸고 사세요
그러다보면 인생의 일부?인 남자도 나타날겁니다!!6. ..
'14.11.8 4:48 PM (223.62.xxx.53)ㅋㅋ 댓글들 좋네요 희망차고..
아는 언니가 너의 짝이 언젠가 하늘에서 똑 떨어지니
늘 예쁘게 하고다니라던 얘길했어요. 최소 동네서도
추레하게하고다니진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7. ^^
'14.11.8 5:41 PM (118.38.xxx.202)지금은 남자에 목이 마르겠지만 막상 생김 귀찮은 혹 하나 붙어서 또 힘들다 소리 하게 될걸요.
싱글을 즐기삼.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게 남자여.8. 도룡뇽
'14.11.8 8:13 PM (175.113.xxx.63)대학생때.. 남자를 사귀고싶은데 너무 못사겨서 버스타고 집에오면서
그래.. 지금 남자 없으면 어때.. 앞으로 평생 남자랑 살텐데.. 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지금 31살인데 아직 혼자살고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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