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편애때문에 가슴아픈 따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전에 호스피스 병동 환자를 보살피던 김여환 의사선생님의 인터뷰가 떠올라 이렇게 올립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떠나야겠구나.. 나는 이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라고 많은 생각하게 된 인터뷰여서 회원님들도 함께 보시라 소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스피스 병동 의사선생님의 인터뷰에요.
나나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4-11-08 12:45:20
IP : 115.145.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14.11.8 12:45 PM (115.145.xxx.48)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9/2012072901394.html?Dep0=...
2. ..
'14.11.8 1:36 PM (58.228.xxx.217)좋은일 하시네요.
근데 뒤에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 사직찍으신 건 좀...
제가 저뒤에 누워있는 호스피스 환자라면 싫을거 같아요.3. 가지마세요.
'14.11.8 8:13 PM (1.233.xxx.6)잘 읽었습니다. 처음으로 현실적으로, 자세하게 기록된 기사네요.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할텐데...이제 제가 나이가 있으니 주위에 떠나가려는 분들만 있어서요....남아있는 사람들도 던 단단해져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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