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소 잭슨 서지니 사랑하는 표정 너무 예뻐요.

세끼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14-11-08 09:52:25
밥 주고 물 주고 돌봐주니 눈에서 하트가 뿅뿅 쏟아지더만요.
이서진만 쳐다보더라구요.
그런 사람같은 동물들은 정말 못잡아먹을거 같아요. 식구 같아서.
동물들의 순수한 사랑 예뻐요.
IP : 14.52.xxx.1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웃겨요
    '14.11.8 10:0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김지호가 부를땐 쳐다도 안보더니 이서진이 근처에 있으니 시선고정 ㅎㅎ급기야 냄새까지 맡고
    저는 꼬질꼬질한 강아지 밍키?가 너무 귀여워요.
    걘 어쩜 그리 꼬질꼬질할까요?ㅎㅎㅎ그래도 애교는 만점

    어제 이서진 한테 실망했어요.
    이광규한테 우리라는 말에 자기 끼워 넣지 말라고
    단역으로 출발한 사람과 엄연히 다르다고...
    형인데도 어찌그리 막대하는지
    김지호랑 뭍어서 간다고하니 수수베야지 어디가냐고 구박하고...
    약자에게 본색 드러낸 느낌이었어요.

  • 2. ㅇㅇ
    '14.11.8 10:14 AM (223.62.xxx.41)

    김광규랑 10년동안 형,동생하면서 지낸사이라고 하던데요..그만큼 친하다는 느낌 받았어요..눈빛보니까 편하게 보이던데?..

  • 3. ...
    '14.11.8 10:15 AM (218.49.xxx.124)

    댓글보니 방송이라 웃자고 하는 얘기를 진심으로 알아듣는 분도 계시는군요. ㅜㅜ

  • 4. 이서진
    '14.11.8 10:18 AM (175.223.xxx.39)

    그 지루한 시골 생활에서 어떻게든 분량 뽑아야죠
    저도 김광규한테 막 대하는거 같아서 잠시 좀 불편했지만
    김광규도 노예 컨셉으로 온거고
    다음주 예고편에서 류승수씨한테 하는거 봐도 그렇고
    그냥 자기 또애래 편한 사람한텐 그러는 성격 같아요

    김지호한테 하는거나
    첫회에서 문채원 얘기 할때도 그렇고 그냥 툭툭 내던지는 말을 하더라구요

  • 5. ㅇㅇ
    '14.11.8 10:21 AM (223.62.xxx.41)

    근데 이름들이 다들 어울려요..ㅋ 잭슨..ㅋ

  • 6. 그게
    '14.11.8 10:3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건가요?
    지난주까지는 툴툴대면서도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았는데
    어젠 정말 귀찮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저런식이면 그만봐야겠다 생각들었네요.

  • 7. 그런데
    '14.11.8 10:37 AM (119.14.xxx.20)

    이거 재미있나요? 다시보기로 볼만 한가요?
    그냥 막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 보고 싶어서요.

    참고로 무도나 런닝맨은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고요.

  • 8. 그런데
    '14.11.8 10:38 AM (119.14.xxx.20)

    그리고 한 편만 보려면 몇 편이 가장 나을까요?

  • 9. ...
    '14.11.8 10:39 AM (218.49.xxx.124)

    어제 별이 쏟아져내리던 밤하늘을 보는걸로만도 좋았어요.
    근데 그 동네 어딘데 그정도예요?

  • 10. 나피디한테도
    '14.11.8 10:56 AM (46.165.xxx.220)

    반말하고 그러던데 원래 성격같던데 그걸 꼬투리 잡는 사람도 있네요
    김광규가 서지니 겉으론 저래도 속으론 따뜻하다고 그랬다던데 ㅎ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겉으론 툴툴대면서 은근히 챙기는 스타일..
    근데 나피디는 이렇게 별 단순하고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재밌게 상황을 연출하네요
    전에 나피디가 만든 프로그램이 촌스럽다는둥, 감정을 억지로 강요한다는둥,
    별 희한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꼭같은 상황이라도 다른 사람이 만들면 밋밋하고 채널 돌아가게 만들거 같던데
    역시 믿고 보는 나피디네요
    난 이상하게 억지스럽지 않고 웃음포인트가 자연스러워서 그냥 보다보면 나피디가 만든거라서
    좋아하는데 나피디 작품에 출연하는 사람들도 정감이 가고 왠지 더 가까워지는듯한 느낌이 들지않나요
    이렇게 만드는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 11. 와앙
    '14.11.8 11:40 AM (112.152.xxx.107)

    나피디는 천재야 이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사람을 웃기고 울릴수 있다니 진정 천재임에 틀림없음
    아날로그 음악. 쏟아지는 별빛. 운무에 휩싸인 절벽바위산.
    먹고 또멱는 김지호. 가족같은 깐족거림.
    별시덥잖아 보이던 모든 것들 그래서 특별한 프로 재밌네요
    인스턴트 맛의 프로가 아니고 손맛 나는 프로

  • 12. 근데
    '14.11.8 12:16 PM (118.46.xxx.142) - 삭제된댓글

    게스트가 꽃할배 아니면 참좋은시절 출연진들이네요..
    다 나오고나서 누가 나올란지.

  • 13. 염소도 저러는지
    '14.11.8 12:24 PM (222.119.xxx.240)

    처음 알았어요 눈감으면서 향기음미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 14. 밍키
    '14.11.8 1:54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귀여워 죽겠어요
    김지호 뒤따라 꼬리 흔들며 깡총깡총 가던데 좀 쓰다듬어나주지..

  • 15. 이서진이 요즘말로
    '14.11.8 1:59 PM (222.109.xxx.93)

    츤데레로 캐릭터 잡은거죠. 툴툴거리고 말 막하는데 행동은 정반대로 할거 다하고 세심하고 뭐 그런. 꽃할배때 그런 점 캐치해서 새로운 프로 만든거에 나영석pd능력이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 16. 잭슨
    '14.11.8 2:49 PM (119.203.xxx.29)

    잭슨눈은 웃는눈 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ᆢ

  • 17. ....
    '14.11.8 5:59 PM (14.39.xxx.27)

    아무리 그래도 싫어요.
    광규형한테 너무 막하는 스타일
    선배들한테 얼마나 깍듯해요?
    그런데 유독 광규한테 함부로 하죠.
    아무리 10년지기래도 이제 광규씨도 나름 메인인데 저러는 거 진짜 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29 플라스틱을 가열했는데요... 환기시켜야 할까요? 3 으악 2014/12/19 516
447128 1년된 새댁인데 1년만에 7천 빚 갚았네요...후련해요. 46 새댁 2014/12/19 19,382
447127 택시요금 임의로 더할수있나요? 4 랄라라쏭 2014/12/19 650
447126 플래티나 사각팬 이제 생산안되나요? 3 계란 2014/12/19 1,111
447125 운전자보험이요 5 ^^ 2014/12/19 926
447124 이 코트 어디건지 아시는분 ~ 10 코트니 2014/12/19 2,749
447123 아이가 공부를 너무 못하네요 안 하는 것도 아닌데 23 그래도 2014/12/19 7,460
447122 시몬스 침대 할껀데..사신분들 백화점?대리점? 어디서 하셨어요?.. 6 영혼없는삶 2014/12/19 8,451
447121 이 남자 소개해 주면 좀 그럴까요 2 ,,, 2014/12/19 1,220
447120 1시간 물틀어 놓은건 세탁기 한 몇번 돌리는거랑 같을까요..??.. 2 .. 2014/12/19 1,003
447119 강아지, 접종 후 급 차분?해졌어요.. 4 말티즈 2014/12/19 1,080
447118 해산당해야 할 당은 새누리당.. 11 춥다 2014/12/19 898
447117 세번째 발까락에 감각이 무뎌요 ㅜㅜ... 돌아올까요? 1 ㅠㅠ 2014/12/19 801
447116 자식자랑하는엄마..감당못하겠네요ㅜㅜ 24 ,,, 2014/12/19 7,580
447115 연차 휴가 가산에 대해 아는 분 계신가요? 2 ... 2014/12/19 658
447114 아이가 매니지먼트회사명함을 받고왔는데요 초2 12 길거리캐스팅.. 2014/12/19 2,093
447113 아파트 관리소장을 뽑을 때 어떻게 하나요? 1 ..... 2014/12/19 928
447112 면생리대 쓰면 생리혈 냄새에 예민한 남자들에게도 냄새가 안 날까.. 12 387 2014/12/19 5,130
447111 12월 19일을 영원히 기억하자! 1 꺾은붓 2014/12/19 667
447110 통합진보당 해산 관련 각 단체들 논평 모음 입니다. 경실련 논평.. 2 탱자 2014/12/19 729
447109 겨드랑이에서 냄새많이나는 강아지.. 6 고민 2014/12/19 1,564
447108 회사에서 갑자기 신경 쓰이는 한 사람. . 4 너의 뒤에서.. 2014/12/19 2,177
447107 에**하고 사귄 여자가 10명이상이라네요... 기사.. 22 ... 2014/12/19 17,353
447106 어린아기들 키우는 젊은 엄마들께 여쭙니다 33 ㅏㅏㄴㄴ 2014/12/19 3,614
447105 심리학용어가 생각이 안나요 잘아시는분~ 보리 2014/12/19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