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병원이대로 두는 이유가..

..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4-11-08 00:28:14

이해가 안가네요.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될만큼 이해하기 힘든 사고인데...

관할부서인 보건복지부등 관계 기관에서 왜 아무런 조치가 없는거죠.

 

  피해자의 개인적인  소송이 다가 아니라 빈번한 유사사고에 일단 관할 기관에서 먼저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위법적인 요소가 엄청난데  관할 기관에서는 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버젓이 영업하게 해두는지요.

 

 

IP : 1.235.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해보니
    '14.11.8 1:12 AM (14.138.xxx.144)

    그런 의료사고와중에도 동네 어려운 고등 1-2년학생들한테는 장학금을 준 모양이에요. 헐..
    학생들과 사진 찍은 것도 있네요.
    그 장학금 받은 학생들 기분이 어떨지??

    근데 저렇게 송사가 많은 병원,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앞으로 병원은 학력경력보다 의료사고 적은 곳으로 가야 할 거 같아요.
    울 동네(강남압구정)도 성형외과 피부과 여러곳이 의료사고로 문닫고
    다른 의사들이 새 이름으로 개업하더군요. 의료사고는 아니지만
    이상한 이물질 넣은 피부과도 결국 문닫고 다른 곳으로 갔고요.
    암튼..잘 알고 다녀야 할 거 같네요.

  • 2. 정의는 있니?
    '14.11.8 1:29 AM (175.209.xxx.100)

    이번을 계기로 의료계전반 법적 시스템 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의료사고든 의료과실이든 판결을
    그 병원을 선택할때 환자들이 볼 수 있게 일정기간이라도 열람 가능하도록요
    현실 가능성은 적겠죠... 반발 장난 아닐테고요

    의사는 신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이 경우는 많이 다른거잖아요

    처음있는 일도 아니고 그 전에도 문제 많았다는데 (기사를 통해 읽었음)
    결국은 어떤 부분도 일반인은 알지도 못했잖아요
    그러니 환자는 작은 질환이든 뭐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병원을 선택해 가야 하는 거잖아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억울하게 원통하게 가셨는데...

  • 3. ...
    '14.11.8 2:28 AM (218.156.xxx.141)

    그런 장학금을 주는것도 영업의 한 분야줘.. 방송을 이용할줄 아는 쇼맨쉽이 있는 사람은..
    사업적으로 다가가는거죠. 여하간.. 인간성은 타락한 그병원 환자에대한 책임을 없는
    그병원 문 닫았으면 하네요

  • 4. blood
    '14.11.8 10:05 AM (59.5.xxx.185)

    수술한 의사가 잘못한거지 그 병원 (그 병원의 다른 의사들) 이 잘못한 것은 아니니까요.

    조사해보고 병원 자체의 어떤 문제...(세금이라던가...다른 행정적인)

    가 발견되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있겠죠.

  • 5. hanna1
    '14.11.8 1:44 PM (99.236.xxx.173)

    ㄴ 원장입니다
    병원문 내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33 양배추에 마요네즈없이 케찹만 버무리면 별로일까요? 6 .. 2014/11/18 2,016
437232 한전 비리 '선물 리스트' 입수…MB 청와대 실세도 1 세우실 2014/11/18 698
437231 올랜도 공항 밤 10시30분 도착 후 렌트..뭐든 한마디 부탁드.. 4 무셔요~ 2014/11/18 1,166
437230 중고 런닝머신 어데서..사면 져렴할까요? 2 중고런닝머신.. 2014/11/18 1,023
437229 세 살 딸아이가 '엄마 나가지마' 하네요. 10 뽁찌 2014/11/18 2,590
437228 코트 좀 봐주세요..처음으로 빨간색 코드 주문해 놓고 고민중입니.. 10 ... 2014/11/18 1,882
437227 간첩이 없으니 간첩만드는거 아닐까요?? 5 ㅇㅇㅇ 2014/11/18 572
437226 주머니(?) 구입처 알려주세요. 2 --- 2014/11/18 558
437225 패딩이나 고가옷들 드라이크리닝 크린토피아에 맡겨도 믿을만한가요?.. 6 그냥 세탁소.. 2014/11/18 4,109
437224 여기엔 참 학부모님들이 많으셔서.. 11 ... 2014/11/18 2,111
437223 패딩이나 등산복이 겨울에는 기능이 더 좋지 않나요 ㅜㅜ 4 .. 2014/11/18 1,049
437222 대치동에서 오후 4시간 정도 뭐하면 좋을까요? 16 대치동학원 2014/11/18 2,638
437221 대기업 부장이 어느 정도인가요? 2 미생보다가 2014/11/18 2,618
437220 미대 국어A 백분위 65정도 어느학교 가능할까요? 6 수능 2014/11/18 1,458
437219 여성의 풍부한 감성은 어머니 대화방식 덕분 4 레버리지 2014/11/18 1,383
437218 국제 피아노 콩쿠르들을 평정한 북한 어린이들 1 NK투데이 2014/11/18 1,103
437217 어려운일 없이 살았는데.. 4 ㅠㅠ 2014/11/18 1,867
437216 숨겨진 영재가 꽤 많지 않을까요 2 2014/11/18 1,287
437215 '이혼 후 양육 버거워서' 자살기도 30대 여성 구조 37 삼포세대 2014/11/18 5,586
437214 국가인권위원회 이벤트 해볼만 하네요. 블라불라 2014/11/18 543
437213 입 짧은 아이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4/11/18 2,523
437212 새누리당, KBS·EBS ‘직접통제’ 시도 3 샬랄라 2014/11/18 764
437211 감동적이었던 bbc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손과발 해와달 2014/11/18 563
437210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병사 전원·군검찰 쌍방항소 7 세우실 2014/11/18 764
437209 중학교 깜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교육적 효과.. 2014/11/18 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