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병원이대로 두는 이유가..

..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4-11-08 00:28:14

이해가 안가네요.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될만큼 이해하기 힘든 사고인데...

관할부서인 보건복지부등 관계 기관에서 왜 아무런 조치가 없는거죠.

 

  피해자의 개인적인  소송이 다가 아니라 빈번한 유사사고에 일단 관할 기관에서 먼저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위법적인 요소가 엄청난데  관할 기관에서는 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버젓이 영업하게 해두는지요.

 

 

IP : 1.235.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해보니
    '14.11.8 1:12 AM (14.138.xxx.144)

    그런 의료사고와중에도 동네 어려운 고등 1-2년학생들한테는 장학금을 준 모양이에요. 헐..
    학생들과 사진 찍은 것도 있네요.
    그 장학금 받은 학생들 기분이 어떨지??

    근데 저렇게 송사가 많은 병원,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앞으로 병원은 학력경력보다 의료사고 적은 곳으로 가야 할 거 같아요.
    울 동네(강남압구정)도 성형외과 피부과 여러곳이 의료사고로 문닫고
    다른 의사들이 새 이름으로 개업하더군요. 의료사고는 아니지만
    이상한 이물질 넣은 피부과도 결국 문닫고 다른 곳으로 갔고요.
    암튼..잘 알고 다녀야 할 거 같네요.

  • 2. 정의는 있니?
    '14.11.8 1:29 AM (175.209.xxx.100)

    이번을 계기로 의료계전반 법적 시스템 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의료사고든 의료과실이든 판결을
    그 병원을 선택할때 환자들이 볼 수 있게 일정기간이라도 열람 가능하도록요
    현실 가능성은 적겠죠... 반발 장난 아닐테고요

    의사는 신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이 경우는 많이 다른거잖아요

    처음있는 일도 아니고 그 전에도 문제 많았다는데 (기사를 통해 읽었음)
    결국은 어떤 부분도 일반인은 알지도 못했잖아요
    그러니 환자는 작은 질환이든 뭐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병원을 선택해 가야 하는 거잖아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억울하게 원통하게 가셨는데...

  • 3. ...
    '14.11.8 2:28 AM (218.156.xxx.141)

    그런 장학금을 주는것도 영업의 한 분야줘.. 방송을 이용할줄 아는 쇼맨쉽이 있는 사람은..
    사업적으로 다가가는거죠. 여하간.. 인간성은 타락한 그병원 환자에대한 책임을 없는
    그병원 문 닫았으면 하네요

  • 4. blood
    '14.11.8 10:05 AM (59.5.xxx.185)

    수술한 의사가 잘못한거지 그 병원 (그 병원의 다른 의사들) 이 잘못한 것은 아니니까요.

    조사해보고 병원 자체의 어떤 문제...(세금이라던가...다른 행정적인)

    가 발견되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있겠죠.

  • 5. hanna1
    '14.11.8 1:44 PM (99.236.xxx.173)

    ㄴ 원장입니다
    병원문 내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06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836
486205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764
486204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49 궁금 2015/09/25 3,667
486203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816
486202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946
486201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994
486200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1,023
486199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538
486198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3,021
486197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781
486196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483
486195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990
486194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685
486193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924
486192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2,123
486191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619
486190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758
486189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2,089
486188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2,026
486187 "문재인 안철수 수도권 험지인 강남 출마하라".. 5 도랐나 2015/09/25 1,422
486186 아들이랑 잡채를 만들고...... 5 큰집외며늘 2015/09/25 2,460
486185 디자인과...어느대학 정도 이상 되야 전공으로 밥 먹고 살 수 .. 8 디자인과 2015/09/25 3,091
486184 급질문 의사 약사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2 약궁금 2015/09/25 1,597
486183 남자친구가 저한테 화를냈는데요...이여자 뭐죠? 7 .... 2015/09/25 3,716
486182 지금 제평에 고야드 가방 사러갈려고 하는데 3만원 짜리면 급이 .. 3 dd 2015/09/25 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