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사온집.. 아직까지 못질 하고 있는데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4-11-07 21:44:52
저희는 빌라에 살구요
저희 바로 아래아래집이 오늘 이사를 왔어요
이사와서 하루종일 시끄럽더니
아직까지 못질을 하고 있어요
계속 두드리면 내려가 볼텐데..
두드리다가 잠깐 쉬고 또 하고..
그게.아까 8시 부터 자금까지요
저희 둘째가 8시면 자서 방에 들어와 같이 누워있는데 아직 못자고 있어요 두시간째..
오늘 이사 온거니 시끄럽겠구나 하고 참고 있는데
지금 이시간은 좀 아닌거같죠?
내려가 볼까요?
IP : 183.99.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7 9:51 PM (211.237.xxx.35)

    어차피 오늘 이사왔으면 계속 봐야 할텐데 그냥 오늘은 너그럽게 봐주세요.
    이사온 첫날이니 맘이 바쁘나보죠..
    하루정도는 봐주는것도 공동주택의 미덕이에요.

  • 2. 11시
    '14.11.7 9:54 PM (118.38.xxx.202)

    까지만 참고 계속 그럼 내려가셔야죠.
    양심이 있음 10시전에 끝내야 하구요.
    못질 필요하지만 급한것만 하고 다음에 또 하면 되는데
    남 생각 안하면 계속 할테니 너무 봐주지는 마세요.

  • 3. 하루만
    '14.11.7 9:55 PM (175.196.xxx.202)

    봐주세요
    내일도 주말이라 원래 주말도 공사하면 안되는거라서 ㅠ
    아니면 인부 있을때 끝내려고 저러는지도 모르니까요 ㅠ

  • 4. ...
    '14.11.7 9:57 PM (183.99.xxx.135)

    인부있는 공사가 아니라
    본인들끼리 하고 있는것 같아요
    못질하다가 드르륵 뭔가를 끌어오기도 하도
    전동 드라이버 소리도 나고..ㅠ
    2시간째 애는 안자서 방에 갇혀 있고.....ㅠ

  • 5. ..
    '14.11.7 10:02 PM (1.225.xxx.163)

    저희 밑에집은 한달을 뜯어고치고 계속 밤마다 못질에 난리가 났었어요.
    저희도 관리인 따로 없는 빌라인데 두어달 그러더니 이제 인테리어가 끝났나봐요..
    하루 정도는 그러려니 하셔도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217 염소 잭슨 서지니 사랑하는 표정 너무 예뻐요. 13 세끼 2014/11/08 3,866
434216 살짝 넙데데한 얼굴이 부러워요ㅠㅠ 28 긴얼굴 2014/11/08 22,060
434215 해외에 2년이상 거주하면 한국집 팔때 양도세내나요? 8 질문 2014/11/08 1,738
434214 크레송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5 의류창고세일.. 2014/11/08 1,567
434213 어린이집 애프터 프로그램 있으면 1 gg 2014/11/08 476
434212 이마트 - 양재나 역삼..각굴 파나요? dma 2014/11/08 539
434211 50 대 후반 세련된 의류 브랜드 알려주시겠어요? 12 삐리빠빠 2014/11/08 4,896
434210 청약통장사용 문의(완전 무식) 3 청약통장 2014/11/08 2,208
434209 이런거 여쭤보기 그런데요 4 주식초보 2014/11/08 723
434208 레몬차,생강차가 묽은데 어쩌죠? 1 레몬 2014/11/08 1,001
434207 배가 살살 아프면 뭘 먹어야 하나요? 7 메뉴 2014/11/08 982
434206 카드없애보신분.... 정말 소비가 줄고 돈이 좀 모이나요?? 20 -- 2014/11/08 6,463
434205 캐나다 유학 5 유학 2014/11/08 2,406
434204 "미국은 만20세 성인되면 자발적으로 독립하는데..&q.. 7 ㅈㄷ 2014/11/08 3,191
434203 써보니 괜찮았던 중저가 화장품들 후기 (건성) 4 스킨로션 2014/11/08 3,501
434202 ‘경제 용어’ 구사하다가 또 체면 구긴 김무성 5 샬랄라 2014/11/08 1,420
434201 김성근 감독도 종북인가보다... 7 존심 2014/11/08 1,726
434200 좀 전에 지워진 글쓰신분 엄마얘기 9 지워진 2014/11/08 2,937
434199 크리스마스날 외국인친구 서울오는데 뭘 할수있을까요? 2 ㅅㅅ 2014/11/08 627
434198 서울에 우산 수리 잘 하는곳 좀 알려 주세요. 3 겨울 2014/11/08 3,084
434197 노홍철 음주운전이라니 25 아 왜.. 2014/11/08 10,074
434196 걷기 편한 신발 2 222 2014/11/08 1,887
434195 전지현 수지는 진짜 머릿빨미인 2 ㄱㄱ 2014/11/08 5,335
434194 지난번 한국타이어 화재로 세종시 배추농사 망쳤다는데 1 충북현도 2014/11/08 1,246
434193 초보인데 탁묘를 해볼까 해요..집사님들.. 11 냐옹 2014/11/08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