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후 사장이나 상사에게서 전화가오면

궁금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4-11-07 19:08:20
바로바로 받으시거나
혹 못받았다면 전화 꼭 하시나요?

제가 출근도 한시간씩 일찍하고
퇴근도 늘 30분은넘어서 갈때가 많아요
이직한 곳에서 지금 8개월째인데

오늘은 퇴근시간 10분쯤 지나서 퇴근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가고 제가 마지막으로
나온건데
가끔 퇴근시간 지나서 전화하는 분들이계세요
보통은 사무실로 전화하는데 안받으면
핸드폰으로 전화하죠

정말 급한일이면 문자라도 보내고 할텐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요

퇴근해서 운전중인데 전화가 왔어요
초보라 운전중엔 절대 전화를 안받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사장님이 전화를
한거였어요

이미40분정도 지난후라
전화를 하기도 그렇고
뭔가 급한거면 문자라도 남겼을텐데
그렇지도 않고
애매해서 그냥 넘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117.12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11.7 7:13 PM (175.223.xxx.154)

    다시 합니다;;

  • 2. ...
    '14.11.7 7:21 PM (223.62.xxx.51)

    조직원?이라면 반드시 유선상 대기해야합니다... 반드시 전화해서 운전중이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일찍가든 늦게가든 그건 상관없는 일입니다

  • 3. 근로계약상
    '14.11.7 7:38 PM (175.121.xxx.142)

    8시간 근무는 그 사람의 능력만 사용하기로 돼있는거라는데...

    현실은.....안그렇죠...참.
    근데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건 돈 따로 받나요?

  • 4. ...
    '14.11.7 7:40 PM (121.140.xxx.3)

    그렇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82도 간간히 하고 쇼핑도 하고 외근나가서 밥도 사먹고 그래야 쎔쎔입니다.... @.@

  • 5. ...
    '14.11.7 8:24 PM (61.72.xxx.214)

    당연히 전화 상황설명하고.
    전화 안 받으면 문자 남겨야죠.
    친구도 아니고 상사인데 원글님 생각대로 하면 씹는다고 생각 할 거예요

  • 6.
    '14.11.7 8:27 PM (180.224.xxx.207)

    정말 싫죠. 불합리하고.
    하지만 일단 씹은 건 아니라는 표현은 해야겠죠.
    운전 중이라 못받았다고 밝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319 턱선 지방종인거같은데 어디 가야하나요?? 2 .. 2014/11/07 1,605
433318 말린 무화과 어찌 처치해야한까요? 7 대략난감 2014/11/07 1,521
433317 잇몸건강 이빨건강에 옥수수대가 좋다는데... 4 라라 2014/11/07 2,857
433316 바리솔 등 이라고 아시나요. 6 이사가요 2014/11/07 9,222
433315 혹시 지금 삼시세끼 보시는 분 8 김지호 2014/11/07 7,166
433314 성인 취미피아노 혼자 책사서 할수 있나요? 피아노 2014/11/07 954
433313 지하철에서 눈감고 잠이 들었는데... 17 ........ 2014/11/07 8,969
433312 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잘 지내나요? 9 머털이 2014/11/07 1,501
433311 세율호206일)겨울되기 전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 바.. 10 bluebe.. 2014/11/07 543
433310 행복 1. 2. 3 2 행복 2014/11/07 661
433309 미생 이성민 살인의 추억 송강호인줄 9 블레이크 2014/11/07 2,699
433308 해철님 팬이었나보네요 6 정글 PD 2014/11/07 2,189
433307 외국도 샤넬 에르메스 이런 거 많이 선호하나요?? 25 외국사례 2014/11/07 10,001
433306 토요일 상계방면 동부간선도로 몇시부터 막힐까요? 1 동부간선도로.. 2014/11/07 521
433305 2015 수능 예체능계열은 수능 안봐도되나요? 6 아줌마 2014/11/07 1,389
433304 만삭 사진은 니들 끼리나 봐라 69 민망 2014/11/07 19,818
433303 가정폭력피해자 15살태현이를 위해 서명을~ 5 ... 2014/11/07 909
433302 기억나는 추억의 만화영화 뭐 있으신가요? 42 만화 2014/11/07 2,633
433301 영어도 1 예술 2014/11/07 610
433300 길냥이 밥그릇 바꾸니 후련하네요. 6 걸배이 2014/11/07 1,244
433299 나이 들면 탱탱한 얼굴의 볼륨이 사라지나 봐요, 4 ........ 2014/11/07 2,836
43329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 못가게 될것 같은데.. 4 프로야구 2014/11/07 581
433297 독일친구인데 오늘 인연끊기로맘먹었어요.... 44 어렵다 2014/11/07 15,520
433296 추억의음악블러그운영하고있어요 짜짜 2014/11/07 510
433295 이런 질문해도 될런지..남편과 관계시... 8 음. , 2014/11/07 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