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용인 폭락한 원인이?

카레라이스 조회수 : 17,340
작성일 : 2014-11-07 16:26:58
2006년에 특별히 과열되엇다면 과열이유가 있나요?
많이 내린이유가 주변에 달라진것이 잇는지 아니면 2006년에 너무 올랏던 탓인지요?
대구 수성구 최요지 34평이 5.7-6억합니다.
학군.환경.교통 3박자 최요지가격이...
IP : 117.111.xxx.16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레라이스
    '14.11.7 4:30 PM (117.111.xxx.164)

    수성구 범어동은 추가 주택 공급도 앞으로 없네요.

  • 2. 분당ㅈ
    '14.11.7 4:36 PM (116.36.xxx.132)

    분당 살아요
    지금 폭락이라기보다
    그때 과하게 올랐던고 같아요
    집을 샀는데 아 분당집값 20년 되었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에요
    근데 환경 입지 교통 너무 좋아요

  • 3. 그런데
    '14.11.7 4:36 PM (182.215.xxx.139)

    최근에 대구 수성구 아파트 이야기가 82에 부쩍 많이 올라오네요.

  • 4. ..
    '14.11.7 4:40 PM (1.235.xxx.157)

    막차탄 사람들 감당이 안되는거겠죠. 몰려가 값올려 놓고 벌써 다 나왔다던데..대구 아파트가 저리할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수성구래도..

  • 5. 수지
    '14.11.7 4:45 PM (14.138.xxx.144)

    용인수지 사는 친구 얘기로는

    광교신도시 들어오고 나서 떨어졌다고 하네요.

  • 6. 용인
    '14.11.7 4:50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용인은 대형평위주에 난개발이 문제된거아닌가요?

  • 7.
    '14.11.7 5:01 PM (61.82.xxx.136)

    대구 수성구 비싸네요.
    언제 저렇게 올랐대요?

  • 8. 하이
    '14.11.7 5:01 PM (220.76.xxx.23)

    대구거품은 2년지나면 빠지지요 투기꾼들이 붙어가지고 지금은 빠져나가고
    대구사람끼리 거품돌리는중

  • 9. ..
    '14.11.7 5:01 PM (115.143.xxx.41)

    최근에 대구 수성구 아파트 이야기가 82에 부쩍 많이 올라오네요222222222222222222

  • 10. ..
    '14.11.7 5:07 PM (124.50.xxx.65)

    대구 분당 용인 광교 다 거품입니다.

  • 11. 수성구
    '14.11.7 5:09 PM (211.36.xxx.134)

    대구 집값이 언제 저리 뛰었대요? 저기서 조금만 더 보태면 일산 32평 2채는 사겠네요.

  • 12. ................
    '14.11.7 5:24 PM (211.205.xxx.52)

    대구는 죽은 도시.............. 수성구는 학군 땜에 그렇죠. 수성구가 대치동 만큼 대학가니까요. 인구수 대비. 아웃풋은 최강.

  • 13.
    '14.11.7 5:24 PM (220.84.xxx.78)

    제목과 따로 노는지 ....
    대구 집값은 왜 언급함?????

  • 14. 그런데
    '14.11.7 5:34 PM (119.14.xxx.20)

    용인도 외곽이나 대형평형이나 팍 떨어졌지 소형은 몇년 전 대비 그대로거나 일이천이라도 올랐던데요?
    물가나 화폐가치 감안하면 떨어졌다 볼 수 있을 지 몰라도 최소한 폭락한 곳은 없어 보여요.

    제가 오래 전부터 소형 임대용으로 여러 곳 보고 있는데, 용인 죽전도 그 중 한 곳이예요.
    절대 떨어지지 않았고, 일이년 전보다 오히려 올랐어요.

  • 15. ..
    '14.11.7 6:03 PM (1.232.xxx.22) - 삭제된댓글

    2006년 하반기 당시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다 높인ㅆ었어요. 그때랑 비교하면 가격 안떨어진 아파트가 없을걸요

  • 16. 학군 환경 교통 3박자.. ㅎㅎㅎ
    '14.11.7 6:06 PM (122.32.xxx.129)

    수성구가 대구에서 좋은 동넨가보네요
    대구사람들끼리 거품 돌리는 중이라니 웃프네요

  • 17. ㅇㅈㅇ
    '14.11.7 8:50 PM (121.168.xxx.243)

    딴 곳은 몰라도 용인은 오를 일만 남은 듯. 현재 용인은 바닥 중에 바닥입니다.

  • 18. ,,
    '14.11.7 9:12 PM (211.36.xxx.52)

    그때 거품이 너무 많은거지요~휴..요즘은 전세난때문에 돌겠네요..이사가야는데...ㅠ

  • 19. ㅇㅇ
    '14.11.7 9:37 PM (61.254.xxx.206)

    대구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요. 날씨, 정서 등등

  • 20. 제가
    '14.11.7 9:41 PM (59.11.xxx.201)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 ㅎㅎ 대구를 벗어난 일 ...다름 아닌 날씨 때문에

  • 21. .....
    '14.11.7 9:45 PM (211.177.xxx.103)

    날씨 때문에 대구에서 이사왔다던 20년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그땐 그냥 농담인 줄 알았는데....

  • 22. 비현실
    '14.11.7 9:46 PM (182.209.xxx.75)

    인터넷은 현실과 참 다른것같아요
    분당 용인은 폭락이라 할수있나요?
    워낙 많이 치솟았었기에 버블이 좀 빠졌지만
    지금도 비싸도 너무 비싼데 말이죠
    분당은 썩어가는 아파트도 못해도 6억은 있어야 삼십평대얻고
    용인도 신분당선라인은 판교 광교 덕인지 4-5억대하던데요

  • 23. ....
    '14.11.7 10:30 PM (61.254.xxx.53)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예전만큼 분당 학군을 알아주지 않는 것도 한 요인일 거에요.
    2006년 무렵이면 분당 서현고나 분당쪽 일반고들도 대학 진학 실적이 좋았던 시기인데
    쥐박 정권 이후 일반고 붕괴 현상이 일어나면서
    특목고나 일부 자사고 외엔 대학 진학 실적이 죄다 하향세잖아요.
    분당에서 신접살림 시작해서 거기서 쭈욱 아이 낳고 잘 살던 친구도
    아이가 중학교 들어갈 시기가 다가오니까
    주위 엄마들이 하나둘씩 학군 얘기하며 분당을 떠난다며 불안해하더라구요.

  • 24. 대구
    '14.11.7 10:56 PM (116.32.xxx.137)

    수성구 판 포동이가 상주하는 거 같던데
    비슷한 논지 포동이가 대구 내려갔나?

  • 25. ..
    '14.11.7 11:30 PM (223.33.xxx.30)

    원글님이 대구 수성구 사나보네요

  • 26.
    '14.11.8 12:36 AM (1.177.xxx.116)

    우와.ㅎㅎㅎㅎ원글님 이거 뭐죠? 저 부동산사이트에 이런 글 올린 거 본 적 있어요. 딱 같은 내용.ㅎㅎㅎ
    우리 82에도 요새 자꾸 대구 얘기 적어 올리는 사람 본 거 같긴 한데 그러려니 했더만 오늘 보니 내용이 완전 똑같아요.
    대구 수성구 그것도 딱 34평 역시 그것도 또한 호가인 5.6-7을 적어 놓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추켜세우기.ㅎㅎㅎ
    ( 대구 최고지역이고 저 평수만 그러합니다만 최근 로얄 5.3정도까지 최고가로 거래된 건 있다고 합니다. )
    업자신가요? 꼭지라 불안하신가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좋은 곳 맞아요. 이러지 않으셔도 충분히 좋은 곳인데 자꾸 이러면 싼티나요.ㅎㅎ

  • 27. ...
    '14.11.8 1:01 AM (37.220.xxx.18)

    용인이야 오른게 이상하죠. 서울에서 1시간 30분 넘던데...지하철도 1시간... 그렇다고 죽전이나 분당도 아니고 아주 애매한 포지션이죠. 4-5억이라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대형평수도 2-3억대에요.

    그렇다고 거기에 대구를 들이대는건 아니라고 봐요. 대구는 쇠하는 도시죠. 저도 대구 출신이긴 하지만... 누가 10억을 준다고 해도 대구에는 집 안 삽니다.

  • 28. !!!!
    '14.11.8 1:38 AM (222.232.xxx.111)

    대구! 헉
    한여름 차에서 내리자마자 숨이 턱턱막힘.
    대구 왔었던 지인들 하나같이 대구 여름날씨 얘기하면
    숨막혀함. 대구를 벗어난 걸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할 따름.
    대구 집값 미쳐 날뛰고 있고 2년전 우리가 팔 때보다 2배
    올라있슴.

  • 29. ㅡㅡ
    '14.11.8 3:02 AM (175.223.xxx.115)

    여름에 대구는 대구가 아니라 대프리카... 대구집 글찮아도 올 봄에 비해 일억 올랐는데 팔아서 서초구에 아파트 사려니 15평 밖에 못사겠더라구요. 수성구 집은 7년 되고 방방마다 천정형 에어컨 갖춰진 49평인데.. ㅉ...

  • 30. ...
    '14.11.8 9:30 AM (115.140.xxx.34)

    같은 용인이라도 편차 심해요..
    신분당선라인으로 많이 올랐어요..

  • 31. ...
    '14.11.8 11:34 AM (223.62.xxx.11)

    대구수성구 아파트 가격이 미쳤군요..대구쪽 월급쟁이들 소득수준을 제가 아는데..그나마 나은 월급은 엘지쪽 사람들이고..그 아파트 다 무슨돈으로들 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다들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전문직들만 수성구에 사는것도 아닐테고..저희 시댁 수성구 범어동 노른자위땅 갖고 계시는데 넘 비싸서 팔리지도 않아요.거품입니다.것도 심한거품.

  • 32. 대구 부자들과 전문직들은
    '14.11.8 12:58 PM (221.164.xxx.34)

    수성구중에서도 범어동과 황금동에 몰려있죠 .. 저희집이 다리 하나만 건너면 수성구인데.. 저희집에서 500미터 거리에 있는 고급 단지가 .. 범어동도 아닌데 .. 40평대가 5억부터 시작해서 대형평수는 7-8억씩 합니다.. 대단지구요 .. 운동하러 다니면서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대구 전문직들은 모두 그 단지에 모여 있다고 하더군요 .. 수성구 기준 버스로 1시간정도 걸리는 외곽지도 학군 좋은 곳은 33평 3억 8천정도에 매매 되니.. 범어동 33평 5-6억이 비싼 금액은 아니죠

  • 33. 분당은
    '14.11.8 2:05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폭락이 아니고 거품이 꺼진건데 그래도 판교와 분당구로 묶여있는 바람에 선방하고 있는거예요
    대부분 오래된 아파트라 안에 들어가보면 얼마나 험한지 몰라요 방바닥이 꺼진 집도 봤고 작은동산처럼 볼록 올라온 집도 봤어요 녹물에 화장실 냄새에..
    오리역 미금역 수내역 서현역 이매역 야탑역 오래된 상가들 보다가 판교역 주변에서 테크노밸리까지 가보면 눈이 다 즐거워요

  • 34. 성남중
    '14.11.8 3:58 PM (210.182.xxx.250)

    판교가 앞으로 워낙 핫할거라 분당은 어느정도 레벨을 유지할꺼예요.

  • 35. 대구는
    '14.11.8 5:20 PM (218.159.xxx.24)

    그쪽에 소득 좀 되는 사람이나 재산 좀 있는 사람들이 다 몰려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88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2,026
486187 "문재인 안철수 수도권 험지인 강남 출마하라".. 5 도랐나 2015/09/25 1,422
486186 아들이랑 잡채를 만들고...... 5 큰집외며늘 2015/09/25 2,460
486185 디자인과...어느대학 정도 이상 되야 전공으로 밥 먹고 살 수 .. 8 디자인과 2015/09/25 3,091
486184 급질문 의사 약사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2 약궁금 2015/09/25 1,597
486183 남자친구가 저한테 화를냈는데요...이여자 뭐죠? 7 .... 2015/09/25 3,716
486182 지금 제평에 고야드 가방 사러갈려고 하는데 3만원 짜리면 급이 .. 3 dd 2015/09/25 5,343
486181 영국가서 사 갈게 뭐 있나요? 49 Mi 2015/09/25 2,816
486180 올해 43세입니다. 제나이가 부러우신 분 있나요.. 24 도전하자 2015/09/25 6,161
486179 스팀청소기?? 나무결처럼 가는 골이 있는 데코타일 바닥을 닦으려.. 4 ... 2015/09/25 4,922
486178 김무성, 마약 사위 악재에도 13주 연속 대선 후보 1위 16 리얼미터 2015/09/25 2,045
486177 요즘 대추 맛들었나요 대추 2015/09/25 1,260
486176 대인기피증 엄마 3 도움 2015/09/25 3,040
486175 명절앞둔 시어머니의 문자 38 허걱 2015/09/25 20,810
486174 멸치 7마리, 대통령 특식 받고보니 '황당' 6 아이쿠야 2015/09/25 2,655
486173 할머니가 전동 킥보드 타는거 위험할까요? 7 71세 2015/09/25 2,238
486172 동그랑땡 반죽 미리해두면 더 맛있을까요? 동그랑땡 2015/09/25 1,364
486171 어제오늘 밀폐용기 거의20개 3 2015/09/25 2,590
486170 대부분 사람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아세요? 2 2015/09/25 4,609
486169 상대방 카카오스토리 제가 들어가 보면 당사자는 누가 들어왔었는지.. 2 ,,, 2015/09/25 3,520
486168 약들이 따듯해졌어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째요 2015/09/25 943
486167 남편 짜증나요. 저녁메뉴 관련.. 11 남편 2015/09/25 4,136
486166 제사는 장수시대로 인해 없어질 것 같아요. 3 과연 2015/09/25 2,269
486165 탄산 음료 생각이 나요 2 저녁엔 꼭 2015/09/25 1,175
486164 위염/식도염 증세 약간 있는데 일반의약품 뭐가 좋을까요... 3 음... 2015/09/2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