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돼지 보쌈 + 묵은지
이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며 속 든든한 음식 찾고 있는데
이 두가지 외엔 생각이 안나네요.
삼계탕/ 돼지 보쌈 + 묵은지
이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며 속 든든한 음식 찾고 있는데
이 두가지 외엔 생각이 안나네요.
집에서 하시는 건가요?
예
격식차려서 대접하는 상황아니에요
카레할까요?
닭칼국수는요?
그 능력 밖이라서요
닭칼국수는요
15인분이 쉽지 않은데.. 간단하게라 말씀하셨으니 탕요리 하시는건 어떠신지
감자탕 같은거요.. 반찬은 전이라던가 샐러드 잡채등 간단한거 하시고..
소고기랑 해물 야채 월남쌈 쭉 늘어놓고 샤브~
비빔밥이랑 곰탕하세요...
+ 맛난 겉절이+잡채+부침개+두부김치+오징어볶음 등등 저럼한 가격으로 할수있는거요.. 제가 머릿속에 늘 생각하는 메뉴요..
끓여놓으시고
맛있는 김치 놓으심 좋아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카레밥은 연세 있는 분들에겐 좀 그럴 것 같은데..
떡만둣국도 있네요. 만두 좀 좋은 거 사서 간단하게 일품 음식으로.
소~박하게 두루치기+두부, 콩나물밥에 팽이버섯장국은요?
저도 비빔밥에 야채된장국 거기에 해물파전 추가하심 될거 같아요.
인원이 많을 때 뭔가 타이밍이 필요한 음식은 안좋더라구요.
불기 전에 끓여서 내줘야 한다던지, 바로 구워서 내가야 한다던지 이런건 너무 힘들어요.
그냥 필요할 때 한그릇씩 바로 서빙할 수 있는 메뉴나 차려져 있어서 아무때나 앉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좋았어요.
샤브샤브도 상차림 미리 다 해놓고 앉는대로 알아서들 먹을 수 있으니 괜챦지만 한꺼번에 모여서 먹고 일어나는게 아니라면 조금 애매할 수 있고 번거로울 수 있고요.
비빔밥이나 육개장은 준비해놓고 바로 퍼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전이나 잡채, 샐러드 같은 집어먹을 거리 한두가지랑 김치랑 세팅해놓고 육개장 한그릇, 밥 한그릇 퍼주는 스타일 추천할게요.
소꼬리 푹 고운 국물로 끓인 만두국
LA 갈비, 오징어+새우+파 해물전, 잡채
총각김치, 물김치, 시금치, 콩나물
요리 솜씨가 없어도, 다들 잘 먹었다는 소리를 해요.
매번 명절에 그정도 인원 상차림 자주 하는 사람입니다
이럴땐 미리 만들어 내어놓기만 하면 되는 그런 음식이 좋아요
1. 참치회덮밥 (참치 해동해 냉장고에 썰어놓고 콩나물 삶아 찬물에 씻어 건져놓고
양배추랑 당근 채썰고 새싹 얹어 초장 뿌려 내면 됩니다. 미리 다 준비해 냉장고에서 꺼내 착착 담아주면 끝)
2. 콩나물 국이나 미소된장 준비하시고
3. 김치
4. 해물파전 크게 부쳐 내면 좋습니다 (생략가능)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저 윗분처럼 비빔밥에 된장국 해물파전 좋을거 같아요.
반찬은 김치 양파장아찌 정도?
여기에 제육볶음 추가하면 더 좋구요
추천해요~
회덮밥과 된장국도 괜찮을듯.
크게 손맛이 필요한 쪽도 아니고 지금 계절이 여름이 아니라 생선 신선도 문제될거 없고
초고추장 잘 만드시고 된장국 끓이시면..회덮밥은 재료손질만 잘 하면 되요.
된장국에 영 자신 없으시면 일본식 인스턴트 미소시루 사다가 내놓으셔도..
떡만두국~ 좋았어요. 잔치국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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