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정의 뉴스쇼 오늘이 마지막이였네요.

비누맘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4-11-07 09:11:19

저는 아침마다 이 방송 듣는게 참으로 좋았어요.

 

활력있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였는데....

 

 

따뜻하고 생기있는 방송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꼭 다시 돌아오시기를 기다려봅니다.

 

IP : 112.152.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라디오죠
    '14.11.7 9:13 AM (175.127.xxx.167)

    이 여자 방송 잘하던데
    왜 그만한데요?

    가끔 듣지만,
    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할말은 다하던데...이런 여자 방송인 잘 없죠.
    대개는 딱딱하거나, 지말만 하거나, 잘난척해서 듣기싫은데

    이여자 참 마음에 들던데..아깝네요

  • 2. 후임이 아나운서-_-
    '14.11.7 9:23 AM (211.201.xxx.226)

    그냥 원고 읽어주는 사람이네요.

  • 3. 아침 라디오죠
    '14.11.7 9:26 AM (175.127.xxx.167)

    그래요. 원고 있겠죠
    그런데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 달라요.
    저도 희한한게
    어떻게 읽기만 하던데도
    누구 방송은 듣고 싶기도 하고
    누구 방송은 딱 듣기 싫고 그런지....희한하죠.

  • 4. 그래요?
    '14.11.7 9:27 AM (14.55.xxx.30)

    김현정 피디 좋아하는데 서운하네요.
    김현정 피디는 특히 인터뷰할 때 상대방에 대해 공감을 많이 해줘서 좋아요.
    정말 상대방이 가슴 아프거나 억울한 이야기를 할 때 보면 김현정 피디가 정말로 가슴 아파하면서, 슬퍼하면서 듣고 있구나 하고 느껴지거든요.

  • 5. 그러게요
    '14.11.7 9:56 AM (1.243.xxx.89)

    아쉽네요.. 관심있게 보고있었고 라디오청취 못해도 지면으로 항상 봤었는데..
    목소리도 참 시원시원하고 좋았는데..

  • 6. dd
    '14.11.7 10:01 AM (61.254.xxx.206)

    압력?

  • 7. 저도 애청자
    '14.11.7 10:27 AM (125.177.xxx.190)

    너무 아쉬워요..ㅠㅠ
    김현정앵커 뉴스쇼 10년 방송했다던데
    저는 2~3년전부터 들었거든요.
    진작 몰랐던거 이제와서 그것도 새삼 아쉽고..
    김현정 피디님 항상 건강하세요~!!

  • 8. 그분
    '14.11.7 11:41 AM (125.176.xxx.10)

    음악fm pd로 가신다는 말씀이 있던대요. 아쉽네요ㅠ

  • 9. 좋은분
    '14.11.7 2:22 PM (124.54.xxx.75)

    압력?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963 인터스텔라 5 ㅣ영화 2014/11/07 1,922
432962 ~하면이 영어로 무엇인가요? 6 ... 2014/11/07 1,153
432961 김치볶음밥이나 김치전.. 김치가 별로 안들어갔어도 김치맛이 많이.. 7 김치김치김치.. 2014/11/07 1,367
432960 이런 초1아들.어쩌면 좋을까요? 2 오마갓 2014/11/07 803
432959 아침드라마 민들레에서요 1 ^^ 2014/11/07 811
432958 계약서 작성시 봐야할게 있나요? 시터/가사도.. 2014/11/07 908
432957 현재 신해철 S병원 상황이래요... 36 55 2014/11/07 22,192
432956 삼성이나 세월호나 한마디로 정부에서 못건드린다는 얘기인거죠 1 결국 2014/11/07 600
432955 신해철 1990년 일기 3 .. 2014/11/07 1,712
432954 김현정의 뉴스쇼 오늘이 마지막이였네요. 9 비누맘 2014/11/07 1,457
432953 김기춘 실장 “대통령 운동기구는 국가안보와 직결” 13 응?! 2014/11/07 1,990
432952 ”코미디 같은 대일외교, MB때 보다도 퇴보” 세우실 2014/11/07 443
432951 병원 보통 몇군데 가보세요? 2 의심증 2014/11/07 701
432950 호주 (시드니) 살기 어떤가요? 2 mi 2014/11/07 2,235
432949 신해철)의사들이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고 있다 4 ㄷㄷ 2014/11/07 2,774
432948 말레피센트 영화 봤어요. (스포 있음) 7 간만에 2014/11/07 1,386
432947 김장해서담고 위에 웃물(소금물)을 채우라는말이 뭔가요? 4 끝은어디인가.. 2014/11/07 951
432946 이런사람 심리가 뭘까요? 5 jtt811.. 2014/11/07 1,351
432945 의사들 기본성격이나 적성검사로 걸러지길 9 변화필요. 2014/11/07 1,200
432944 신발잃어버린 꿈 3 .. 2014/11/07 1,136
432943 그때 뚜라히~로 노래 찾아달라고 했던분 1 .... 2014/11/07 640
432942 남편이 마사지 받으러 모텔에서 자고왔는데.... 11 jimmy 2014/11/07 12,115
432941 백화점에 머리핀 예쁜것 파는곳이요? 15 질문있어요 2014/11/07 4,677
432940 집팔아도 전세값도 안되니---;;; ㅇㅇ 2014/11/07 1,324
432939 2014년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7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