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투브에서 신해철씨 아들.딸 이야기하는거 듣는데..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4-11-07 04:47:36

진짜 자식바보네요... 먼가 듣다가 마음이 쿵하니...ㅠㅠ

오랜동안 살아있었으면.  아이들이 사춘기 되고 하면.. 정말 좋은 인생의 조언자가 될수 밖에 없는

부모님이 되셨을것 같아요.ㅠㅠㅠ

이라디오를 듣는 순간 이렇게 사랑하는가족들 놔두고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눈감았을까 싶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4zTuBrDeEkc

IP : 175.11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4:48 AM (175.113.xxx.99)

    http://www.youtube.com/watch?v=4zTuBrDeEkc

  • 2. 빵샹이
    '14.11.7 6:46 AM (223.62.xxx.90)

    아..아까운사람..
    그나마 본인의 표현대로 행복의 절정의 순간을 느껴보았고,
    여느 남자들같지않게 그 행복을 저리도 자세히 풀어내어 표현하며 살아갔다는것이 본인에게도,가족들에 위안이 될것같기도 합니다.
    반면 그 절절한 마음을 듣고있자니 가슴이 사무치고 미어지네요..
    신해철씨 아이들 구김살없이 사회에대한 부정적인 감정없이 밝고 건강하게 잘컸음 좋겠습니다..
    잘은 모르나 아마 따뜻하고 바른 가족들안에서 잘 자라지않을까 싶네요..아빠신해철이 그러했듯이...

  • 3. 아들이
    '14.11.7 7:45 AM (50.183.xxx.105)

    갖고싶은 신발을 모셔놨다는 그 대목부터 눈물이나서 더 못듣겠어요.

  • 4. 가족을
    '14.11.7 7:52 AM (175.120.xxx.27)

    너무나 사랑한 사람이라서 슬퍼요

  • 5. ...
    '14.11.7 8:09 AM (14.32.xxx.11)

    마지막 멘트가 가슴을 아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54 교회 수련회: 속죄 원리 가르친다고 살아있는 염소 도살 7 ... 2014/12/22 1,075
447653 이 증상 몸살인가요? 아자아자 2014/12/22 414
447652 러시아 루블화 80% 폭락 심각하네요. 9 세계경제 2014/12/22 3,094
447651 사람관계는 멀어지면 다시붙이기힘든것같아요 4 으앙으엥으엉.. 2014/12/22 1,829
447650 빨래널때 방에서 털어요?전 화장실가서 터는데 먼지팡팡 2014/12/22 593
447649 에어앤비가 뭔가요? 1 궁금 2014/12/22 4,485
447648 무도에서 정남씨가 밝힌 터보 해체의 진짜 사유 2 애구터보 2014/12/22 6,521
447647 마트 요리교실 수업이라도 다니면 솜씨가 늘까요 4 그냥 2014/12/22 982
447646 비염 잘 고치는 병원이나 한의원 알려주세요. 8 ... 2014/12/22 1,974
447645 조만간 통일 되려나 보다. 3 눈온다 2014/12/22 1,856
447644 평범한 서민이 600만원을 14 날린다면 2014/12/22 4,937
447643 혹시 잠원재건축 신반포4차 어떤지 아세요? 6 학교때문에 2014/12/22 2,993
447642 朴 대통령 지지율 ‘급반등’ 14 더올라갈듯 2014/12/22 2,259
447641 이자스민 불법체류자 지원법안 675억 국고지원, 한부모가정 지원.. 4 쿠키 2014/12/22 1,241
447640 12월 22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세우실 2014/12/22 614
447639 왜 삼시세끼에 이서진을 캐스팅한 걸까요? 82 푸른연 2014/12/22 20,400
447638 살짝 데었는데 흉터 남을까요? 6 해리 2014/12/22 845
447637 서장훈의 이혼사유중 하나가.. 40 ㅇㅇㅇ 2014/12/22 82,350
447636 턱보톡스 왜 그동안 안맞았을까요 3 mm 2014/12/22 3,631
447635 인간관계 힘드네요 친구관계인데 좀 봐주세요 30 .. 2014/12/22 5,607
447634 공인중개사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2 955471.. 2014/12/22 693
447633 뻔뻔하게 30 프로대 지지도로 앉아있다니 ㄱㄱ 2014/12/22 631
447632 초등 아이가 꿈을 꿨다는데요.. 2014/12/22 454
447631 청각장애 있는 아이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요? 5 예비중학생 2014/12/22 1,008
447630 82만 그런건지.. 사춘기 자녀라고 하면 패륜에 가까운 자식이라.. 15 사춘기 2014/12/22 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