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마마 이혜정 남편은 자꾸만 방송에 나올까요.??

...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14-11-07 00:17:39

 

솔직히 이사람은 방송에 나오지 않아도 되는거 아니예요..??? 그분 대구 영대 병원에 의사잖아요..

그러니 병원 홍보하러 나오는것도 아닐테고..

홍보  안해도 대구에서는 영대병원 사람들 많이 다니거든요..

저희 아버지는 서울 삼성의료원이랑 영대병원 번갈아 가면서 진료 받으러  병원다니시는데... ㅠㅠ

솔직히 그분은 왜 방송에 자꾸 나오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근데 진짜 강씨 때문에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법조인이나.... 의사들 이미지 완전..ㅠㅠ

별로로 인식이 저는 생긴것 같아요.

 

IP : 175.11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저씨
    '14.11.7 12:32 AM (61.109.xxx.79)

    정년퇴직 얼마남지 않았을걸요
    그건그렇고..
    몇몇 돈에 눈먼의사들땜에 문제지... 전 의사들 나와서 의학상식이나 정보들 전해주는거나 변호사 나와서
    법률지식 전해주는거 좋게 보는데 왜 안좋게들 보는지 모르겠네요

  • 2. ....
    '14.11.7 12:38 AM (175.215.xxx.154)

    빅마마 시부모님 두분이 산부인과 의사였고 물려받은 재산 많아요.
    돈에 아쉬운 사람은 아니예요.

  • 3. ..
    '14.11.7 1:30 AM (203.226.xxx.30)

    빅마마고 남편이고 둘다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4. ..
    '14.11.7 5:33 AM (182.229.xxx.124)

    방송의 맛을 본거죠.
    방송전에는 병원에서나 선생님,박사님이지
    바깥 세상에서 영대병원 의산지 박산지 사람들이 알아나 봤겠어요? 그냥 할아버지지.
    방송에 나가고 얼굴 알려지면 온갖 사람들이
    다 알아보쟎아요. 다들 알아서 의사대접 박사대접
    해주고 알아봐주죠. 식당만 가도 서비스 반찬 한개라도
    더 나오구요. 예전에 모 대학병원에 계신 지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같은 병원에 계신 당시 굉장히 유명세타던박사분과 식당만가봐도 대접이 다르다고 .

  • 5. 서로 윈윈
    '14.11.7 10:28 AM (123.109.xxx.92)

    전문직 남편이 같이 나와주고 그래야 의사사모님이고 의사집안이니
    뭔가 음식도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를 주지 않나요.
    빅마마 아주머니가 방송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자기가 돈 많이 벌기 시작하니 남편이 그때부터 자기를 너무 좋아해주고 대접해준다고.....
    그렇게 돈 잘 벌어오는 부인 돕고 본인도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 하려면 방송에 비춰줄수록 좋죠.
    다 영업활동이죠 그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627 자식 자랑하는 시이모부님 2 ,,,,,,.. 2014/12/15 1,883
445626 영업3팀 김대리...소속사 사장이 말하는 김대명... 4 미생 2014/12/15 2,532
445625 축의금 때문에 고민이에요.. 22 애매합니다잉.. 2014/12/15 3,076
445624 갑질 크라운제과 5 갑을 2014/12/15 994
445623 공모주 어떻게 사는건가요? 2 제일모직 2014/12/15 1,480
445622 '靑문건 유출경위서' "MB때 민정직원들이 유출&quo.. 1 샬랄라 2014/12/15 724
445621 탈모완치 가능할까요 겨울 2014/12/15 914
445620 TV 에서 (공중파 아니고) 쉐프가 나와서... 2 겨울 2014/12/15 924
445619 대기업 직원 vs 승무원 27 초코차 2014/12/15 6,877
445618 딸이 9살 많은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33 사이다ㅇㅇ 2014/12/15 38,534
445617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전태관氏가 암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해요... 6 foret 2014/12/15 3,590
445616 충치 아말감치료 했는데요... 1 Gg 2014/12/15 1,076
445615 반무테는 어떤 느낌인가요 안경 2014/12/15 487
445614 아직도 한의대 전망 괜찮나요? 12 정시고민 2014/12/15 8,912
445613 아파트에 대해 여쭐께요 9 질문 2014/12/15 1,571
445612 남편 없어도 안아쉬운데...ㅡ.ㅡ 13 솔직도 병 2014/12/15 3,540
445611 역삼역 근처에서 혼자 식사하기 좋은 곳 있나요? 3 ... 2014/12/15 1,386
445610 조현아는 부사장이 아니라 아씨마님 이었네요 8 파머스 2014/12/15 3,387
445609 구례지역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4/12/15 1,942
445608 요즘 아이들 지적수준이 일년 이상 빨라진 것 같아요 6 내년7세 2014/12/15 1,216
445607 남편이 82하지 말래요 43 ㅇㅇ 2014/12/15 14,403
445606 세일이라 옷사고 싶어요ㅠ 1 ㅜㅜ 2014/12/15 1,130
445605 출산 후 병문안 온 시누이의 말말말... 15 따뜻한집 2014/12/15 5,786
445604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도 고난(?)은 있나봐요 7 땅콩리턴 2014/12/15 3,166
445603 일진이었던 여자애가 의대를 갔네요 32 2014/12/15 27,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