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진 증언 "신해철 응급처치 기기 충전 안 됐다."

호러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4-11-06 21:20:16

  http://news.jtbc.joins.com/html/054/NB10633054.html

기사에 '전' 간호사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보아서 벌써 해고하거나 그만둔 모양이네요.

IP : 222.10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9:25 PM (223.62.xxx.79)

    뒤집어씌우기 전에 나오는게 현명하죠. 그리고 최대한 경검에 협조해야 나중에라도 신상에 좋을겁니다.
    벌써부터 몰핀투약지시 내린적 없다고 강씨가 발뺌
    하던데 .. 그렇게 복약관리가 허술할리가요. 실제로
    그랬다고 해도 의사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거니 책임을 면할수 없는데 아마도 간호사들한테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을거에요

  • 2. 발뺌이 아니라
    '14.11.6 9:43 PM (175.196.xxx.202)

    실제로 현장에서 매니저와 신해철씨 들을때 했던 소리래요
    이 병원은 몰핀 정도도 의사 처방없이 간호사가 임의로 처방하나 싶던데요

  • 3. 윗님..
    '14.11.6 9:54 PM (1.235.xxx.157)

    혹시 매니저 들으라고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워낙 치밀한 놈이니...

    몰핀은 절대 의사지시 없이할수 없데요. 약 보관도 따로하고..

  • 4. ....
    '14.11.6 10:06 PM (223.62.xxx.64)

    몰핀은 간호사가 관리하더라도
    의사책임입니다.
    의사가 감독, 관리의총책임자기때문에
    의사가 발뺌하는건 양심도 없는 의사라는 소리죠.

  • 5. ...
    '14.11.6 10:31 PM (211.202.xxx.116)

    증언해준 분 정말 고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706 김장하려는데, 무채 안썰고 무를 갈아서 하려면 어떻게? 8 김장 2014/11/13 2,801
435705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921
435704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613
435703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795
435702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689
435701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아이.. 2014/11/13 923
435700 1년새 체지방이 6킬로 늘었어요..어떻게 빼죠? 4 2014/11/13 2,267
435699 2014년 서울김치문화제 2 김치 2014/11/13 723
435698 중국 상하이 지금날씨 어떤가요 2 추워요 2014/11/13 1,159
435697 시래기된장국.시래기나물 맛나게하는 법좀알려주세요 3 ... 2014/11/13 1,591
435696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6 민감민감 2014/11/13 2,955
435695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3 가을이 깊다.. 2014/11/13 3,213
435694 아이 키우는 것 중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힘든가요? 35 호기심..... 2014/11/13 2,981
435693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싫어요. 28 ㅇㅇ 2014/11/13 5,896
435692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47 탐진치 2014/11/13 57,737
435691 레파차지 라피덱스 효과있나요? 2 . 2014/11/13 2,138
435690 기모고무장갑 중 오래 쓸수 있는게 어디서 사나요? 1 겨울시러 2014/11/13 781
435689 아이들 시험 잘 보고 있겠죠? 4 수능대박기원.. 2014/11/13 1,034
435688 재개발 지역 부동산 수수료는 더 비싼게 당연한건가요? 2 재개발 2014/11/13 1,086
435687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니 입에서 피가 나오셨데요 4 새옹 2014/11/13 3,971
435686 취업실패.. 저는 쓸모가 없는 걸까요? 6 7 2014/11/13 3,423
435685 엠씨몽은 왜 욕먹는거에요? 25 ... 2014/11/13 3,484
435684 사회나와서 제일 충격받은게 1 qeg 2014/11/13 1,332
435683 찹쌀떡은 냉동보관? 8 궁금 2014/11/13 9,072
435682 ”왜 휴학했니”가 아픈 청춘들 1 세우실 2014/11/1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