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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증언 "신해철 응급처치 기기 충전 안 됐다."

호러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4-11-06 21:20:16

  http://news.jtbc.joins.com/html/054/NB10633054.html

기사에 '전' 간호사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보아서 벌써 해고하거나 그만둔 모양이네요.

IP : 222.10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9:25 PM (223.62.xxx.79)

    뒤집어씌우기 전에 나오는게 현명하죠. 그리고 최대한 경검에 협조해야 나중에라도 신상에 좋을겁니다.
    벌써부터 몰핀투약지시 내린적 없다고 강씨가 발뺌
    하던데 .. 그렇게 복약관리가 허술할리가요. 실제로
    그랬다고 해도 의사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거니 책임을 면할수 없는데 아마도 간호사들한테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을거에요

  • 2. 발뺌이 아니라
    '14.11.6 9:43 PM (175.196.xxx.202)

    실제로 현장에서 매니저와 신해철씨 들을때 했던 소리래요
    이 병원은 몰핀 정도도 의사 처방없이 간호사가 임의로 처방하나 싶던데요

  • 3. 윗님..
    '14.11.6 9:54 PM (1.235.xxx.157)

    혹시 매니저 들으라고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워낙 치밀한 놈이니...

    몰핀은 절대 의사지시 없이할수 없데요. 약 보관도 따로하고..

  • 4. ....
    '14.11.6 10:06 PM (223.62.xxx.64)

    몰핀은 간호사가 관리하더라도
    의사책임입니다.
    의사가 감독, 관리의총책임자기때문에
    의사가 발뺌하는건 양심도 없는 의사라는 소리죠.

  • 5. ...
    '14.11.6 10:31 PM (211.202.xxx.116)

    증언해준 분 정말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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