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100%로 해서 밥을 먹는데요.
현미는 보통 쌀밥보다 물을 더 많이 해야 하는거 맞죠??
그렇게 했더니 밥이 삼계탕 속에 들어간 찰밥처럼 완전 곤죽이 되더라구요..(현미 위로 물이 한 1센치 정도 올라옴)
그래서 물양을 좀더 줄였는데.. 그래도 곤죽..(0.5센치)
아예 물선을 밥양과 동량으로 맞춰야 할까요??
전엔 물론 그냥 씻어둔 현미긴 했지만(위에 곤죽은 씻어서 물에 며칠 담궈뒀던 거임)
또 너무 딱딱해서 밥알이 목구멍에 데굴데굴 굴러내려 가는 느낌이 나더니..
그리고 현미는 쌀처럼 씻어서 체반에 건져서 냉장고에 넣을필요 없이
물에 잠긴채로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는게 맞나요??
그래도 된다고해서 그렇게 해서 먹고는 있는데.. 상하진 않치만 영 찝찝해서요.
(영양분도 다 빠져나갈꺼같고.. 부드럽게 먹으라고 그렇게 하란거 같은데..
부드러운걸 지나쳐서 곤죽이니..)
현미쌀은 보통 씻어서 어떻게 보관들 하세요?
물양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