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뒤에 이사할것같은데 그전까지 잘 괴롭혀주고 있습니다.
아까 레포트쓰고있는데 자기 시작하길래
포트에 물끓여서 커피마시고 자판 계속치고 마우스 클릭 계속하고
방앞에서 청소하시는 아줌마들 떠들때 뭔일인지 보는척하면서 문열어놓고 잠시 딴데 갔다오고
안자는거 다 알고있는데 그냥 자는척하네요
또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방 나갈때 룸메없을떄 짐싸서 나갈건데 구석에다가 안보이게 꿀물좀 잔뜩 뿌리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바퀴벌레랑 벌레생기게요
몇일뒤에 이사할것같은데 그전까지 잘 괴롭혀주고 있습니다.
아까 레포트쓰고있는데 자기 시작하길래
포트에 물끓여서 커피마시고 자판 계속치고 마우스 클릭 계속하고
방앞에서 청소하시는 아줌마들 떠들때 뭔일인지 보는척하면서 문열어놓고 잠시 딴데 갔다오고
안자는거 다 알고있는데 그냥 자는척하네요
또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방 나갈때 룸메없을떄 짐싸서 나갈건데 구석에다가 안보이게 꿀물좀 잔뜩 뿌리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바퀴벌레랑 벌레생기게요
병원가보세요
그러다 그방에서 영원히 못나갈수도 있...
진심 우리나라 사람인게 창피합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눈 뒤집히면 살인도 하는게 사람인데 둘다 악에 받혀 뭔일 날까 무섭네요..상담도 받아보고요
저렇게 징글 징글한 사람들이
공부해서 석박사가 되면 뭐할까??
어디가 많이 부족하거나
여튼 그런거로 생각이 ...
병원 상담 받으심이. 정말8대전문직녀가 유학 갔나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년. 꼭 석박하는 애들중에서 또라이들 있어요. 이런것들이 또 못생겼어...
몇시인가요?
영어권 아니라고 했죠? 혼자말 하지 말고 나라랑
전공 좀 말 해 봐요 기왕 자주 쓰는 김에ᆞ
근데 말입니다
아무도 원글에게 룸메 괴롭히는 방법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뭘 더가르쳐 주죠?
댓글보면 좋아 할 거 같아서 달고 있어요^^
그동안 자지도 않으면서 자는척 하는게 아니라
원글님 무서워서 잠이 안와도 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척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ㄷㄷㄷ
윗님 인신공격은 하지 않기로 했잖아요 ~
한국인 망신은 시키지마시길....
에휴.
본인이 미친 걸 상대가 나를 괴롭힌다고 망상에 빠져 있는 듯.
국격 높이시는분이 청와대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거기도 있네요.
상해입히는것보단 이게 낫겠네요 그렇게해서라도 푸세요....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네요좀..)
영어로 올려봐봐
그동안 그저 그러려니 봐왔는데
이건 완전 원글이 또라이 입증이네
룸메가 피해자구만 에휴
신고하고싶다.
더 큰 사고치기전에~
진심 ㅁㅊㄴ
이런것들 강퇴 좀~
저기요....난 잘하고 있는데 룸메가 미쳤다..나를 너무나 괴롭혀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래요..
원글님이 룸메 못 잘 것 같다는
여기 사람들 말듣고 불 도 꺼두고 공부도 밖에서 하신
노력 인정합니다..
그리고 유학생활 힘들죠. 공부도 힘들고
할 것은 많은데 룸메 때문에 불편하고 없던 일 생기니
얼마나 화가 나시겠어요..
그리고 가족아닌 누군가와 방을 쓴다는 것
아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새 룸메로 바뀐다니
잘 되었네요..혹시 트러블 생기면 대화해보세요 나는 이렇다고 자신의 입장도 밝히시고 상대의 입장 생각도 들어보세요..잘 하시겠지만요.
그리고 꿀물 바르는 등의 유치한 짓 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에야 화가 풀릴 지 모르겠지만
화를 그런 식으로 푸는 것 님에게 안 좋아요.
경험상 인생에서 가장 안 좋았던 것 내가 받은 상처
복수한다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던 때였어요.
결국 내가 쓴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가장 미운사람들 생각을 하루에 가장 많이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인간관계란게 얽혀있어서 그 사람만 잘못한 것
없어요. 일정정도 나의 잘못도 있고 책임져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에는 이런 생각 안드실테니 안 하셔도 되지만. 몇년후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그 때 후회할 일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맘 푸시고 그래도 룸메 바뀌니 잘되었다는 생각만 하기길 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309 | [단독]北 사이버 전문가 "국내 원자력 발전소 해킹 북.. 2 | 또 북한이니.. | 2014/12/20 | 1,044 |
447308 | 미생 작가는 원작 이해도가 참 없는 것 같네요. 31 | .... | 2014/12/20 | 12,995 |
447307 | 세입자가 낸 못구멍 100여개 3 | 세입자가 낸.. | 2014/12/20 | 3,622 |
447306 | 부모님에게 다른 형제 흉 들어주고 바보된 기분 1 | ... | 2014/12/20 | 1,132 |
447305 | 미생, 종영이 너무 아쉽네요 19 | ..... | 2014/12/20 | 4,480 |
447304 | 대구분들 집값 어찌 생각하시나요? 10 | 그대구분들 | 2014/12/20 | 3,612 |
447303 | 스카프선물 4 | 선물 | 2014/12/20 | 1,012 |
447302 | 종아리가 굵어 치마를 못입으니 나이 들수록 옷 입는게 힘들어 져.. 12 | ,,,, | 2014/12/20 | 4,288 |
447301 | 부부와 아기가 160으로 살 수 있을까요?..(펑했어요) 19 | 찹쌀옹심이 | 2014/12/20 | 4,184 |
447300 | 코트안에 입을 질좋은 니트어디서 사시나요? 9 | 패션꽝 | 2014/12/20 | 5,988 |
447299 | 손발톱은왜 밤에 깎으면 안되나요? 6 | 깎고싶다 | 2014/12/20 | 2,841 |
447298 | 노화가 한번 딱 오면 회복 불가능한가요 6 | 노화 | 2014/12/20 | 3,450 |
447297 | 초딩 5학년 딸아이와 볼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 영화 | 2014/12/20 | 1,056 |
447296 | 무한도전 토토가..핑클, 신승훈, 이승환 불참인가요? 1 | 아쉽~ | 2014/12/20 | 6,817 |
447295 | 교성 지겨워요 11 | 옆집 | 2014/12/20 | 6,508 |
447294 | 가족끼리왜이래에서 서울이 볼수록 저런 스타일 싫어요. 9 | .... | 2014/12/20 | 3,780 |
447293 | 저체증이되고나서 생리를안하는데 2 | 퓨어 | 2014/12/20 | 1,057 |
447292 | 시몬스침대 가격봐주세요 3 | 시몬스 | 2014/12/20 | 3,335 |
447291 | 90년대 가수..누가 생각나세요? 20 | 무한도전 | 2014/12/20 | 2,592 |
447290 | 곧 집들이 해야합니다 10 | 간단하면서 .. | 2014/12/20 | 1,679 |
447289 | 미생 최종회....끝나고 나니까 가슴이 시렵네요. 이제 뭘 보죠.. 17 | 나는 완생이.. | 2014/12/20 | 4,904 |
447288 | 신반포 아파트 사시는 분 계신가요? 1 | 잠원동 | 2014/12/20 | 1,415 |
447287 | 팔 안 꺽은 것 같은데... | 뉴스타파 | 2014/12/20 | 612 |
447286 | 아줌마소리 안들으려면 어찌해야하나요 55 | 사랑스러움 | 2014/12/20 | 13,480 |
447285 | 아토피 신약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2 | 제발 | 2014/12/20 |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