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한테 해바라기씨 많이주면 죽나요??

햄스터초보자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4-11-06 17:04:47
햄스터한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얘한테 저는 대형마트서 파는 햄스전용 혼합사료
주고있거든요
근데 그 사료안에 해바라기씨가 엄청섞여있거든요
그냥 한줌씩 먹이통에 덜어놓는데
이방법이 안좋을까요 ?

햄스터 먹는걸보니 매번 해바라기씨만 골라 먹던데
일부러라도 빼줘야할까요?
제딸친구가 해바라기씨 많이 먹이면 죽는다고까지 했다는데
하루 어느정도의 양을 줘야하나요 ?


아참 어떤 햄스터들은 대소변도 가린다던데
저희집햄스터는 은신처 집안에서 다 해결하는데
이것도 정상인지요 ?
IP : 39.7.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4.11.6 5:09 PM (222.232.xxx.70)

    살찐다네요.해바라기씨만 많이 먹으면....울집햄스터도 해바라기씨좋아해요.그래서 저는 생고구마도 먹이고 사과도 먹이고 브로컬리기둥도 먹이고 그래요^^자기 이름 부르면 자다가 반쯤뜬 눈으로 고구마 받아먹는거보면 넘넘 귀여워요

  • 2. dd
    '14.11.6 5:10 PM (118.220.xxx.196)

    흐흐 제가 본의 아니게 햄스터를 여러마리 키웠었는데요. 햄스터마다 다 달라요.
    해바라기 씨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식성이예요. 간혹 단단한 야채나 과일 콩알만하게 잘라서 주세요.
    배변 가리는 것도 햄스터마다 다르더라구요.
    은신처에서 해결하면 청결에 더 신경써주시구요.

  • 3. ..
    '14.11.6 5:14 PM (58.72.xxx.149)

    저희집 햄스터도 해바라기씨 홀릭... ㅠㅠ
    가끔 야채도 줍니다.
    핸들링을 해두면 햄스터가 사람을 겁내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니 해두시는게 좋아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사료에서 해바라기씨를 좀 많이 걸러서 주시고, 가끔씩 이름을 부르면서 해바라기씨를 줘 버릇하면 글쓴이님 손도 덜 무서워 하고 핸들링도 가능해져요.
    저희집애도 배변은 안되서... ㅠㅠ 근데 소변은 항상 같은곳에 가린다 하니...(허나 우리집 애는 안됨...ㅠㅠ) 거기 톱밥만 자주 갈아주래요. 습하면 안좋다 그러더라고요...
    저희집은 1주일에 한번 베딩 갈아줘요.
    전에 마트에서 팔던 베딩은 톱밥이었는데 먼지가 많고 햄스터가 눈병걸려서 먼지가 적은 종이베딩 씁니다.

  • 4. ..
    '14.11.6 5:15 PM (58.72.xxx.149)

    저희집은 리빙박스에서 키우거든요.
    너무 좁은데면 힘들어 하니까... 넓은곳에서 지내게 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네요. ^^
    가끔 너무 좁은데서 키우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

  • 5. 저는...
    '14.11.6 5:46 PM (222.106.xxx.110)

    제가 햄스터를 무서워하는데, 핸들링하다보면 절 물지 않을까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
    데려오자마자 새끼때 핸들링해야 하는 건가요? 너무 날쌘데...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 6. 근데 햄스터 안무나요?
    '14.11.6 5:46 PM (61.74.xxx.243)

    어릴때 친구가 햄스터 키웠는데.. 한녀석이 자꾸 다른녀석 엉덩이? 부분을 파먹듯이 물어놔서 죽인다고해서
    충격이였거든요..
    만지면 물지 않아요? 강아지처럼 지능이 높아서 주인을 알아보고 함부로 물지 않는다거나 그러진 못할꺼 같아서요..
    댓글들 읽다보니 잠깐이나마 귀엽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오해를 하고 있나 싶어서요..

  • 7. ...
    '14.11.6 5:56 PM (210.123.xxx.132)

    그냥 먹던 음식 가끔씩 주셔도 좋습니다

    채소 고기 햄 같은것들 많이 좋아합니다...

  • 8.
    '14.11.6 6:08 PM (39.7.xxx.109)

    아 그렇군요 ..그래두 적당히 줘봐야겠네요

    아참 핸들링은 골든이나
    펄햄스터라는 애로 키워보세요

    이 애들은 태생이 순한것같아요
    사람이 쓰다듬어도 가만히있고
    손내밀면 손바닥에 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382 이번주 김어준 의료소비자연대에서 나오셔서 유익한 정보주시네요. 2 보세요 2014/11/08 1,196
433381 해외여행 고수님들.. 여행질문합니다~ 3 haniha.. 2014/11/08 1,222
433380 재학 중 취업을 했는데요 시험일에 오프 받아야 하는데 어쩌죠? 3 ggg 2014/11/08 1,043
433379 근데 어떻게 디스패치는 노홍철 음주측정 그 장소에 있던걸까요? .. 5 무도팬 2014/11/08 6,231
433378 길상사 가볼만 한가요? 10 경기도민 2014/11/08 3,133
433377 염소 잭슨 서지니 사랑하는 표정 너무 예뻐요. 13 세끼 2014/11/08 3,820
433376 살짝 넙데데한 얼굴이 부러워요ㅠㅠ 28 긴얼굴 2014/11/08 21,824
433375 해외에 2년이상 거주하면 한국집 팔때 양도세내나요? 8 질문 2014/11/08 1,700
433374 크레송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5 의류창고세일.. 2014/11/08 1,516
433373 어린이집 애프터 프로그램 있으면 1 gg 2014/11/08 435
433372 이마트 - 양재나 역삼..각굴 파나요? dma 2014/11/08 502
433371 50 대 후반 세련된 의류 브랜드 알려주시겠어요? 12 삐리빠빠 2014/11/08 4,840
433370 청약통장사용 문의(완전 무식) 3 청약통장 2014/11/08 2,160
433369 이런거 여쭤보기 그런데요 4 주식초보 2014/11/08 666
433368 레몬차,생강차가 묽은데 어쩌죠? 1 레몬 2014/11/08 959
433367 배가 살살 아프면 뭘 먹어야 하나요? 7 메뉴 2014/11/08 938
433366 카드없애보신분.... 정말 소비가 줄고 돈이 좀 모이나요?? 20 -- 2014/11/08 6,414
433365 캐나다 유학 5 유학 2014/11/08 2,360
433364 "미국은 만20세 성인되면 자발적으로 독립하는데..&q.. 7 ㅈㄷ 2014/11/08 3,148
433363 써보니 괜찮았던 중저가 화장품들 후기 (건성) 4 스킨로션 2014/11/08 3,467
433362 ‘경제 용어’ 구사하다가 또 체면 구긴 김무성 5 샬랄라 2014/11/08 1,372
433361 김성근 감독도 종북인가보다... 7 존심 2014/11/08 1,677
433360 좀 전에 지워진 글쓰신분 엄마얘기 9 지워진 2014/11/08 2,888
433359 크리스마스날 외국인친구 서울오는데 뭘 할수있을까요? 2 ㅅㅅ 2014/11/08 570
433358 서울에 우산 수리 잘 하는곳 좀 알려 주세요. 3 겨울 2014/11/08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