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아는 동생네 부부를 만나는데 딸이 16개월이에요.
조만간 남편의 본국으로 완전히 살러가는지라 딸이 외국가서도 잘 볼 책이었음 좋겠어요.
가기전에 한번 더 볼거지만 이번엔 단행본 2~3권만 선물로 주려는데
저희 애들은 유아기를 지난지라 어떤 책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나라가면 한국어로 말할 사람은 엄마밖에 없을테니..이왕이면 한국말도 써 있는 그림책이면 좋겠어요..
제 기억에 사과가 꿍! 이런 책이 인기가 많았던거 같은데...그건 아기있는 집은 한권씩은 다 있겠죠??
미리 배변훈련관련책같은것중에서..아기들이 좋아했던 단행본이나...
그 외에 한두권 추천좀 해주세요..
한 20개월부터 30개월사이에 좋아할만한 책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