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친척어른이 근로의욕 자체가 없고
아내가 발벗고 나서서 일을 구해줘도 3달을 못버텨요
그래서 아내가 아기보기 살림 돈벌기 다 함....
만삭일때 돈이 없어 걸어서 과외하러 갔었다고...후....
근데
그 친척어른의 친가를 보면 그집 남자들이 다 그렇답니다
집에서 다 놀고있답니다...
아버지부터 형제들까지... 다들 아내 등골 빼서 놀고 있음.....
거기다 더 무서운건 이 친척어른의 자식들까지 '아빠는 맨날 놀아서 부럽다 나도 아빠같은 사람 되고 싶다'
이러는데... 애가 하는 말이지만 예사롭지 않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