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나면 9개월된 아기가 징징.....
재워달라고요
아기띠에 매고 재우다보면 내배가 꾸륵꾸륵......
화장실 가라구요
아기띠에 매달린 아기 살짝 내려놓으면 눈이 반짝 힝......
어디 가지 말라구요
아픈배 급한배 부여잡고 아기 젖먹여요
ㅜ ㅠ
좀이따 보행기 태워놓고 화장실 문열어놓고
-_- 해야겠죠
민망하게.........
울엄마도 날이렇게 키웠을텐데 ㅠㅠ
다른분들 난 이것까지해봤다 좀 풀어놔주세요
ㅜ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이러구 있어요
흑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4-11-06 09:32:37
IP : 211.38.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요
'14.11.6 9:34 AM (110.8.xxx.149)아들 4살때까지 완전 껌딱지였어요.
화장실갈때도 맨날 데리고 들어갔네요.
후....나는 안되는갑다. 얘는 끝까지 함께가야하는가보다하고 포기할즈음
4살쯤 되니까..겨우...화장실 가는걸 혼자 할수 있겠더라구요...ㅋ
애기 안고 업고 화장실 가세요.2. 아
'14.11.6 9:44 AM (211.38.xxx.64)그렇군요 ㅜ ㅠ
흑 둘째 생각중인데 ㅜ ㅠ
아기아빠 나이가좀 있어서 둘째를 빨리 보고 싶었는데....
흑
요즘은 모든 엄마들이 위대해보이는 시기인거같아요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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