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다 똑같은걸까요..
1. 믿기싫지만
'14.11.5 11:06 P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네 남자들은 똑같아요.
단순해요.
남자는 '애'거나 아니면 '개'죠.2. 속담
'14.11.5 11:08 PM (110.70.xxx.219)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
3. 네
'14.11.5 11:09 PM (223.62.xxx.42)제가 본 바에 의하면. 다 똑같습니다. 안그런 남자? 없습니다.
돈 많으면 연예인이랑 놀고. 룸싸롱 가서 놀구요.
돈 없으면 . 전화방 가거나 노래방 도우미랑 놀고. 핸드폰 앱으로 만납디다.
전 남자라는 동물 믿지 않아요~
육체관계까지는 안 갈지라도
여자가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끝까지 간답디다.4. ......
'14.11.5 11:09 PM (222.112.xxx.99)님들 아버지도 똑같은 속물이었죠..
5. -.-;;
'14.11.5 11:10 PM (175.207.xxx.250)여자는 다 똑같나요?...그 질문의 답을 생각해보면 아시겠죠..ㅉㅉ
6. 우리나라는 ....
'14.11.5 11:14 PM (121.162.xxx.53)요즘에는 외모나 스펙이 연애에 있어서 절대 권력이기때문에 ㅎㅎㅎㅎ 거기에 돈까지 있다면 뭐....살고 싶은대로 사는 거죠.
조금만 잘났다 싶어도 유혹도 많고 기회도 참 쉽게 오는 것 같아요.7. 성 적인 문제에 있어
'14.11.5 11:15 PM (110.70.xxx.219)남자와 여자는 같을수가 없는 게 현실이죠.
8. ..
'14.11.5 11:43 PM (223.62.xxx.73)사람을 잘못보셨던게 아닐까요.
성품과 매너.친절은 별개예요.9. 음...
'14.11.6 12:13 AM (211.201.xxx.191)제가 아저씨들 많은 곳에서 오~래 일해본 결과
남자들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10에 1~2명만 깨끗해요.....
그래서 결혼하기 싫을 정도....10. 모임에
'14.11.6 12:20 AM (58.226.xxx.208)정말 가정적인 유부남이 있었어요.
항상 모임에 아내랑 같이오고 아내랑 전국 여행 다니며 사진찍고
아이도 정말 이뻐하고........
블로그엔 아내와 아이사진.
그래서 우리 모임 여자들 사이에서 일등남편감이라고 했는데
이 남자가 밤마다 저 찾아오고
모임 사람들하고 같이 있다고 해서 나갔더니
다들 보내고 자기만 남아서
저를 위한 콘서트 해준다며 조명에 기타에.........웩!
만나자고 애원하고
넘 놀라고 싫어서 도망 다니니 끝까지 쫓아오고
정말 너무너무 실망했습니다.
저렇게 가정적인 남자도 별수 없구나...........
으아~~~~~~~
정말 실망했음.
남자들 다 징그럽고 싫어요.11. 썩을것
'14.11.6 1:44 AM (175.197.xxx.160)어리고이쁜 여자애가 몇살인데요? 어디다니는데요? 요즘 남자들 20중반만 되도 늙었다생각하지않나요?
12. 모람?
'14.11.6 5:03 AM (121.163.xxx.7)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남자 있고요..
이중 기준 가지지 않는 남자도 있심.
스스로 방어하려는 심리로 남자들 다 그런것 같다고 하믄.... 여자는 안그러하심? ㅋㅋ13. ㄱㅅ듸
'14.11.6 6:07 AM (211.224.xxx.57)평이 좋다고요?
그런사람들 이미지 관리 엄청하는 스타일이에요.
본인 포장하는ㅋㅋㅋ
키크고 훈남인거 본인도 잘 알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잘난부분이 있으면 상태 안조아져요.
여러개 결핍이 있어야 진짜 겸손할수있지...
다 가진사람들... 겸손한 경우없더라구요.
사람은 실패로부터 배우고 스스로 낮추고 그러지.
잘나가게되면 얍삽하게 변함14. 오 결핍론 좋네요
'14.11.6 11:22 AM (182.212.xxx.55)결핍은 건강에도 좋긴하죠.
단식이 최고의 처방인것 처럼.
과잉된 영양은 종양성장과 고혈압 당뇨 등의 병에 치명적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334 |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 상상맘 | 2015/01/18 | 10,597 |
457333 |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 혼자 | 2015/01/18 | 592 |
457332 |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 바에 | 2015/01/18 | 1,466 |
457331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023 |
457330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244 |
457329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968 |
457328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7,748 |
457327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217 |
457326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1,963 |
457325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28 |
457324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041 |
457323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213 |
457322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421 |
457321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282 |
457320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329 |
457319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6,575 |
457318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749 |
457317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304 |
457316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519 |
457315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512 |
457314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636 |
457313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507 |
457312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431 |
457311 |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 아니근데 | 2015/01/18 | 4,388 |
457310 |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 급해요 | 2015/01/18 | 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