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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삭제하실걸..

에휴 조회수 : 8,016
작성일 : 2014-11-05 23:00:47
굳이 제목에까지 글쓴 사람 민망하게 "자봉" 꼬투리 잡으시더니 결국 삭제하셨네요.
농활 정모 자게 자봉..이런 말들은 어느 정도는 용인되는 줄임말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그리 거슬리셨는지..
거슬리셨다면 그냥 그 글 댓글로 다시든가 하시지..
결국 좋은 일 하시고 결과 보고 하시려던 자원봉사자분만 상처받으신듯.
IP : 175.223.xxx.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5 11:04 PM (121.254.xxx.71)

    삭제했다고 이렇게 글쓰는건 또 뭡니까.
    걍 두고 보시지..
    너무도 익숙하고 편한 단어였을지 몰라도 이곳은 여라사람이 보는 게시판이니
    '자원봉사자' 해야 더 좋았을 옳은 표현입니다.

  • 2. 저도 미안하네요
    '14.11.5 11:05 PM (115.93.xxx.59)

    그거 20년전부터 이미 쓰던 단어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
    아래에 자봉분이 쓴글 있는건 못봤어요-_-;;
    에휴 편들어드릴걸

    현장에서 정말 오래전부터 많이 쓰던 단어니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은 그 단어가 자연스러울수밖에 없는데

    자봉 단어쓰신 자원봉사자분은 글까지 지우셨다니
    막 미안해지네요

  • 3. ....
    '14.11.5 11:05 PM (183.99.xxx.135)

    그 글이나..
    이 글이나..
    똑같네요

  • 4. 참 나~~
    '14.11.5 11:06 PM (116.123.xxx.34)

    줄임말이 불편하게 들리는 사람도 있답니다.

  • 5. 음...
    '14.11.5 11:07 PM (211.201.xxx.173)

    틀린 얘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이 타이밍에 써야 할 글도 아니었다 생각해요.
    전 솔직히 자봉은 얼집이나 그런 것처럼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거슬린 분도 있겠죠.
    하지만 그 분들 덕분에 이번에 얼마나 기적같은 일이 있었는데, 꼭 지금 썼어야 했나 싶긴 해요.

  • 6. ..
    '14.11.5 11:07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걍 -> 그냥

  • 7. 맞아요
    '14.11.5 11:10 PM (115.93.xxx.59)

    자원봉사하신분이 자봉단어를 써서 글을 올렸는데
    딱 그때 올라온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았다면 뭐 줄임말 듣기싫더라 수긍도 할수 있고 공감도 하는데
    그게 저격글이면 좀 다르죠

  • 8. 일*
    '14.11.5 11:12 PM (222.105.xxx.159)

    사이트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러 온 사람같아요

  • 9. ..
    '14.11.5 11:14 PM (183.99.xxx.135)

    이 게시판에 줄임말에 대한 게시물은
    대부분 저격글로 올라왔어요
    그럴때마다 천박하다 무식해보인다 글이 얼마나 올라왔었나요?
    그런데 자봉이란 단어에는 이렇게 관대해 지다니..

  • 10. 88
    '14.11.5 11:17 PM (211.110.xxx.174)

    최대한 줄임말은 피해서 사용하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배울건 배우고, 삼가할건 삼가하구요.
    같이 노력해 보는 기회로 삼자구요. ^^

  • 11. ...
    '14.11.5 11:18 PM (115.136.xxx.8)

    자봉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없다면 평소 자원봉사는 한번도 하신 적이 없는걸로......

  • 12. 자봉
    '14.11.5 11:18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끼리는 서로 익숙한 용어이죠.
    여기는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다들 살면서 자원봉사하며 살기때문에
    자봉용어에 관대하리라 생각했어요.
    대학생들이 농활이라는 용어를 쓰듯이요.
    대학 안가본 사람에게는 농활이라는 말이 싫을수도 있겠어요.

  • 13. ㅇㅇㅇ
    '14.11.5 11:20 PM (211.237.xxx.35)

    남친 여친도 거슬리세요?
    이런 사람들이 멘붕같은말은 잘도 쓰더만요.
    멘붕가지고 태클거는 사람은 못봤네요..
    수능도 알고보면 줄임말.. 그런말은 아무도 태클 안걸죠..

  • 14. ㄹ ㅁ
    '14.11.5 11:22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몇날 며칠을 택배 직접 받고,
    바자회날은 아침 8시부터 하루종일
    김밥 한줄도 제대로 먹지 못하며
    고생하신 분들인데 ... .
    바자회위해 애쓰신 "자.원. 봉.사.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5. ㅎㅎㅎ
    '14.11.5 11:23 PM (112.148.xxx.178)

    118님 정답입니다
    저도 자봉 안 해봐서 첨엔 뭔가 했다는 그런데 농활은
    익숙 하다는 ~~
    암튼 자봉님들 수고 하셨고요 이런 글에 맘 상하지 마세요

  • 16. ㅇㅇ
    '14.11.5 11:29 PM (115.143.xxx.23)

    국감도 거슬리나요?

    지자체도 거슬리나요?
    나사NASA도 거슬리나요?

    자봉이 거슬리는 건 자원봉사를 그만큼 안했다는 건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 17. ..
    '14.11.5 11:32 PM (115.136.xxx.8)

    ㅇㅇ님 정답~~!

  • 18. ㅇㅇ
    '14.11.5 11:35 PM (115.143.xxx.23)

    언제 날 잡아서 말 줄임표에 대해 토론해봤으면 좋겠어요.
    뭐는 되고 뭐는 안되는
    그 기준이 뭔지...

  • 19. ㅇㅇ
    '14.11.5 11:37 PM (115.143.xxx.23)

    윗분님은
    줄여서 쓰는 말은
    우리말을 온전하게 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정말로요?

  • 20. 징글징글?
    '14.11.5 11:41 PM (222.105.xxx.159)

    줄임말에 거부감인 분들 살면서 한번도 안썼는지 묻고 싶네요
    줄이면서 신조어를 만드는것도 아닌데
    좋은일 하신분을 징글징글 표현을 써가며 저격이 옳은건가요

  • 21. 암튼
    '14.11.5 11:43 PM (112.148.xxx.178)

    자봉 자봉님들 수고하셨어요
    저는 하나 배워 좋아요
    그리고 자봉님들 글도 잼(어깃장)나요
    신경쓰지 마시고 다음에도 화이팅

  • 22. 글쎄요
    '14.11.5 11:48 PM (116.121.xxx.225)

    저 2000시간 넘게 자원봉사 했는데요.. 자봉이란 말 많이 안쓰고 저 개인적으로도 별로에요..
    줄임말이 대세긴 하지만 바르게 쓰자는 의견 또한 무시할 순 없지요...

  • 23. 지우지마세요 원글님
    '14.11.5 11:57 PM (115.93.xxx.59)

    자봉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단체들이 있고 잘 안쓰는 곳도 있어요

    그냥 그 단어가 별로다 정도면 괜찮아요
    자봉이 거슬린다 자원봉사자로 써달라 수준이 아니라 표현이 너무 과격했잖아요
    열심히 일하신 자봉분 한분이 어쨌든 저격글때문에 상처받고
    자원봉사에 대해 보고글을 쓰셨다가 지우셨기때문에
    저는 원글님이 이 글 올려주신게 고마운데요

    표현 하나가 어찌됐든 그런거 상관없이 고맙다 수고하셨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거
    전하고 싶었어요

  • 24. 저도
    '14.11.5 11:59 PM (121.167.xxx.114)

    아직까지 씩씩거리고 있네요. 줄임말 함부로 쓰는 거 싫어하지만 그 저격글 원글이가 더 싫어요. 한 번도 자봉 안해본 인간들이...자다가도 생각날 것 같아요.

  • 25. 자봉
    '14.11.6 12:17 AM (180.69.xxx.150)

    자봉세계에서는 흔히 쓰이는 말인데 들어본 적도 없다시면 인생 살면서 자원 봉사라곤 한번도 안해보셨다는거죠

  • 26. sweetlife
    '14.11.6 12:18 AM (125.186.xxx.25)

    자봉이 왜 듣기싫은 말이에요?

    그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되려 바자회때....자봉 못해서 미안하던데..ㅠ

  • 27. sunny73
    '14.11.6 12:59 AM (223.62.xxx.67)

    수많은 줄임말들 중에서 자봉만 듣기 싫다고 하면 그건 개인적인 선호도 문제니,
    굳이 글로 써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일반화시켜서 요즘 줄임말 쓰는 세태가 맘에 안든다고 하심이 나을 듯....

    버카충 보다는 자봉이 어감은 훨 낫구만...

    버카충은 뭔 벌레이름인 줄 알았어요..^^;
    ( 버스카드충전..이랍니다.)

  • 28. 못살아
    '14.11.6 1:17 AM (223.62.xxx.109)

    자봉은 거창한 자원봉사말고 자잘한 학교 행사할 때도 자주 쓰던 말인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언제는 82에서 문센 얼집 예신 이런 줄임말 쓴 원글 배려해서 줄임말 지적했어요?ㅋㅋ

    말로는 정의와 대의명분인데
    개인 취향빨인듯

    내가 쓰는 말은 괜찮느니라
    태클 거는 네가 무례 예민하도다
    내가 안 쓰는 말은 듣기 거북하니 쓰지 말거라
    뭬야? 쓰겠다고?
    예끼 이런 천박 무식한 것들 같으니 ㅉㅉㅉ

    설마 이런 분들은 없으시겠죠?

  • 29. ...
    '14.11.6 5:26 AM (223.62.xxx.52)

    하필 자봉 하신분이 쓴 글 뒤에 뒤에 쯤에
    줄임말 싫다고 자봉이란단어 콕 집어 글을
    쓴분이 좀 눈치가없긴 하네요.

    그런글이 쓰고 싶어도
    좋은 의도로, 좋은 일 하신분들한테
    저격질하는건 무슨 맘보~마음보~ 랍니까!

    생각해보니 식자층이란 나도
    은근히 줄임말 많이 쓰고살았는데요.

    멘붕, 국감, 사시, 행시, 외시, 수능, 의국,
    사실, 줄임말은 말의 편의성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인데
    sns세대는 거기에 맞게 줄임말의 형태도
    달라졌을뿐, 줄임말이 갑툭튀~ 갑자기 툭 튀어나온~
    한건 아니거든요.

    제3자가보기에도
    자원봉사자~ 자봉자들 은근 저격글같아 보였어요.
    진실은 원글이만 알겠지만
    남인 내가 볼땐, sns세대의 신형줄임말이
    보기싫더라도 굳이 자봉분들 고생한 뒤에
    수고했단말은 못해줄지언정!
    줄임말로 타박하는 인정머리는
    좀 자제했다가 나중에라도 줄임말에 대한 글을 써도
    됐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 30. ...
    '14.11.6 5:29 AM (223.62.xxx.52)

    얼집, 예신 이런 거 지적과는 좀 다르잖아요.

    명절때 실컷 일한 며느리, 고생하고 수고했다
    말 안하고 , 뜬금없이 넌 옷입은 입성이 왜 그모양이냐
    지적질하는 못된 시어머니 모습이 투사돼 보여요.

    센스가 없는거죠.

  • 31. 맞아요
    '14.11.6 6:09 AM (1.228.xxx.29)

    못된 시어머니

    이해가 확~~되네요
    윗님 말씀 짱입니다요!^^

  • 32. 에효 정말
    '14.11.6 7:59 AM (125.138.xxx.60)

    " 자봉이 거슬리는 건 자원봉사를 그만큼 안했다는 건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
    --->이게 뭔 웃기는 얘기인지..자원봉사 꽤나 하시는분 같은데
    이런 오만함이 덕을 깎아먹습니다

    그럼 "얼집" 거슬리는 사람은 자식 어린이집에 안보내본 사람인가요??

  • 33. ..
    '14.11.6 8:58 AM (121.157.xxx.2)

    " 자봉이 거슬리는 건 자원봉사를 그만큼 안했다는 건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
    --->이게 뭔 웃기는 얘기인지..자원봉사 꽤나 하시는분 같은데
    이런 오만함이 덕을 깎아먹습니다. 222222

    저도 봉사 오랜 기간 하고 있는데 단체에서도 어디서도 자봉이란말 못들어 봤어요.
    좋은 일 하는 분들이 입이나 생각들은 어찌 그리 험하신지들...

  • 34. ...
    '14.11.6 9:12 A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대단한 한글 지킴이들 납셨네요.
    줄임말이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발생할수 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시도 때도 없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억지 소리해대는 꼴이 귀 꽉막힌 꼰대와 뭐가 달라~ㅋ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내지르는 인간들과 자봉하시는 분들과는 비교불가 입만 살아가지고~

  • 35. 농활이니 자봉이니
    '14.11.6 7:02 PM (211.202.xxx.240)

    이십여년 전에도 썼던 말이고 직접 활동은 안해도 살아오면서 그런거 관련된 글 몇개만 읽어도 알 사항인데
    마치 생전 처음 들은 사람들 모양 그러는 모습이 더 신기했네요.
    더구나 이상하게 변형시킨 단어도 아니고 수능이나 여대나 이런거처럼 두 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졌을 때 첫자씩 따와서 줄여쓰는건 일반화된 사항인데

  • 36. ...
    '14.11.6 7:53 PM (1.242.xxx.102)

    서울대학교 서울대
    연세대학교 연대
    고려대학교 고대
    고대하면 머리지지는 도대로 알아들을려나요

  • 37. ㅎㅎ
    '14.11.6 8:01 PM (125.138.xxx.60)

    짧치가 뭔지 아세요~?
    애들 사이에선 많이 쓰나봐요

  • 38. 짧치는
    '14.11.6 8:27 PM (211.202.xxx.240)

    짧은치마?

  • 39. ㅎㅎ
    '14.11.6 8:39 PM (125.138.xxx.60)

    짧은치마 맞아요..
    찾아보니
    샵쥐->시아버지
    버정->버스정거장
    생선->생일선물
    법카->법인카드
    음쓰->음식쓰레기
    일쓰->일반쓰레기
    솩->수학
    이거말고도 벼라별게 다있는데
    주로 이렇게들 많이 쓴대요

  • 40. ㄱㄱ
    '14.11.6 8:48 PM (223.62.xxx.118)

    농활은 애들때 쓰던 말이고 자봉은 여기서 처음 봤어요 익숙하지 않네요 자봉을 자원봉사라 하자는게 자원봉사 하신분들 욕하는건 아니죠 아무튼 뭐든 두음절 아니라 한음절로라도 내가 부르겠다 싶으면 어쩌겠나요

  • 41. ㅎㅎㅎ
    '14.11.6 10:10 PM (175.195.xxx.27)

    뭔지 모르지만 싫은거 싫단 말 한마디 썼다 이런거죠? 그 싫은 한마디가 마침 여기서 무조건 쉴드 치는 그 어떤 것에 관련된거구오...코미디입니다..ㅎㅎㅎㅎ

  • 42. 줄임말..
    '14.11.6 10:52 PM (182.218.xxx.101)

    자봉이 거슬리신다는 글 보면서 생각났는데요..
    우리 사회에 줄임말 참 많은거 같아요...

    국정원
    일베
    해경
    해수부
    ...
    다 줄임말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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