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파킨슨약을 대학병원에서 조제해서 먹어왔는데
이번부터 법이 바뀌었다며
요양병원에 계시면 그병원에서만
약을 지을수 있다하면서
하루 세번씩드시던 약을
하루 한번으로 줄이고
다른약으로 대체했네요
의사왈 효과는 같다며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면서...
약이 바뀌면서 어머니 상태가 좀 안좋아지셨어요 ㅠ
치매도 급 진행되는듯 한데
요양병원의사왈
치매 늦추는 약은 없다고 하네요
법이 그렇게 바뀐게 맞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에서만 약을 조제하나요?
조언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4-11-05 20:20:07
IP : 221.139.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5 8:50 PM (203.229.xxx.62)원래 약 처방 받던 병원에 전화 걸어 불어 보세요.
저희 어머니도 요양 병원 계신데 두세달전에도 그런 얘기 못 들었어요.
약을 세달에 한번씩 처방 받아서요.
저희는 병원 모시고 다니기 힘들어서 요양 병원에서 두달전부터 요양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요.2. 저희도
'14.11.5 10:15 PM (180.65.xxx.244)제가 두달에 한 번 약 타다 드렸었는데 11월에 약 타다 드려야하는데 요양병원에서 약 자체로 처방해 드린다고 더이상 타오지. 말라 하네요...그런 법이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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