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만들면서 쓰던 카드가 끝났어요.
이참저참 체크카드로 쓸려고 했더니
남편이 체크나 현금만 쓰면 신용도가 떨어져서
혹시 대출이라도 받게 되면 이율이 높다고 하네요.
정말이예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체크가 연말정산 혜택도 더 크다고 알고 있는데
이해가 되질 않아요.
핸드폰 만들면서 쓰던 카드가 끝났어요.
이참저참 체크카드로 쓸려고 했더니
남편이 체크나 현금만 쓰면 신용도가 떨어져서
혹시 대출이라도 받게 되면 이율이 높다고 하네요.
정말이예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체크가 연말정산 혜택도 더 크다고 알고 있는데
이해가 되질 않아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대금도 제때 내면 성실한 신용거래를 하는 것이므로 신용도가 좋아지죠
일종의 증거랄까
신용카드거래를 안하면 이 사람 신용에 대한 증거가 없는거고..
체크카드, 현금거래가 연말정산 공제 더 받는거는 그것과는 상관없는 다른 사실이고
그렇다고 하네요
신용카드 결재금액이 줄어들면 신용등급도 낮아진답니다
얼마전에 신문기사에서 봤어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28...
신용카드 한두장은 꼭 남겨두세요.
혹시 만약 신용이 떨어져서 카드 발급이 안될 경우도 대비하시고
혹시 만약 대출이라도 받게돼서 카드론이라도 받게 될 경우 대비해서
소소하게라도 신용카드 써주세요.
그리고 신용카드도
비씨카드 계열은 없애시고 일반 신용카드(예를들면 롯데카드, 신한카드..이런걸로 만드시구요_
비씨카드는 카드 표면에 bc로고가 그려져 있어요.
비씨카드는 대출받을때 사용못하니까 무용지물이예요.
그리고 가족카드 말고
님 개인 명의로 된 일반카드로 발급받으세요.
신용카드 없애라고 하지만,
저는 없는 사람일수록 신용카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신용등급 산정하는 기준으로 신용카드 거래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래된 신용카드, 안쓰는 신용카드도 탈회하는 것보단 카드는 잘라버리고 그냥 두는 게 낫다고 하네요.
연회비는 안쓰는 계좌로 연결해두면 안 빠질테니.. 혹 연회비 청구한다고 해도 거래금액이 없으면 안 내도 되니 반환 받으면 되구요.
그리고 신용등급 관리위해서는 절대로 현금서비스, 카드론은 쓰지 마세요.
현금서비스 무심코 5만원 10만원 쓰는 것도 결정적으로 영향을 준대요.
해외에서 현금 많이 안 가지고 다니고 카드로 현금 빼쓴 적 있는데 이런것도 영향을 받는다네요.
신용등급 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신용대출 같은 거 받을 일이 있을때는.
필요하면 쓰시면 되는데요. 카드론이든 서비스든
현금서비스 같은게
만원을 쓰든 , 10만원을 쓰던 100 만원을 쓰던
한번 빼쓴 금액이 대출 한건으로 잡혀서 그런거예요
신용등급을 매기는 회사마다 기준이 다 다른데(우리나라에 몇군데 신용등급 평가회사가 있어요)
대부분 대출이 얼마인가? 대출이 몇건인가? 이런걸 보거든요.
그래서 쓰더라도 가능하면 대출 건수를 줄이는게 좋죠.
즉, 현금서비스 만원짜리 열번 받는것보다, 10만원짜리 한번 받는게 나을수도 있는거죠.대출건수가 앞에것은 10건으로되고, 뒤의것은 1건으로 되니까요
최저만 아니면 그기서 그기라고 알고있구요.
즉 대출이 어려울 등급이라면 신경쓰지만 1,2등급 오락가락해도 6등급까지는 그게 그거라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연회비문제가 아니라면 해지및 탈회할 번거로움을 가질 필요는 없는것같고
가장 연회비싼 카드나 무료카드 소지하는게 나아요.
신용카드 사용 금액 많은데 연체 없이 꼬박꼬박 결제한다 = 신용등급 높아짐
신용카드 2~3개 이내 (최대 4개까지) - 5개 넘어가면 그때서부터는 낮아짐.
신용카드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 할부 거래하면 신용 등급 낮아짐(일시불보다)
요기서 첫번째가 제일 중요...
보면 들은 내용도 있고 몰랐던 내용들도 있네요.
안 그래도 체크카드 사용하고 신용카드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도가 없다고 하던데 체크카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서 결제를 하는거면 더 신용도를 높여줘야 하는거 아닌지...
ㅡㅡㅡ 신용카드 신용도 관련 정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776 |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 꺾은붓 | 2014/12/19 | 848 |
446775 |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 레드토마토 | 2014/12/19 | 3,147 |
446774 | 이래서야 4 | 걱정이네요 | 2014/12/19 | 690 |
446773 |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 | 2014/12/19 | 11,433 |
446772 |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 이어폰 | 2014/12/19 | 1,596 |
446771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 어떤가요? | 2014/12/19 | 1,106 |
446770 |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 아파트 | 2014/12/19 | 4,054 |
446769 |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 세우실 | 2014/12/19 | 735 |
446768 |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 경험 | 2014/12/19 | 1,243 |
446767 | 남자신발 깔창 1 | 어디서 | 2014/12/19 | 520 |
446766 | 억대 명퇴금 챙긴뒤 컴백 얌체교사들 6 | 샬랄라 | 2014/12/19 | 3,804 |
446765 | 쌈다시마.. 먹어치우기.. 2 | ... | 2014/12/19 | 684 |
446764 | ‘벗은 놈 만진 놈...’ | 참맛 | 2014/12/19 | 846 |
446763 | 아침드라마 엄청 짜증나네요 3 | 지.. | 2014/12/19 | 1,900 |
446762 | 층간소음 다툼 30대 女 병원서 치료받다 숨져 18 | 어머나 | 2014/12/19 | 10,598 |
446761 | 크리스마스에 볼만한영화... 2 | 은새엄마 | 2014/12/19 | 804 |
446760 | 회사 송년회 어떻게 하세요 1 | ㅇㅇ | 2014/12/19 | 644 |
446759 | 뉴욕 2월 중순..많이 춥나요? 4 | 처음 | 2014/12/19 | 1,333 |
446758 | 엄마부대= 여성연합이 82까지 몰려왔네요 9 | ... | 2014/12/19 | 1,565 |
446757 | 단독주택 기름보일러..난방이 안돼는데요.. 1 | 난방 | 2014/12/19 | 1,185 |
446756 | 토렌트 보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 | 2014/12/19 | 1,093 |
446755 | 조현아 구하기 나선 여성연합의 정체랍니다 4 | ;;;;; | 2014/12/19 | 3,044 |
446754 | 2014년 12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2/19 | 610 |
446753 | 종교인분들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수 있을까요..?.. 7 | 난감.. | 2014/12/19 | 1,227 |
446752 | 조기폐경 되신분들.. 홀몬제 드세요? 5 | 43세 | 2014/12/19 | 3,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