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게 사도 사도 살것들이 많은건지.
이번주에만 뭘 그렇게 많이 샀는지 리스트 함 업해볼게요.
1.식초 500미리. 이건 자연방식으로 식초 만든거에요. 진짜 식초. 한상준 식초라고... 한번 써보려구요.
2.스텐 양푼 셋트. 이건 집에 프라스틱이 깨지기도 했고 새로 사려고 보니 스텐이 좋을것 같아서요.
이것 저것 보다가 한일이 제품이 좋은것 같고 한일은 셋트밖에 판매를 하지 않네요. 젤 큰거랑 그 다음 사이즈랑 그 다다음 사이즈 세개는 자주 쓸것 같아요. 김치 간단히 담을때요.
3. 줄넘기. 이건 체력 증강에 필요할것 같아서 샀어요. 체육관에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사용하려구요. 나이키걸로 샀어요.
4. 팔꿈치랑 손목 보호대. 이건 배드민턴 치다가 엘보우가 왔어요. 육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좀 아리까리 한 부분이 있는데 운동 다시 시작했거든요. 혹시 몰라서 보호대 샀어요. 조심하려구요.
5. 사과. 5키로 짜리로 우체국쇼핑에서 구입했어요. 4키로던가? 암튼 많이 먹지 않아서요. 20개 미만으로 들은거라. 운동 끝나고 와서 밥먹기 애매해서 사과로 떼우려구요. 꿀사과라는데 맛있었음 좋겠어요.
6. 스텐 채반. 이건 김치 만들때 물뺄떄 쓰려구요. 플라스틱으로 사려다가 그냥 스뎅으로 했어요. 잘 써졌음 좋겠어요.
믹서기도 지금 고르고 있어요. 것두 사야하는데. 키친에이드거 사려다가 다른것도 보고 있는데 결정을 못하겠어요.
김치양념할때 지금 가지고 있는 바믹스 블렌더는 좀 불편하구요 미니믹서기는 용량이 작아서 안되겟더라구요.
키친에이드거는 유리용기에 칼날은 스텐이고 물림이 실리콘 재질이고 500w라 힘이 센 장점이 있어요.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거구요. 몇달째 고민인데 거의 사야지로 넘어왓네요. 오늘 내일 사지 싶어요.
왜이리 사도 사도 살게 많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