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론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어요.
인문계 구십프로가 논다는 뜻이랍니다.
사교육 수 억 들여, 어려서부터 삶의 질은 최저로
등 떠밀려 공부해도 일자리가 없어 놀게 되는 현실.
이러한 사회문제에 수수방관하는 정치권. 정부.
교육제도부터 독일식 도입해서 뜯어고치면
국가경쟁력이 달라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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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론 : 인문계 구십프로가 논다
ㅇ ㅇ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4-11-05 10:16:30
IP : 211.209.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실
'14.11.5 11:10 AM (182.208.xxx.9)인문학이 취업에 필요한 학문을 연구하는 과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문과 졸업생이 이공계보다 훨씬 많고요.
학벌지상주의와 돈을 쫓는 대학이 만들어 낸 기형적인 구조죠.
전공과 상관없이 대학간판이 먹혔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기업에서 불필요한 인력은 외면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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