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오리털 파카 어디서 팔아야 할까요?

아까워요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4-11-05 09:29:32

여기 장터 없으니 정말 아쉽네요.

초등 6학년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준 파카 2달 정도 입다가 보니 10개월 지난 작년 겨울에 10센티 가량 커서 못입게 되었어요.

아꼈던 건데 노스페이스 두 벌이나 고대로 옷장에 있어요.

네이버 중고 나라에 가 봐도 화면이 복잡해 도무지 모르겠구요.

애도 저도 폰에 사진이나 찍을 줄 알지 컴퓨터로 올리는 것도 모르겠어요.

사이트에 사진 안올리고 카톡으로 보내어 팔 수 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오리털인데 상태 좋으면 하나당 얼마에 팔면 될까요?양면 파카고 보라,파랑이예요.

IP : 14.46.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4.11.5 9:31 AM (175.121.xxx.144)

    애보고 팔아보라고 하세요.인터넷에서.
    돈 들어오면 네 용돈해라 하시구요

    저는 제아이 헌책들 팔아라 했더니
    아까워서 안된다네요.

    근데 요즘 노페..입나요
    애들이 안입어서 진짜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아저씨들 노인들이 입던데요

  • 2. 쉬움
    '14.11.5 9:32 AM (222.105.xxx.159)

    카톡에 사진 올릴줄 알면
    폰으로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바로 글쓰고 폰에 있는 사진 카톡으로 보내듯이 하면 됩니다

    이미 없어진 장터는잊어버리세요
    중고나라에서 노스오리털로 검색해서 가격책정하면됩니다

  • 3. 은근슬쩍
    '14.11.5 9:40 AM (121.139.xxx.192)

  • 4. 나나나
    '14.11.5 10:06 AM (121.166.xxx.239)

    저는 중고나라에 팔아요. 제가 사진 올릴 줄은 몰라서 큰애 보고 올려 달라고 해요.
    그리고 아무리 깨끗한 옷이라고 해도 중고는 중고죠. 파시는 분 마음대로 하시는 거지만요.

    저는 그냥 싸게 내 놓아요. 어차피 못 입는 옷이고, 입었던 옷이니까요. 저렴하게 내놓으면 금방 연락와서 가져가시더라구요.

  • 5. 음...
    '14.11.5 10:10 AM (115.140.xxx.66)

    이번 기회에 중고나라에 상품올리는거 배우세요
    요즘 세상은 배우면서 살아야합니다
    어려운 거 아니예요

    그리고 중고나라든 어디든 사진 올리지 않으면
    사기 아닌가 의심해서 잘 사지 않습니다
    가능한 상세한 사진 많이 올리고 나쁜 점 좋은 점 설명도 많이 붙이세요

  • 6. 까페디망야
    '14.11.5 10:17 AM (182.230.xxx.159)

    네이버 중고나라에 가보면 폰으로 올리는 카테고리 있어요. 거기서 올리면 간단.
    아님 동네 커뮤니티에 올려도 되요.

  • 7. ..
    '14.11.5 10:27 AM (110.12.xxx.214)

    윗분들 처럼 중고나라나, 아니면 동네 엄마들 카페 같은데 올리면 가격만 싸면 금방 팔려요.

    대충 가격 검색 해보시고 시세(?) 보다 좀 싸게 내 놓으면 금방 팔리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올리는거 무지 쉬워요.

  • 8. dlfjs
    '14.11.5 11:45 AM (116.123.xxx.237)

    지역 커뮤니티 에 파세요
    가까우니 직접 가져가니 편해요

  • 9. 중고나라
    '14.11.5 12:59 PM (27.118.xxx.10)

    중고나라에서 파세요...
    저도 컴맹인데 거기서 구스다운팔앗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78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41
439777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493
439776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39
439775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18
439774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1,985
439773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651
439772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77
439771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987
439770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65
439769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29
439768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46
439767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15
439766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21
439765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59
439764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11
439763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34
439762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299
439761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39
439760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495
439759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25
439758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884
439757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09
439756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45
439755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36
439754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