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외과의사인데 돈 욕심이 나서 애인을 꼬셔 짜고 수술받게 하고 난소인가 뭐를 그냥 짤라 버렸어요.
그러니 당한 환자(일부러 자른 의사의 애인이죠)가 소송하고 보험인가 뭐에서 여자에게
보상금인지 변상금을 주는데 그 액수가 자그만치 220억원...
두 남녀가 그 돈 가지고 햇볕 좋은 해변가로 도망가서 잘먹고 잘 사는 영화였죠.
미국은 이렇게 손해배상도 제대로 판결이 나죠.
그런데 우리나라 판사들은 의료사고 소송에서 이겨봐야 배상하라는 금액이 기껏해야
몇백,아주 인심쓰면 1~2천만원..아주 장난질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