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노랗게 되나요

시래기가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14-11-04 22:34:29
미국 사는데 아는 분이 무 농사가 잘 됐다고 무청을 많이 주셨어요. 받아 온 즉시 거꾸로 매달아서 말렸는데 전부 노랗게 되네요. 그것도 말라가는 과정의 일부인가요, 아님 그냥 상하는 건가요?  잘 마르면 이것저것 시래기 넣어서 해보고 싶은 음식이 많았는데, 다 물건너간건가요?
IP : 74.75.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4 10:35 PM (119.202.xxx.88)

    햇빛에 말려서?

  • 2. 햇빛은
    '14.11.4 10:37 PM (74.75.xxx.146)

    없었어요. 무청 말리면서 신경써서 보니까 햇빛 든 날이 하루도 없고 우연히 흐리거나 비오는 날씨만 계속됐어요. 그럼 무청이 노래지나요?

  • 3. ...
    '14.11.4 10:38 PM (116.123.xxx.237)

    삶아서 그늘에 말리는거 아닌가요

  • 4.
    '14.11.4 10:38 PM (74.75.xxx.146)

    삶는게 먼전가요?

  • 5.
    '14.11.4 10:47 PM (119.202.xxx.88)

    아니에요 삶지 않아요
    그냥 바람 잘 부는 그늘에

  • 6. ,,
    '14.11.4 10:49 PM (182.230.xxx.185)

    햇볕이 강해서 그랬을까요 ?
    그대로 말린적이있는데 끝만 노랬어요

  • 7. //
    '14.11.4 10:49 PM (113.131.xxx.57)

    삶아서 말려도 되고
    그냥 바람부는 그늘에서 말려도되고
    하지만
    먹을땐 다시 삶아야 해요....

  • 8. //
    '14.11.4 10:51 PM (113.131.xxx.57)

    낻장고가 넉넉하다면 미리 데처서 잘게 잘라서 된장 멸치가루 마늘을 넣고 무쳐서 시래기 된장국을 끓이고
    길게 자른것도 된장.마늘,넣허 무쳐서 냉동실에 두었가다 겨울내내 시래기 찌개를 끓인답니다.

  • 9. 그러니까
    '14.11.4 11:07 PM (74.75.xxx.146)

    노랗게 된 무청을 먹어도 될까요, 안될까요?

  • 10. 그게
    '14.11.4 11:13 PM (121.155.xxx.167)

    마르는 과정아닐까요? 먹는거엔 상관없을꺼같은데

  • 11. remy
    '14.11.4 11:20 PM (121.187.xxx.63)

    햇빛에 너무 노출되면 엽록소가 파괴되서 누렇게 변해요..
    먹는데는 지장이 없구요..
    삶지 않고 말려도 괜찮아요..

  • 12. ..
    '14.11.4 11:39 PM (59.15.xxx.181)

    무청이 잘못했네요...
    괜시리 가을은 타고 말이야...
    지도 단풍들어야 하는줄 알고 단풍 들었나봅니다...

  • 13. 무청 나빠.
    '14.11.5 12:24 AM (110.9.xxx.80)

    무청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 14. 삶아서
    '14.11.5 2:41 PM (121.88.xxx.86)

    씻지 않고 그늘에 말려야 파랗게 된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783 심한 어지러움..코수술은무리겠죠? 2 으아 2014/12/22 765
447782 시댁에 잘하는분 글올리면 겁주는댓글 6 ... 2014/12/22 906
447781 예단비/ 봉채비/ 꾸밈비 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2 d 2014/12/22 4,895
447780 비비랑 파데랑 차이점이 뭔가요? 7 이게뭔가 2014/12/22 1,882
447779 돌된아들 몸무게 정체기가 넘 길어서 걱정이네요 .. 2014/12/22 659
447778 만약에 남매있는 4인 가족이 방 2개짜리 집에 살게 된다면 10 그냥 2014/12/22 4,746
447777 교회다니시는 분 아이이름 지을때 작명소가나요? 10 궁금이 2014/12/22 3,302
447776 중3 청소년이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중3 2014/12/22 887
447775 수원 롯데몰 완전 거대공룡이네요. 11 2014/12/22 3,623
447774 아이튠즈에서 드라마 받아보신분 계세요? 1 +_+ 2014/12/22 497
447773 (19금 약간)요실금 수술하셨던 분께 조언 구해봅니다(추우니 심.. 7 ..... 2014/12/22 3,110
447772 닭과 귤의 공통점? 영재시험창의력문제입니당.. 15 ^^ 2014/12/22 6,361
447771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야할까요? 7 빼빼로데이 2014/12/22 1,216
447770 초등 5학년 딸과 아빠의 감정싸움..ㅜㅜ으로 2 엄마 2014/12/22 1,776
447769 라됴에서 쫑국이 노래 나오는데 2 ..... 2014/12/22 614
447768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세노비스 어떤가요? 6 궁금 2014/12/22 15,456
447767 7, 11세 딸둘 방 같이 써도 될까요? 5 탄둘 2014/12/22 810
447766 그리스인 조르바 읽고 있는데 6 ㅎㅎ 2014/12/22 1,657
447765 침맞고나서 빨간 점 ㄷㄷ 2014/12/22 1,712
447764 초5 아들 사춘기면 이런가요?? 아들 2014/12/22 2,780
447763 법륜스님 말처럼 하신분이 계시죠 `성폭행 상담관련` 13 단풍닙 2014/12/22 3,353
447762 아쉬울때면 항상 문자질로 부탁하는 사람 들어주기 싫은데 거절하는.. 3 ...자기만.. 2014/12/22 1,304
447761 요즘 약국들 수입 어느정돈가요 9 dy 2014/12/22 5,721
447760 사실 군대 문제가 많이 큰거죠 go 2014/12/22 525
447759 16개월 딸 장난감 1 튼트니맘 2014/12/22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