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자봉님!
저는 바자 두 번째 왔다고 기억해 주셨던,
해진 후 마지막타임에 책 사간 처자예요.
제가 계산 마친 후 자봉님 선물로 드려야지 하고
책 샀는데
마감타임 너무 위급하게 장 보다가 그만 잊어버리고 총총 나왔어요 ㅜㅜ
그 책.. ㅎㅎ 그 수납 책 ㅎㅎㅎ
드리고 싶은데 수도권 지하철역이나 버스정거장
어디든 목금토일 저녁시간으로 지정해 주시면
들고 나가겠습니다. 저 독거노..처자라 시간 많아염... 지정하시는 대로 배달해 드려요ㅋㅋ 귀찮으시면 가까운 편의점으로 택배 드릴게요. 자봉으로 애써주신 것도 감사한데 자봉이시라 득템도 못 하시고 ㅜ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작은 보답이라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괜찮으시면 댓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2회 연속 책판매하신 자봉님 !
그때그처자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4-11-04 21:55:33
IP : 203.22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1.4 9:57 PM (222.109.xxx.163)아... 읽기만 했는데도 내 뺨에 엔돌핀이 사알짝~ ♥
2. 원글
'14.11.4 9:59 PM (203.226.xxx.189)그 날 고생해 주신 다른 자봉님들께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예쁘셨어요! 잘생겼따!!3. ..
'14.11.4 10:18 PM (59.15.xxx.181)와우...
참 좋은 글입니다4. 저요 저
'14.11.4 10:29 PM (222.107.xxx.197)저말입니까? 제가 책을 두번 판 사람이니까 전가봐요 ㅎㅎㅎ
가져가신분이 임자입니다 ~~ 제가 사람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두번 오신
예쁜 언니들은 기억이 나더라구요. 제가 바자회 자봉체질인가 봅니당 ^^
그리고 책 두번씩 사러오신 분들은 한결같이 미인이시라는.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저도 책 코너에 있어서 두권 샀으니까 맘쓰지 마시고 보세요.
젊은 처자가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그리고 저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길가다 만나면 늙은 제가 차한잔 살게요. ㅎㅎㅎ5. 아.. 마음한켠이
'14.11.4 10:45 PM (210.97.xxx.29)따뜻해진당...
6. 이게이게
'14.11.4 11:26 PM (124.50.xxx.18)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요...
저기저기 정치하는 사람들아
쫌 와서 배워라 쫌쫌쫌7. ..
'14.11.5 12:23 AM (110.174.xxx.26)아름다운 분들...읽는 저마저도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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