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2회 연속 책판매하신 자봉님 !

그때그처자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4-11-04 21:55:33
안녕하세요 책 자봉님!

저는 바자 두 번째 왔다고 기억해 주셨던,
해진 후 마지막타임에 책 사간 처자예요.

제가 계산 마친 후 자봉님 선물로 드려야지 하고
책 샀는데
마감타임 너무 위급하게 장 보다가 그만 잊어버리고 총총 나왔어요 ㅜㅜ

그 책.. ㅎㅎ 그 수납 책 ㅎㅎㅎ
드리고 싶은데 수도권 지하철역이나 버스정거장
어디든 목금토일 저녁시간으로 지정해 주시면
들고 나가겠습니다. 저 독거노..처자라 시간 많아염... 지정하시는 대로 배달해 드려요ㅋㅋ 귀찮으시면 가까운 편의점으로 택배 드릴게요. 자봉으로 애써주신 것도 감사한데 자봉이시라 득템도 못 하시고 ㅜ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작은 보답이라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괜찮으시면 댓글 주세요~~
IP : 203.22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1.4 9:57 PM (222.109.xxx.163)

    아... 읽기만 했는데도 내 뺨에 엔돌핀이 사알짝~ ♥

  • 2. 원글
    '14.11.4 9:59 PM (203.226.xxx.189)

    그 날 고생해 주신 다른 자봉님들께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예쁘셨어요! 잘생겼따!!

  • 3. ..
    '14.11.4 10:18 PM (59.15.xxx.181)

    와우...
    참 좋은 글입니다

  • 4. 저요 저
    '14.11.4 10:29 PM (222.107.xxx.197)

    저말입니까? 제가 책을 두번 판 사람이니까 전가봐요 ㅎㅎㅎ

    가져가신분이 임자입니다 ~~ 제가 사람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두번 오신

    예쁜 언니들은 기억이 나더라구요. 제가 바자회 자봉체질인가 봅니당 ^^

    그리고 책 두번씩 사러오신 분들은 한결같이 미인이시라는.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저도 책 코너에 있어서 두권 샀으니까 맘쓰지 마시고 보세요.

    젊은 처자가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그리고 저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길가다 만나면 늙은 제가 차한잔 살게요. ㅎㅎㅎ

  • 5. 아.. 마음한켠이
    '14.11.4 10:45 PM (210.97.xxx.29)

    따뜻해진당...

  • 6. 이게이게
    '14.11.4 11:26 PM (124.50.xxx.18)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요...

    저기저기 정치하는 사람들아
    쫌 와서 배워라 쫌쫌쫌

  • 7. ..
    '14.11.5 12:23 AM (110.174.xxx.26)

    아름다운 분들...읽는 저마저도 행복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52 양현석씨 부인 활동하던게 예~전인데 이 옷차림 방송가능했었나요?.. 8 옷차림이선정.. 2014/12/16 16,545
446051 1월에 상해가요 저좀 도와주세요~~~ 7 떠나욤 2014/12/16 943
446050 어렵게 살림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118 생활고로 2014/12/16 17,088
446049 국토부 - 사무장 조사 때 대한항공 임원 19분간 동석 - 국토.. 9 조작국가 2014/12/16 1,672
446048 경락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로즈마미 2014/12/16 1,389
446047 에휴...여러분들이라면 기분어떠실거 같으세요? 4 기분나쁜.... 2014/12/16 1,069
446046 시어머니께 할말은 해서 속 시원해요 2 .. 2014/12/16 2,279
446045 지혜로운조언부탁) 교회 호칭문제, 인간관계 11 ㅇㅇ 2014/12/16 1,496
446044 전세 재계약 할때 궁금한점 도와주세요 1 전세 2014/12/16 540
446043 6개월도 아니고 한국사람들이 3,4 개월만 안타도...... 4 나라망신대한.. 2014/12/16 1,653
446042 도저히 먹는 걸 참을 수 없어요 참맛 2014/12/16 649
446041 서른여섯 소개팅 후 괴롭습니다.댓글 부탁드려요. 5 한겨울 2014/12/16 6,367
446040 충전식 손난로(돌핀) 중2아들 사용하려는데 2 살까말까 2014/12/16 669
446039 땅콩의 폭행여부를 확인못해???? 코..코..코메디 2 땅콩왜 2014/12/16 985
446038 82회원님들 ! 40대분들은 요즘 친구들이랑 어떻게 지내세요? 4 뚜영맘 2014/12/16 1,508
446037 외국 사람들은 칭찬을 잘하지 않나요? 7 .... 2014/12/16 1,123
446036 영,수만 잘하는 아이 서울에 있는 대학 갈 수 있을까요??? 5 예비 고1 2014/12/16 1,934
446035 손님 초대 하는데 밀푀유나베라는 일본요리 3 .. 2014/12/16 2,496
446034 믹서기 칼날부분 물에 담구어도 되나요 2 초보 2014/12/16 661
446033 구설수에 잘 오르내리는 여자... 3 궁금 2014/12/16 2,467
446032 요즘 애들끼리 제일 자주 쓰는 말 이거 아닌가요? 7 유행어 2014/12/16 2,048
446031 산본역에서 가까운 모임 장소 추천해주세요 산본역 2014/12/16 501
446030 초등저학년 방학때 볼만한 영어 만화 혹은 어린이드라마 추천해주세.. 8 ... 2014/12/16 1,109
446029 행복은 정말 별 게 아닌 것 같아요 4 ... 2014/12/16 1,904
446028 요즘 이불 뭐 덮고 주무세요? 8 이불 2014/12/16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