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 보세요?

우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4-11-04 21:51:25
전 거의 안 보다가 잠깐 채널 돌렸는데
5회인가?
나이 많은 여자, 귀신같이 화장한 여자 나오더라구요.
 
흐억....
제가 몇 번 짜증뒷담화 올린
우리 '무식위원장'이랑.........................
 
분위기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요. --;;
 
근데 이 드라마 재밌어요?
많이 재밌지 않으면, 저 할머니 때문에 볼 생각 못할 듯해요.
볼 때마다 무식위원장 생각날 것 같아서.
IP : 114.20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루영
    '14.11.4 9:57 PM (59.12.xxx.125)

    새로운 구성의 수사물인데... 19금 답게 조금 잔인한 장면도 나와요. 그래도 일련의 수사 드라마 보다
    재미있네요 회가 거듭 할수록 숨겨져 있던 비밀도 조금씩 나오고 ...
    액션 수사물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2. 시청자
    '14.11.4 10:06 PM (222.237.xxx.127)

    지금까지 빠진 회 없이 다 봤는데 이제 그만 봐야하나 생각중이네요.
    연기구멍(강예원)이 너무나 커서 몰입도 안되고,
    작가가 뒷심이 딸리는지 개연성도 떨어지고 허술하기도 하고......

  • 3. ㅊㅊ
    '14.11.4 10:16 PM (1.229.xxx.126)

    그 할머니 한회에만 나와요,,
    뭔가 화면이 배우들 땀구멍까지 보여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ㅎㅎㅎㅎ (그래서 그할머니 겁나 큰 모공 보면서 고개를 돌리기도 햇어요;;)
    암튼 재밌어요! 요즘 나쁜녀석들과 미생보는 맛에 살아요.

  • 4. 실망
    '14.11.4 10:30 PM (118.33.xxx.140)

    나쁜 놈들 제대로 잡는 나쁜 녀석들이라길래
    요즘 꼬라지에 속터지는데 드라마라도 제대로 처벌 단죄할 줄 알고,
    특히 법 밖에서 좀 인과응보 제대로 겁나게 할 줄 알고 봤는데
    이건 무슨 액션영화인지 격투기만 지치도록 하고 나쁜 놈들은 계속 건재한 느낌?
    나쁜 녀석들은 온갖 고해를 안은 얼굴로 생각도 너무 많더군요.
    무겁기만 한 격투기 범죄드라마에 전형적인 사연많은 주인공들 콤보. 지칩니다.

  • 5. 늘어
    '14.11.5 12:44 AM (119.196.xxx.153)

    4~5회 늘어지더군요 4~5회처럼 계속 늘어지면 채널 돌아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여자형사 그닥 못하는것도 아닌데 남자들이 워낙 잘하니 구멍으로 불리더라구요
    그정도면 봐줄만 하드만...

  • 6. 무지개1
    '14.11.5 6:01 AM (24.16.xxx.193)

    아 저도 강예원 나올때마다 짜증나요
    대사 딱딱 끊는다고 치명적으로 보이는거 아닌데.
    얼굴도 맘에 안들고요 솔직히 ㅠㅠ

  • 7. 룽이누이
    '14.11.6 1:08 PM (121.145.xxx.194)

    강예원이 그여자군요. 이름만 듣다 이번에 첨 얼굴 봤는데 연기 못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81 4개월 아기와 유럽에 2주 여행 ..가능할까요.? 37 갈까말까 2014/12/19 4,020
446980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279
446979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153
446978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543
446977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03
446976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693
446975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2,947
446974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358
446973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331
446972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01
446971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2,982
446970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571
446969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226
446968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60
446967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64
446966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72
446965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2
446964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0
446963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8
446962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07
446961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67
446960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71
446959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10
446958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11
446957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