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자꾸 엎드려 자요

엄마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14-11-04 20:44:28
9개월된 아기인데요
앞뒤짱구라 똑바로 누워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자요.
그래서 주로 옆으로 누운 채로 잠이 드는데요.
요즘 부쩍 엎드려 자려고 하네요.
엎드려 자는 게 위험하지 않나요?
아기를 8시쯤에 재우고 한 두 시간은 남은 집안일도 하고 거실에서 조금 쉬는데 엎드려 자려 하니 불안해서 계속 옆에 누워 있게 되네요.

뒤집기는 4개월에 했고 요즘은 낮은 탁자 밀면서 걸어다녀요.
엎드려 잘 때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방법이 있을까요?
IP : 39.115.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4.11.4 8:47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앞짱구 뒤짱구가 얼마나 이쁜데요

    9개월이면 위험하지는 않아요 우리아들보니 지가알아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하던데요

  • 2. 123
    '14.11.4 8:48 PM (121.188.xxx.207)

    9개월 정도면 엎드려 자다가도
    숨막히면 스스로가 고개를 돌리거나 자세를 바꾸어서 컨트롤 합니다. 엎드려 자다가 위험한 경우는 고개를 못가누는 신생아때가 위험해요~막 지켜보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 3. 어머나
    '14.11.4 8:49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요는 푹신한거 안되어요

  • 4.
    '14.11.4 8:53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문제로 고민이었는데 123님 말씀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 5. 푸르미온
    '14.11.4 9:04 PM (121.169.xxx.139)

    우리 애는 신생아 때부터 엎드려잤어요.
    바로 누워 자면 30분을 못자고 깨서는 울고...
    엎드려 재우면 2시간은 푹 자고..
    신생아 침대를 대여해서 거기에서 재웠는데
    침대가 매트리스가 아니라
    나무판넬로 돼있더군요.
    중딩으로 컸는데 지금도 엎드려 자요

  • 6. 그래도
    '14.11.4 10:23 PM (121.139.xxx.192)

    너무 푹신한 요나, 이불은 두지 마세요 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351 호텔결혼식못해서 후회한다는 글 8 11시경 2014/11/21 4,442
438350 외고 면접이 일주일 남았네요 면접 2014/11/21 957
438349 유튜브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나요? 3 .... 2014/11/21 567
438348 백인들 비율은 정말 좋죠 14 55 2014/11/21 4,558
438347 김장용 갈치속젓 어디서 사나요? 2 김장 2014/11/21 1,445
438346 영어 쉐도잉 방법 좀 설명부탁드립니다 (꿉신 꿉신) 영어정복 2014/11/21 2,342
438345 터키 패키지여행 팁 10 8년 눈팅족.. 2014/11/21 7,356
438344 하...이남자 정말 철이 없네요. 더이상 못살겠어서 인천에 변호.. 2 이휴 2014/11/21 2,387
438343 두아이 유치원이 틀리면 힘들겠죠? 4 학부모 2014/11/21 742
438342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2014/11/21 1,011
438341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139
438340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661
438339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235
438338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9,013
438337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085
438336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261
438335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785
438334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499
438333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2,179
438332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610
438331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546
438330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528
438329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135
438328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747
438327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