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차를 수리했습니다 뒷차가 제차를 박았어요
공업사에 갔더니 범퍼를 교환하라고해서 교환했습니다
근데 가해자가 거지같은차를 범퍼를 교환했다고 전화에 욕을 하고 새벽 1시에
문자를 보내네요 ...스트레스로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픕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마 여자라고 만만하게 봐서 더 그런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82님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차를 수리했습니다 뒷차가 제차를 박았어요
공업사에 갔더니 범퍼를 교환하라고해서 교환했습니다
근데 가해자가 거지같은차를 범퍼를 교환했다고 전화에 욕을 하고 새벽 1시에
문자를 보내네요 ...스트레스로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픕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마 여자라고 만만하게 봐서 더 그런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82님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욕을 할때 녹취하시고 협박 문자가지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어떤식으로 하면 되나요?협박인가요 ?
형제나 남편안계신가요?
그럼놈들 특징이 지보다 무서운놈이
Gr좀 해주면 깨갱할꺼거든요
제대로 미친놈이네
원글님 빨리해결되길 빌께요
녹음 하고 가만히 듣고 계시고
문자도 다 보관하시고요..
핸드폰 들고 경찰서 방문해서 고소하시면 됩니다.
협박죄쯤 되겠네요.
죄명은 경찰님들이 더 잘 알아서 해주십니다.
전화통화 녹음하시고 경찰 가서 신고하세요. 문자 보여주시고요
그럼 경찰이 연락할거구. 경찰이 야단쳐서 합의시켜 줄거에요.
일단 전화내용을 증거로 녹음하세요. 그리고 발로 112에 신고하세요.
협박죄까지 추가로 해서 경찰에서 잘 처리해줍니다. 그리고나면 그놈이 군소리 못할겁니다.
당연히 욕문자 받으면 황당하고 기분나쁠 거 같아요.
그런데요. 가해자 입장에서 진짜 안좋은 차를
실수로 많은 돈이 지출 된다면 속상할 거 같지 않나요?
피해자도 운수 나쁜 날이지만 그사람도
재수 없는 날이기는 마찬가지.욕이라도해서 화풀이 하는 건지도 몰라요.
별일은 없을 거예요.
일단은 만약을 위해 녹취는 해야겠ㅈ만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리셔서 이해하면
불안감, 불쾌감은 조금 덜 할 거 같아요.
별일이 없을 거라는??? 식의 댓글 이상해요
범퍼를 교체한건 공업사에서 사고에 맞는 처치를 한거고
일부러 원글님이 돈을 더 들이게 교체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거지같은 차? 라는 표현은 가해자가 보는 관점일 뿐이지
원글님 차가 진짜 거지 같은 지는 알수없어요.
욕을 해서라도 화풀이를 한건지 모르니 이해해야한다?
전화통화만이아니라 문자로까지 그런짓을 하고 있다면
집요한 성격이상자일수도 있는거죠.
상식적이지 않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화가나도 조근조근말로 풀었겠죠
별일없을꺼라고 무슨 근거로 장담을 ㅜ.ㅜ
이지경에 이해심을 발휘하라는 이상한 댓글이 전 좀 무섭네요
원글님 증거확보해서 어서신고 하세요
무조건 녹음하세요.
많이 무서우시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ㅜㅜ
더이상 협박없이 잘처리되시길 바래요
별일 없을거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사고가 터지는것 같습니다
초기에 대응을 잘해야 해요
꼭 증거 잡으셔서 혼쭐을 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061 | 직장생활 현명하게 잘하시는 분들 4 | --- | 2014/11/29 | 2,145 |
441060 | 세월호228일)실종자님들이 그곳에서 나와 가족품에 안겼다 가시길.. 9 | bluebe.. | 2014/11/29 | 417 |
441059 | 그것이 알고싶다 기다리고있네요.. 1 | ㅇㅇㅇ | 2014/11/29 | 567 |
441058 | 딸 친구에게 아줌마. 라고 부르는 아이아빠 23 | ㅁㅁ | 2014/11/29 | 4,935 |
441057 | 장그래.즉 임시완은 눈으로 연기를 잘하더군요 9 | 멜란지 | 2014/11/29 | 4,034 |
441056 | 현장 체험학습 신청서에 대한 질문..^^ 5 | 초등 | 2014/11/29 | 3,784 |
441055 | 임시완 목소리..ㅜㅜ 3 | ㅇㅇ | 2014/11/29 | 3,476 |
441054 | 미생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14 | ㅜ.ㅜ | 2014/11/29 | 5,357 |
441053 | 국정개입을 초원 복집사건으로 만들려는 청와대 1 | 정윤회 | 2014/11/29 | 753 |
441052 | 영어가사 이해 안 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2 | 777 | 2014/11/29 | 945 |
441051 |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 모르는동네 | 2014/11/29 | 1,709 |
441050 |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 잘 먹고 | 2014/11/29 | 2,071 |
441049 |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 진인사대천명.. | 2014/11/29 | 4,917 |
441048 |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 나도연기하고.. | 2014/11/29 | 6,198 |
441047 |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 오븐 사용하.. | 2014/11/29 | 1,197 |
441046 |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 싶어요 | 2014/11/29 | 5,367 |
441045 |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 | 2014/11/29 | 4,672 |
441044 |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 소국 | 2014/11/29 | 729 |
441043 |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 행복한새댁 | 2014/11/29 | 13,927 |
441042 |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 그렇더군요 | 2014/11/29 | 14,862 |
441041 |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 ㅇㅇ | 2014/11/29 | 1,241 |
441040 |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 오제발 | 2014/11/29 | 757 |
441039 | 같은 사람이고 싶다.. | 비정규직입니.. | 2014/11/29 | 553 |
441038 |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 캐릭터양말 | 2014/11/29 | 3,287 |
441037 |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 000 | 2014/11/29 | 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