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나이먹고 늙은 모습 보고 싶어요.

아쉬워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4-11-04 18:06:57

아쉽네요
아쉬워요.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4.11.4 6:22 PM (58.226.xxx.208)

    이 글이 왜 낚인듯한 기분이 드나요??
    제목이 낚시성 제목도 아니고.

    그리고 님이 뭔데 댓글로 쓰던지 새글로 쓰던지 상관하시나요??

    그리고
    돌아가신 분을 안타까워해서 나이든 모습도 보고싶다는 말인데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완전 어이없음.

  • 2. ...
    '14.11.4 6:24 PM (121.157.xxx.158)

    안 그래도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들 보는데, 인형의 기사 M/V에 같은 내용의 댓글을 누가 다셨더라구요.
    거기 노인으로 분장해서 나오시거든요...

  • 3. 저도
    '14.11.4 6:25 PM (175.120.xxx.27)

    너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단단한 팬은 아니었지만 알게 모르게 그의 음악과 함께 숨쉬고 있었구나 저음의 특유의 목소리 눈빛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우리가 청춘을 보내던 시절 함께했던 사람을 잃는 다는 상실감... 내가 느끼던 세상의 일주가 사라져 버린 느낌.

  • 4.
    '14.11.4 6:51 PM (121.163.xxx.194)

    본인이..나이먹고 늙어서 흰머리로 록밴드하기를 원했어요..
    그런 말 할 때마다, 팬들도 흰머리 되서 그 공연장에 가는 그 날을 꿈꾸게 되었지요.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까 상상했던 그날의 꿈이 사라져서 참 슬퍼요.
    이 글 왜 쓰셨는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 5. ...
    '14.11.4 8:01 PM (61.73.xxx.119)

    저음에 반백머리 올백스타일 하고... 나이들어도 아티스트 느낌나고 외모도 매력적이었을 거 같아요. 백분토론 나와서 중후하게 올킬.^^
    다소 발성이 느끼하다는 댓글도 많았지만 전 신해철씨 재즈음반도 좋던데요? 중년남자다운 느낌 물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871 스카이 병원 그 의사... 9 ........ 2014/11/05 4,749
432870 폭력쓰는아이가 자꾸 저희아들 옆에 앉는다고해요..ㅠ 3 중1 아들 2014/11/05 901
432869 수분크림 꼭 발라야하나요? 3 ㅎㅎ 2014/11/05 1,672
432868 I should say you don't. 이문장이요~ 4 djalt 2014/11/05 1,134
432867 바자회 생강청 사진으로 구경하고싶어요ㅠㅠ 2 ... 2014/11/05 1,662
432866 신해철씨는 그 순간 죽는다는걸 느꼈을까요? 26 ㅠㅠ 2014/11/05 6,020
432865 언젠가 미국 영화를 보니 의사가 돈 욕심이 나서 일부러 의료사고.. 3 ..... 2014/11/05 1,290
432864 로드킬 당한 어린고양이 5 길냥이 2014/11/05 937
432863 40대 후반. 남자를 찾아봐야 할까요. 14 가을 2014/11/05 4,287
432862 두달반만 마약이라도 먹고 공부하고 싶어요 9 11 2014/11/05 1,990
432861 급!!! 줌인아웃 에 있는 유기묘좀 관심가져 주세요 1 카르마 2014/11/05 769
432860 홍콩여행 5 ... 2014/11/05 1,333
432859 친정엄마의 모든걸 친척들에게 폭로하고싶어요 20 바람 2014/11/05 13,878
432858 요실금 5 녹번동, 불.. 2014/11/04 1,389
432857 밤을 오븐에 굽고 싶은데요. 칼집 내야 하나요? 12 군밤 2014/11/04 2,106
432856 이거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해맑음 2014/11/04 524
432855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1 미국에서 학.. 2014/11/04 813
432854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이 읽어보기에 좋은 글 ... 2014/11/04 941
432853 10/31 여,야의 특별법 합의에 대한 재외동포 성명서 light7.. 2014/11/04 423
432852 농심라면이 갈수록 맛이없어지네요 4 폴고갱 2014/11/04 1,360
432851 시어머니 온다는 말만 들어도 미치겠네요 23 아들만셋 2014/11/04 7,248
432850 직화냄비에 녹슨 거요.. 6 ~~ 2014/11/04 2,141
432849 외국에서 그 나라 말 잘 못하는데 음식점 같은 것, 어떻게들 시.. 8 000 2014/11/04 1,730
432848 mbc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들 계세요? 4 심플라이프 2014/11/04 2,284
432847 주말에 시누부부가 오는데 점심메뉴추천해주세요. 8 ... 2014/11/04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