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우물 정수기 쓰시는분 계세요?

조회수 : 4,602
작성일 : 2014-11-04 17:20:45

동* 정수기를 쓰다가 이사하면서 정수기 버리고 생수로 먹자 했는데..

생수 감당도 안되고 밥은 그냥 수돗물로 하니 밥통 뚜껑여니 소독약 냄새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끓여서 보리차 넣어도 소독약 냄새..

 

전 생수로 밥하고 끓여먹자 했는데....제가 살림하는게 아니라...ㅠ.ㅠ

아무래도 정수기를 달아야 할거 같아서요..

 

한우물은 세가지 종류의 물이 나온다고 하던데...직수형을 보는데 그나마 그중 저렴한것도 있네요..

나와있는 설명은 비슷한거 같은데 왜 가격이 쌀까요..ㅡ.ㅡ?

 

정수기들도 부품이나 필터가 일본꺼이거나 가공을 일본서 하거나 그런게 많고 스텐도 걱정이긴 하네요

방사능고철 수입해서 쓴다는 기사를 봐서...

 

제 주변엔 한우물 쓰는 사람이 없어서 혹시나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 82쿡에 올려봅니다.

 

뭐 하나 정하기도 어렵네요~~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IP : 121.132.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5:44 PM (211.54.xxx.183)

    정수기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은 아주 진실된 분 같았어요.
    저는 그 분이 교사시절 아주 잠깐 제자였던 사람입니다~

  • 2. ..
    '14.11.4 5:54 P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 알레르기 때문에 한우물 쓴지 10년정도 됬네요. 중간에 새 제품으로 한번 바꾸고... 물맛은 너무 좋아서 애들이 밖에 나가서는 우리집 물맛이 제일 좋다합니다. 단점이라면 좀 비싼거하고 저희집은 약알카리수만 먹기 때문에 산성수와 강알카리는 그냥 버리게 되서 물소비가 좀 많은듯..한거요.

  • 3. ..
    '14.11.4 5:55 P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한우물은 필터 일본에서 만들다가 방사능 문제 터지고 다 국산으로 교체했다 들었어요

  • 4. 초록
    '14.11.4 7:18 PM (115.136.xxx.131)

    한우물 12년 이상 사용중이여요.. 필터값도 1년에 1번. 완전 저렴하고..
    물맛도 최고죠.. 정수기 누가 산다고 하면 적극 추천이여요.
    버리는 물은 설거지통에 담아 재활용 가능하죠.

  • 5. 저희
    '14.11.4 7:58 PM (175.205.xxx.214)

    어머님이 쓰세요. 물맛 좋아요. 다른 정수기랑 비교불가인 듯 해요.

  • 6. Timhortons
    '14.11.4 8:15 PM (115.139.xxx.125)

    저도 암웨이 정수기쓰다 바꿨는데 물맛 좋아요.

    식수외에 버려지는 물이 아깝지만, 디자인도 좋고, 직수형이라 위생적이예요.

  • 7. 나무
    '14.11.4 10:21 PM (210.99.xxx.178)

    15년째 한우물 쓰고 있어요
    물 맛 좋은 건 저 뿐 아니네요..ㅎㅎㅎㅎ
    반갑습니다.

  • 8. 회화나무
    '14.11.5 12:22 AM (125.183.xxx.190)

    저도 십년정도 썼는데
    중간에 한번 새것으로 바꾸고
    바꾸기 전 물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지금도 좋지만요
    저도 적극 추천이에요

  • 9.
    '14.11.5 1:38 PM (121.132.xxx.11)

    우와 다 좋다고 하시니 마음이 더 가네요.
    특히 ..님 말씀하신 필터 교환했다는 거요. 국산으로 교체해도 별 문제 없다면 다른 곳들도 다 교체해줬음
    싶네요....제가 워낙 지식이 얕아 물을 전기분해해도 별 나쁜 영향이 없는지도 몰라서...
    댓글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82 30대 초반 모태솔로 남녀가 사귀면 어떨까요..? 7 모쏠... 2014/12/19 5,945
446981 월 30만원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8 무한고민중 2014/12/19 1,716
446980 속시원하게 남편욕 3 메롱 2014/12/19 1,366
446979 식당에서 맛없어서 젓가락 놓은적 있으신가요? 5 ㅎㅎㅎ 2014/12/19 1,401
446978 꿈해몽 되실까요 며칠전꿈인데 안잊혀져서.. 1 꿈해몽 ㅠㅠ.. 2014/12/19 842
446977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544
446976 4개월 아기와 유럽에 2주 여행 ..가능할까요.? 37 갈까말까 2014/12/19 4,020
446975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279
446974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153
446973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543
446972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03
446971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693
446970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2,947
446969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358
446968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331
446967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01
446966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2,982
446965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571
446964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226
446963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60
446962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64
446961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72
446960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2
446959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0
446958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