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살림 아직 한 달도 안되었는데..
집안일 좀 한다고 오른쪽 팔목이 벌써부터 무리가 오는 것 같아요.
하는 집안일이 대단하지도 않은데 이래서 당황스럽기도 해요.
빨래, 청소는 거의 남편이 하고 전 주방일만 하는 정도거든요.
아침, 저녁 하고 설거지에 뒷정리 하는 정도인데..
정리하는 때라 싱크대며 서랍이며 정리할게 많아서 종종거리면서 하긴 했지만
이 정도에 쑤시면 하루종일 일하시는 주부님들 팔목 괜찮으신가요?
이것도 하다보면 팔이 튼튼해지나요??
어제 밤에 남편이 오른팔을 주무르는데..시원하고 좋아서 놀랐어요ㅠㅠ
찜질팩같은거 사서 자기전에 찜질하면 도움될까요?
팔관리 노하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