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이고,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근처로 대규모 아파트 분양 예정입니다..
아파트가 40평대라, 거래가 어렵고, 신규 아파트 입주 시기 무렵엔 팔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
저희가 손해보더라도 팔려고 하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주거 환경이 좋아서, 주변 아파트로 전세를 구해 일단 이사해두고,
팔고자 하는 아파트는 비워둔 상태로, 손 볼 곳은 손봐놓고.. 매매를 내놓으면 더 빨리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 짐도 많고, 큰 가구가 많아서 집이 좁아보이기도 하구요..
제가 사람들 오고가는 것 보면서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주변에서 전세 구하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서요.
.(작년에도 이같은 생각으로 부동산에 알아봤다가 3개월 넘게 기다렸어요..ㅠ)
어느 부동산에서는 매매하기에 공실 상태가 더 좋다고도 하고,
어디에서는 공실로 해 놓으면 하자가 있는 것 같아서 매매가 어렵다고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험자 분들의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