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 .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4-11-04 13:59:54

우유.멸치.소고기..등은 알고 있고

누가 톳을 먹으면 키가 큰다기에 그것도 먹여볼까생각중이예요.

 

그외 또 뭐가 있을까요?

IP : 175.115.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14.11.4 2:01 PM (180.70.xxx.150)

    제 친구가 여잔데 키가 173쯤 되요. 걔 말론 자기가 한창 키크던 시기에 우유랑 치즈를 많이 먹었다고 했어요. 특히 우유를 어마어마하게 마셨다고...

  • 2. ..
    '14.11.4 2:03 PM (175.115.xxx.42)

    ㄴ네 .우유와 치즈도 챙겨 먹일게요.^^

  • 3.
    '14.11.4 2:04 PM (123.109.xxx.183)

    유전자........? ㅎㅎㅎ

  • 4. 제생각엔
    '14.11.4 2:06 PM (112.162.xxx.61)

    콩나물 ㅎㅎ

  • 5. ..
    '14.11.4 2:07 PM (175.115.xxx.42)

    엄마인 저는 160 조금 안되는 키고 아빠는 커요..
    저를 닮았다면...ㅜ

  • 6. so
    '14.11.4 2:13 PM (58.229.xxx.111)

    우유.. 가능하면 유기농 우유 먹이세요.
    우유에 대한 얘기 들으면 일반 우유는 먹기 싫어지더라고요. 간식 먹을 때 조금 먹는건 상관 없지만
    작정하고 많이 먹을 거라면 좀 좋은 우유 먹이세요.
    멸치, 콩나물..
    운동도 중요함. 형제들도 키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운동이랑 스트레스도 중요한것 같아요.
    전 고교 졸업하고 3센티나 컸어요.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고딩때 키가 1센티도 안크다 졸업후 갑자기 커짐.

  • 7. ..
    '14.11.4 2:15 PM (175.115.xxx.42)

    ㄴ운동선수의 길로 나가는 아이라...가끔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키가 안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네요.

  • 8. 저두
    '14.11.4 2:32 PM (125.138.xxx.60)

    잠 푹~~~재우는거요
    한참클때.

  • 9. 000
    '14.11.4 2:39 PM (218.232.xxx.10)

    저 40대 후반 여자이고요, 키 178 입니다, 중3때 키 입니다. 중1-중2 올라 갈때 8cm컸네요..
    중1-중2때, 여름에 토마토 앉은자리에서 거의 1관씩 매일 먹었습니다. (한 4-5개 쯤 남기고..).
    토마토가 제일 싸다고 그것만 사 주셨네요..(그때, 80-81년 토마토 1관에 1천원 하던 시절입다).

  • 10. 비타민 c
    '14.11.4 2:41 PM (115.140.xxx.74)

    귤 , 오렌지
    예전 우리아이 급식표에서 봤어요.
    실제로 우리 큰아이가 우유, 치즈
    별로 안좋아했어요. 치즈는 질색..
    초등때 귤 오렌지를 엄청 먹었어요.
    지금도 좋아하구요.
    대학생 남자애가 과일 좋아한다고 신기해해요.
    키는 183이구요.
    아.. 그리고 엄청나게 잠탱입니다 ㅋ

  • 11. 잠이 중요
    '14.11.4 2:44 PM (58.237.xxx.212)

    키크는 호르몬이 밤 10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 나온다잖아요 그리고 편식안하고 많이 먹어야 돼요...제키 여잔데 172예요

  • 12. 예전 신문에서
    '14.11.4 2:51 PM (175.121.xxx.114)

    어떤 박사가 키크는 비결 얘기했는데
    음식은 없었어요...키크는 주사 그런 얘기도 없었고

    적당한 수면,,농구같은 위로 뛰는 운동..그리고 두가지 더 있었어요

  • 13. 제제
    '14.11.4 3:00 PM (119.71.xxx.20)

    울 작은놈 .. 콩나물요~
    애기때부터 친구들보다 머리 하나 더 있었어요.
    콩나물을 흡입하는 수준이었어요.
    근데 초 5인 지금은 즐기진 않아요.
    농구, 풋살,태권도 해요.
    운동하니 피곤하고 그러니 잘자고..
    인바디하면 키 상위 90~100으로 나와요.

  • 14. 에이
    '14.11.4 3:20 PM (116.127.xxx.116)

    키는 유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엄마도 여자분 키로는 작은 키는 아니잖아요.
    그냥 이것 저것 가리지 말고 일단 잘 먹이면 될 것 같은데요. 밤에 일찍 재우고.

  • 15. 잠이 최고
    '14.11.4 3:26 PM (175.118.xxx.61)

    저는 172....우유는 입에도 안 댔어요.고기도 너무 싫어해서 생선만 먹었어요.
    근데 나 왜 이렇게 키가 컸지 하고 저 역시도 의아함..남자 형제들은 175.
    숙면 취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성장홀몬이 나온다는 10시부터 2시까지는 꼭 자는게 맞는 것 같아요

  • 16. ...
    '14.11.4 4:29 PM (116.123.xxx.237)

    칼슘 단백질 먹이래요
    우선 아침마다 쇠고기 먹이는게 좋고요 기름진거 피하고요
    유전자가 큰 사람은 뭘 먹어도 크지만 작은 사람이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537 제발 퍼가주세요 // 이자스민의 미친 법 발의됐습니다. 12월 .. 39 대한민국민 2014/12/03 3,093
441536 중등 남아 내복 어떤거 사시나요? 6 내복 2014/12/03 840
441535 여기 게시판에 최근 정윤희씨 등 정치관련 글이 확실히 줄었죠??.. 9 제가 변한 .. 2014/12/03 1,045
441534 오늘 같은 날은 뭐하는게 좋나요 9 2014/12/03 1,016
441533 총각김치 몇단이나 사야 할까요? 3 ... 2014/12/03 897
441532 인터넷으로 생연어 주문하려고 하는데... 3 별걸다물어 2014/12/03 571
441531 층간소음 사실은 건설사 문제아닌가요? 6 으악 2014/12/03 955
441530 아이가 새벽에 검은것이 주방에서 거실쪽으로 지나 11 그라시아 2014/12/03 3,676
441529 이자스민법이 입법예고되었대요! 12 불체아동안됐.. 2014/12/03 2,255
441528 갑자기 스마트폰 시계가 두 시간 빨라졌어요! 1 .. 2014/12/03 665
441527 기본 블랙 일자형 코트..딱 피트되는 것보다 낙낙한게 6 낫겠죠? 2014/12/03 2,072
441526 감사합니다 30 도와주셔용 2014/12/03 3,082
441525 주상복합이 층간소음이 거의 없는게 장점이라고 하는데 9 소음 2014/12/03 3,779
441524 2014년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3 433
441523 외국으로 연수갈 때 돈 얼마나 갖고갈 수 있나요? 10 연수 2014/12/03 1,599
441522 거의 매일 꿈에서 책이 나와요;; 1 .. 2014/12/03 567
441521 자기들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정식구 12 .. 2014/12/03 4,381
441520 집수리비좀 여쭈어봅니다..혼자서 결정해야 하니 너무 어렵네요 5 은설 2014/12/03 1,323
441519 간사한 마음 1 .... 2014/12/03 520
441518 겨울바지의 최강자는 ~~ 16 마나님 2014/12/03 5,945
441517 결혼상대로 많이 놀아본남자 어떤가요? 26 ^^ 2014/12/03 11,925
441516 보수들끼리 싸우고 자빠졌네요..ㅋㅋ 15 ㅋㅋ 2014/12/03 3,335
441515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 본회의 통과 2014/12/03 363
441514 겨울.새벽.성시경 노래...사랑이 1 ㅎㅎㅎ 2014/12/03 893
441513 내 인생의 드라마 2 메리대구 2014/12/03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