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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장전동 레미안 경쟁률이 126대 1이랍니다.

분양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14-11-04 13:11:20

허걱...우리동네인데..

전국 최고의 경쟁률이랍니다.

모델하우스 앞 지나가는데

삼성서..감사하다고 전국  최고의 경쟁률이라고 플랫카드를 붙여놨네요.

1순위만 100만명도 넘고..

프리미엄도 엄청 나다고 소문~~

실 수요자만 피보는것 같아요.

IP : 115.90.xxx.15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4 1:12 PM (175.215.xxx.154)

    그렇게 경쟁율이 높은 이유가 뭐예요?

  • 2. 우와
    '14.11.4 1:13 PM (207.244.xxx.12)

    교통이 편리한가요? 위례자이 수준인데요?

  • 3. 맞아요
    '14.11.4 1:14 PM (112.152.xxx.85)

    며칠후에 발표나나요??
    여동생네가 청약한듯한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 4. ....
    '14.11.4 1:15 PM (211.114.xxx.82)

    당첨되면 피받고 팔려고 그러는거죠.

  • 5. ..
    '14.11.4 1:16 PM (115.90.xxx.155)

    앞으로 지하철 10미터 거리, 뒤로 버스 정류장
    하천 따라 운동코스 금정산 등산 가기 나쁘지 않고.
    뒤로 부산대학 ..초중고 학군 좋고 ..대형 마트 4개 인접 백화점 있고..
    그래서 그런건지..

  • 6. ...
    '14.11.4 1:16 PM (175.215.xxx.154)

    장전동이 피받고 팔만큼 입지가 좋은곳이 못되요

  • 7. ..
    '14.11.4 1:17 PM (115.90.xxx.155)

    저도 공기는 별로 인것 같은데 주변에 청약 넣은 사람이 너무 많네요.
    아파트 값..그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 8. 흠흠
    '14.11.4 1:19 PM (14.42.xxx.239)

    전국 최고 경쟁률이라 하면... 당연히 입지가 좋으니깐 그런거죠;
    청약 넣은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윗님은 장전동 래미안 자리가 어딘지 아시고 쓰신 말씀이신지;;;;

  • 9. 벌써
    '14.11.4 1:21 PM (180.65.xxx.29)

    피가 1억이라고 하더라구요

  • 10. 순진들 하시긴
    '14.11.4 1:35 PM (182.208.xxx.9)

    업체측 말을 믿나요?
    지금 미분양 아파트들도 분양시 저렇게 광고하던 곳들이예요.
    모델하우스에 알바 상주하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 11. 윗님 모르면 가만 있으세요
    '14.11.4 1:38 PM (180.65.xxx.29)

    청약하는날 은행도 난리 났습니다. 기업은행에 그날 갔다가 공인인증 안되는 노인들 다 몰려와서
    장난 아니였어요. 모델하우스는 구경도 못했던 사람이 많아요. 줄이 몇바퀴를 돌아서 현장에 안있었으면 말을 마세요

  • 12. 끝물에 발악인가?
    '14.11.4 1:39 PM (182.208.xxx.9)

    갑자기 부동산 삐끼글이 많아지네..

  • 13. 피가 1억이면
    '14.11.4 1:42 PM (211.114.xxx.82)

    지금 거래 할수 있는 건가요?분양하는 곳들마다 먹고 빠지는 바람잡이들이 워낙 많아서 신뢰가 안가네요.

  • 14. 신혼특공 넣었다
    '14.11.4 1:46 PM (110.13.xxx.199)

    떨어졌는데요.
    이름값때문에 너도나도 넣었지
    솔직히 별로 좋게 빠지지도 않았어요.
    살고 싶은 사람도 별로없고 피주고 사고 싶은 사람도 별로 없다는 소리 나오더라구요.
    특공때 난리도 아니었긴했어요.
    최고 청약률 거짓은 아니지싶어요.

  • 15. 그게 미리
    '14.11.4 1:47 PM (180.65.xxx.29)

    살던분들이 분양을 먼저 해서 그분들 물량이 나온게 피 1억이라네요

  • 16. 제 주변에
    '14.11.4 2:30 PM (121.174.xxx.62)

    돈 좀 있다...하는 사람들은 젊건 나이 많건 다 그 대열에 끼었답니다.ㅠㅠ
    또? 질문하니까, 응 당첨되면 바로 팔려고...그러던데요?

  • 17. 지금 부산
    '14.11.4 3:09 PM (118.38.xxx.202)

    실수요자들은 비싼 새아파트를 찿는 게 아니고 그냥 살만한 집을 찿고 있는데..ㅜㅜ

  • 18.
    '14.11.4 3:16 PM (222.108.xxx.83)

    울시어머니 갑자기 서울사는 저한테 청약있냐고ᆢ청약있는사람들은 무조건 넣으라고 들으셨다네요. 그동네 소문이 이상하게 난듯요.

  • 19. 뭐,,,그 나라야
    '14.11.4 3:18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댓통의 음덕을 하도 많이 받은 지역이라 청년실업 한명도 없고, 비정규직도 아예 없고,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다닌다는 얘기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리...ㅋㅋㅋ그렇게 비싼 집에서 잘들 사세요. 길이 백년,,,,ㅋㅋㅋㅋ

  • 20. 행복한새댁
    '14.11.4 3:54 PM (223.62.xxx.81)

    넣을만 해요..
    그 옆에 명륜동 아이파크도 가격장난아니죠.

    부산에, 평지에, 교통 좋고 대단지 쉽지않죠.

    해운대는 너무 고가이거나 노후 됐구요.

    전 방사능 고철로 지어질까봐 청약 안넣었어요 ㅋ

    제 주변에도 안넣은 사람이 저뿐이더라구요.

    평수도 거의 20ㅡ30평대라 젊은 사람들이 로또하는 기분으로 넣던데..

  • 21. 저도 했는데요
    '14.11.4 5:06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거기가 정말 좋아서라기보다는
    그냥 지금 분양하는 대단지아파트그거뿐이니

    청약해서 되면 피받고 팔고 안됨말고 이런거죠
    그거 다음에 분양예정인 대단지아파트 줄줄이 그럴거에요

    거기 정말 살고싶어서 넣는사람이 몇이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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