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출없는 내집이요
'14.11.4 12:30 PM
(59.86.xxx.146)
대출 잔뜩낀 내집은 내집이 아니죠.
은행의 집입니다.
2. ..
'14.11.4 12:32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집값떨어지는게 걱정이면 나중에 사세요..
나중에라도 집은 꼭 있으면되죠.
사기는 사셔야되는게 저도 마찬가지지만 동네에서 사람사귈때 세입자라그러면 잘안놀아요. 어차피 이사갈텐데 하면서..
3. ..
'14.11.4 12:34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요즘 초딩만되도 니네집이냐고 확인하고 몇평이냐 확인하고 그러던데요......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급 집값이 거품이라 생각되서 못사시는거면 나중에 거품 꺼지면 그때라도 사세요~
4. ---
'14.11.4 12:35 PM
(14.40.xxx.9)
님처럼 대출금액이 집값의 20%가 안된다면 집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집1채 가지고 투기할 것도 아니고 오른든 내린든 내 집 하나는 있어야 사는게 안 불안하죠
전세를 몇년 살다 내집에 살고 있는데요 내집이 주는 안정감이 저는 너무 좋네요
5. 대출이 없을때
'14.11.4 12:37 PM
(122.36.xxx.73)
내 집이 의미가 있는거죠..대출20%라도 어여 갚을 생각하시고 돈을 비축하세요.금리가 왕창 올라버릴때 내가 감당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거죠.
6. ..
'14.11.4 12:38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20프로 대출은 고정금리로 하세요~~ 금리올라도 걱정없어요
7. ...
'14.11.4 12:39 PM
(110.70.xxx.101)
집을 투자로만 생각 안 하시면 되요. 집값은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내려간다고 생각하시고 내집에 사는 편안함의 댓가를 지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집은 사는게 아니라 사는 곳입니다.
8. 임대
'14.11.4 12:41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몇 일전 임대아파트 차별 뉴스 보셨나요? 그게 현실 입이다. 실거주 1채는 있어야 합니다.
9. ㅇㅇ
'14.11.4 12:41 PM
(210.91.xxx.108)
고정금리 5년이상은 은행에서 안해줘요
10. 서민들의 고민
'14.11.4 12:41 PM
(119.64.xxx.13)
저는 집을 계약했고 담달이사인데 타카페에서 지금 집사는 사람들을 온몸에 폭탄 안고 사는 사람들로 취급하더라구요...
대출이 적어도 같은 취급하는데 귀가 얇아서인지 그런가? 정말 길바닥에 내쫒기느날이 얼마 안남았네..... 라는
착각이 들게끔 댓글들이나 올라오는 글들이 장난이 아니어서요.
82에도 요즘들어 그런글들이 간간이 올라오는데 이카페엔 비할바가 안될정도로 심해요.
연봉보다 작은 대출이라 바짝 아끼면 5년내에 상환가능할듯해서 아이도 어려 초등 졸업까지 생각하고 구입하는데
내가 잘못 판단한건가 하는 의구심에 글 올려보네요
11. ..
'14.11.4 12:43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210님 5년이상을 왜안해줘요 ㅎㅎㅎ ..은행가서 적격대츨 받으러왔다고하시면 30년 고정금리에요 ㅎㅎ
12. 이미
'14.11.4 12:44 PM
(122.36.xxx.73)
계약했고 담달 이사도 잡혀있고 대출이 무리가 없다면 다른 사람들 글은 이제 들여다보지마세요.결국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는 사람도 원글님 혼자고 그걸 결정하고 책임질 사람도 원글님 혼자입니다.다른 사람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젠 그 집이 수리할 일 없이 잘 살게 해주길 바라세요.
13. 원글님
'14.11.4 12:48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축하드려요 ㅎㅎ
과거 하락기 상승기 몇 년 글을 검색해보세요 ㅎㅎ
하락론자들은 꾸준합니다. 언제나 하락한다는글입니다
.ㅎㅎ
14. 은행에
'14.11.4 12:49 PM
(59.27.xxx.47)
대출약관 확인해 보세요
아니 원글님이 하나하나 읽어보세요
은행에서 고정금리하고 해서 고정금리 아니에요
은행 다니는 사람들은 주변에 대출 빨리 갚을라고 말해요
그런데 은행이 고정금리 상품을 팔까요
생각해 보세요 낮은 고정금리가 돈 빌려서 다른은행에 고금리 받으면 앉아서 노나는데
이자로 먹고사는 은행이 미쳤다고 남 좋은일 시키겠어요
15. 누구의속마음은...
'14.11.4 12:50 PM
(221.151.xxx.158)
난 아직 집살 여유가 없어. 집값 더 떨어지면 살까 싶네.
그런데 주변에 집 산다는 사람들이 보이니 왠지 불안해진다.
하지만 집 사는 사람들에게 폭탄 안고 샀다고 떠들어줘야
내가 그나마 덜 불안해진다...
16. 음
'14.11.4 12:51 PM
(203.226.xxx.31)
저도 불과 몇년전에 원글님같은 고민 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하면 월세 더 받을수 있을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17. 폭탄은 무슨
'14.11.4 12:52 PM
(223.62.xxx.30)
2년 전세 금방 가요
전세금 엄청 올려서
복비 이사비 생각해서 집 사려했더니
며칠 사이에 5천 올라서 구입 못했어요
집 이쁘게 꾸미시고 잘 사셔요
저도 당분간은 전세 살지만 추이보고 구매하렵니다
18. 서민들은
'14.11.4 12:53 PM
(211.114.xxx.82)
집이라도 한채 지니고 있어야 노후에 덜 고생해요.잘하셨어요.아기고 열심히 갚으시면 됩니다.
19. 당근
'14.11.4 12:54 PM
(211.209.xxx.27)
사는 집은 있어야지요?
20. ㅎ
'14.11.4 12:57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
59님 죄송한데 허위정보 잘못된정보를 사실인양우기지마세요. 고정금리는 변동식이있고 획정이있답니다. 고정금리는 5년이라고 우기지마시고 은행에 30년고정금리 적격대출이 있나 물어보세요~~
21. 근데
'14.11.4 1:04 PM
(221.151.xxx.158)
30년짜리 대출 왠만해서는 잘 안 해줄 거예요.
아파트 입주시에 중도금을 담보대출로 돌릴 때 집단대출로 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개인이 대출받으러 가면 보통은 3년 거치 이런 식으로 해줄 거예요.
22. ..
'14.11.4 1:05 PM
(118.217.xxx.176)
이미 산 집 편하게 생각하세요.
사기전에 심사숙고..많은 고민을 하셨을텐데요.
23. 59임
'14.11.4 1:11 PM
(59.27.xxx.47)
ㅎ
'14.11.4 12:57 PM (222.107.xxx.250)
59님 죄송한데 허위정보 잘못된정보를 사실인양우기지마세요. 고정금리는 변동식이있고 획정이있답니다. 고정금리는 5년이라고 우기지마시고 은행에 30년고정금리 적격대출이 있나 물어보세요~~
허위사실 유포요? 무슨 허위사실요??
고정금리 5년이라고 우긴적 없는데 무슨 말이에요
고정금리 변동식 확정식 있다고요? 네 있겠죠 그런데 고정금리라 하면 한번정해진 이율이 끝까지 가는거죠
그것을 변동식, 확정식이라고 하면 그게 고정금리인가요? 제한적 고정금리?
은행이 상품에다 같잖게 자기들 이익 극대화에 맞게 그리 정해 놓으면고객은 네네 고정금리네요 하고 받아야 하는거에요?
머리는 산에 두고 살아야 하나요?
24. 은행다니는 분계시면
'14.11.4 1:28 PM
(122.36.xxx.73)
정리좀 해주시면 좋겠네요.저도 남편이 얼마전에 고정금리도 금리변동폭이 크면 변동된다는 말을 들어서 그럼 그게 변동금리지 고정금리냐? 하고 말싸움 한적 있었어요.은행에 한번 물어봐야지 하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정리가 되면 좋겠네요.
25. 저희
'14.11.4 1:36 PM
(211.114.xxx.89)
저희 2012년에 집 샀는데요 그때 집사면서 좋은얘기 하나도 못들었어요.
집값 더 떨어질텐데 바보같이 왜사냐, 새집 전세로 들어가는게 돈버는거다
(저희는 오래된 아파트 사서 올수리 했거든요)
근데 2년 넘은 지금 집값 1억 가까이 올랐어요
비슷한 시기에 새아파트 전세로 간 친구도 전세값 1억 올려달라고 한다네요;;
대중의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구요 내 상황과 필요성에 따라 최종 결정하는 거니 좋은판단 하시기 바랄께요~
26. 없음 갖고싶고
'14.11.4 3:17 PM
(118.38.xxx.202)
있음 또 집값 떨어질까 불안.. 그래요.
꼭 있어야 한다 없어야 한다 어느것 하나가 반드시 맞다는 없답니다.
어떤 경우든 그냥 내가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죠.
27. ...
'14.11.4 4:08 PM
(210.205.xxx.172)
집을 투자목적으로 사신것도 아니고...
어짜피 그집에서 계속 사실껀데, 떨어지든 오르든 상관이 없죠...뭐...
심리적으로 집은 갖고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주변에서 전세만기때문에 사정으로 집을 자꾸 옮겨다니는걸 보니 저도 집은 하나 있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내집사면 고쳐서 쓰고..좋아요...
제동생은 저축은 자신없어도 빚갚는건 자신있다면서 집보러 다녀요...
저도 아직 집 없습니다만, 님 집 사신거 축하드리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릴 바래요...
28. 저
'14.11.4 6:30 PM
(121.254.xxx.111)
집살 능력 충분히 됐는데 3-4천도 빚지는거 싫어하던 남편때문에 13년동안 집 안사고 버티다 여름에 구입했어요. 제가 사자마자 최소4-5천 올랐다는데 그런건 신경 안쓰고요. 어짜피 떨어지던오르던 실거주고 평생 살 생각으로 비싸도 블루칩으로 샀어요. 13년째 아파트값 하락한단 소리 들었고요. 2012년도에 샀음 제일 좋았을텐데 그때도 더 떨어진다며 주위에서 못사게 해 또 맘이 동요해 못샀더니 같은 아파트 1억 더 주고 샀습니다. 저희 동네도 전세시세는 거의 2억 에 육박하게 올랐어요. 저희는 전세 못올려줄거 같아서 산건 아니지만..
저희 남편이 그나마 수입이 좋아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계속 더 싼 곳 찾아 다녀야 했을거에요.
집 사고 나니 넘 맘이 편하고 좋네요.대출도 그 정도면 무리하지 않은것 같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 사세요..
13년동안 겪은 바로는 떨어져도 조금 지나면 다시 오르고 오른다고 분위기 타면 떨어지는 가격보다 훨씬 더 오르더라구요..그리고 어짜피 2006년도에 비하면 지금 꼭지도 아니에요. 그때는 금리도 더 높았다던데요..
29. 하이
'14.11.4 9:11 PM
(220.76.xxx.125)
우리는 광역시에 4년전에 전세들어갈려니 전세가없어서 어쩔수없이 사게됏네요
그당시에 아파트는사면 안된다고 자꾸떨어질거라고하길래 그말안들었어요
이사비용도무시못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냥사기로해서 2천5백들여서 리모델링해서
들어갔는데 떨어지기는 안떨어지고 지금은 8천올랐어요 내돈팔십프로면 사세요
고정금리로하고 나는남에집 세안살아봐서 오두막이라도 내집이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