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담글때 안씻고 절였는데,

지금껏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4-11-04 12:23:52
배추나 무 를
안씻고 절인후
절이고 나서 씻었는데
 
어느책에 보니
씻고 절이라고 돼있네요. 뭐가 맞나요?
IP : 175.121.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12:26 PM (223.62.xxx.114)

    열무 총각무같은건 씻어서 절이고 무도 씻어서.
    배추는 안씻고 절여서 씻어요

  • 2. 원글
    '14.11.4 12:28 PM (175.121.xxx.114)

    아...글쿠나...
    지금 알타리 김치 절이려고...일단 물에 불려놓고 있는중이네요.
    그럼 요거는 씻고 절이고,,,절인후는 물기만 제거하면 되네요^^

  • 3. 저는
    '14.11.4 12:31 PM (211.178.xxx.230)

    거의 모든 걸 안 씻고 절여요.
    특히 잎사귀 있는 것들은 잘못 씻으면 풋내 나거든요.

    깍두기는 씻어 썰어서 절여야하는 거니 당근 씻지만 그 밖에 배추나 알타리 등은 절여서 씻어요. (26년차 주부니 믿으셔도 되요)

  • 4. 원글
    '14.11.4 12:34 PM (175.121.xxx.114)

    아....그럼...
    물에불린거
    꺼내서 절여야하나..
    갈팡질팡...하아...

  • 5. @@
    '14.11.4 12:34 PM (223.62.xxx.114)

    무는 씻어서 절인후 물기만 빼서 쓰시고
    열무 총각무는 씻어서 절이고 3번정도 헹궈야해요.
    특히 열무는 살살 씻으셔야지 안그럼 줄기가 으깨져서 풋내나요.

  • 6. 오늘은
    '14.11.4 12:38 PM (211.178.xxx.230)

    그냥 씻어 절이시고
    담부턴 그냥 절여서 씻으세요
    절여서 씻을걸 뭐하러 먼저 씻나요. 안절여진거 씻는거 힘들어요. 부피도 많고

  • 7. 원글
    '14.11.4 12:38 PM (175.121.xxx.114)

    하...............
    이젠 댓글 안보고 일단 씽크대 가서
    상황보고 할랍니다.....

  • 8. ㅇㅇㅇ
    '14.11.4 12:39 PM (211.237.xxx.35)

    요즘은 채소가 깨끗하게 나오는거 보면 일차적으로 기본적으로 씻어서 나오는것 같아요.
    아주깨끗하게는 안씻어도.. 흙은 웬만큼 털어져서 나온다는거죠.
    물로 씻는거든 바람에 샤워시키든요..
    배추는 절이기전에 씻기가 힘든게.. 썰어서 담그는게 아니라면 사이사이 씻기가 힘들어요.
    뻣뻣해서요.
    요즘 같아선 샤워기로 표면정도만 한번 헹궈준후에 절이고
    절인후에 깨끗이 씻으면 됩니다.

  • 9. ...
    '14.11.4 2:15 PM (211.36.xxx.174)

    그니까 깍두기외는 다 안씻고 절이고
    절인후 씻는다는 얘기네요.

  • 10. 가을
    '14.11.4 3:55 PM (211.36.xxx.182)

    살짝 한번 헹궈내고 절였어요

  • 11. ....
    '14.11.4 4:04 PM (112.155.xxx.72)

    절이고 씻으면 흙먼지가 더 잘 떨어져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 12. 하이
    '14.11.4 9:14 PM (220.76.xxx.125)

    아이고 인터넷 레시피좀 보세요 골고루입맛에 맞게다나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98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30
446797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46
446796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31
446795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99
446794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70
446793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95
446792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33
446791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42
446790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50
446789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45
446788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34
446787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20
446786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59
446785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76
446784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38
446783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948
446782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81
446781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86
446780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750
446779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561
446778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208
446777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452
446776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858
446775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159
446774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