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 잘 아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절실절실)

재테크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4-11-04 11:10:00

재테크 잘 몰라서 남편에게 맡기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저축만 하는 스탈 (안전지향주의라, 주식 펀드 안해요.) 인데, 남편은 총각시절부터 주식이랑 펀드를 해 와서 제 월급을 같이 여기저기 투자하는 것 같아요.

 

총 자산 5억 중에서

 

주식에 6천만원, 펀드에 8천만원 정도 있으면, 주식에 12프로, 펀드에 16프로정도 들어가 있는데, 이정도 비율이면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 중 괜찮은 건가요? 나머지는 부동산, 현금이에요.

 

요즘 주식 왔다갔다 하고 펀드도 마이너스 될 수도 있어서 하지 말자는데, 예금보다 수익율 높다고 돈 안빼네요.

 

잘 아시는분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

IP : 193.18.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1.4 11:18 AM (193.18.xxx.162)

    저는 35, 남편은 37세에요.

  • 2. 음....
    '14.11.4 11:31 AM (175.121.xxx.114)

    주식이나..그쪽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들 하던데.
    이참에 탁 깨놓고 얘기해보자고 하세요.
    투자가 아니라,,,마이너스...또는 대출까지 있을수 있거든요.

    님 돈은 앞으로는 님이 관리하시는게 안전할듯 합니다....

  • 3. 원글이
    '14.11.4 12:31 PM (193.18.xxx.162)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성격이 꼼꼼해서 가계부를 매달 쓰거든요. 저보다 수입/지출 관리는 더 잘하는데, 제가 까막눈이라 주식이나 펀드가 뭐가 뭔지 잘 몰라요..ㅠ

    언제 상황봐서 비중을 좀 더 줄이자고 이야기해야 겠습니다. 위에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4. 하크아리미
    '15.11.2 4:54 PM (58.226.xxx.197)

    http://korea-fp.com/S016/page

    여기 재무설계사이트 괜찮더라구요
    재무상태 진단 테스트도 혼자서 해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재무설계도 따로 받아볼 수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후기도 있고 재테크 노하우 글도 있으니
    재테크에 관심있다면 참고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119 아마존 직구 질문하나만할게요 2 가루녹차 2015/01/18 1,132
457118 하이원 리조트가는길에 고기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1 궁금 2015/01/18 718
457117 책가방을 바꾸려고 하는데... 1 초4 2015/01/18 482
457116 미생 한석율 같은 성격이 되고싶네요 석율이 2015/01/18 1,346
457115 라디오되는 씨디플레이어 추천부탁드려요 2 엄마 2015/01/18 717
457114 체크 밍크스키니 스키니 2015/01/18 420
457113 소금물 (식염수)이 피부에 좋나요? 1 ... 2015/01/18 2,401
457112 40살 막 살아온 아줌마 같았던 초등1학년 아동 31 아웃 2015/01/18 10,678
457111 영국 가고싶어요. 1 2015/01/18 853
457110 배우 팬질..너무 심하게 빠졌어요 ㅠ 32 ㅇㅇ 2015/01/18 5,358
457109 해산물 알레르기... 3 요엘리 2015/01/18 993
457108 똥커피 개똥 2015/01/18 729
457107 아버지께서 북한여자를 만나러가셨습니다 25 silsil.. 2015/01/18 12,028
457106 나이트서 부킹해서 만난 남자 2 ww 2015/01/18 3,673
457105 나이31살.핑크색 가방 어때요??? 14 알렉터 2015/01/18 2,159
457104 공무원 조우종 vs 프리대박 전현무 4 ... 2015/01/18 4,016
457103 본문지워요 18 .. 2015/01/18 3,651
457102 삼각김밥 집에서 만들고 있는데요..전주비빔밥맛? 삼각김밥 2015/01/18 620
457101 저는 어린이집에 정말 맡기고 싶어요. 27 사과 2015/01/18 4,216
457100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면 안되는거같아요 10 내리사랑 2015/01/18 3,627
457099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엉엉엉... 5 동포아짐 2015/01/18 1,779
457098 친구가 뉴스킨시작 하고나서요 1 친구 2015/01/18 5,121
457097 다단계에 지불했던 돈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7 속았어요~ㅜ.. 2015/01/18 1,662
457096 헬스장 1년에 17만원 10 0행복한엄마.. 2015/01/18 3,786
457095 건강검진결과 좀 봐주세요(특히 의사 간호사님 꼭 조언부탁합니다).. 14 건강합시다 2015/01/18 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