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다고 뻥치는 동료들 주위에 있나요?
작성일 : 2014-11-03 23:36:35
1898546
같이 일하는 분이 뻥이 좀 심한 듯 한데
결혼해서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카드로 쓰라고 주더라.
두 아들 앞으로 아파트를 사 놨다.
명품 가방이 종류별로 다 있다.
자동차를 할부로 샀다는데
얘기들은 사람들마다 할부개월수가 다르다든지,
월세를 백만원도 넘게 받는데
남의 신용카드를 빌려서 할부로 구입하는 등
얘길 들어보면 말이 안맞는것 같은데
끊임없이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니네요.
딱히 들어서 피해보는건 아닌데
주위에서 그 말을 믿는걸 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4.34.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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