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있다고 뻥치는 동료들 주위에 있나요?

ㄱㄴㄷㄹㅁㅂ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4-11-03 23:36:35
같이 일하는 분이 뻥이 좀 심한 듯 한데
결혼해서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카드로 쓰라고 주더라.
두 아들 앞으로 아파트를 사 놨다.
명품 가방이 종류별로 다 있다.
자동차를 할부로 샀다는데
얘기들은 사람들마다 할부개월수가 다르다든지,
월세를 백만원도 넘게 받는데
남의 신용카드를 빌려서 할부로 구입하는 등
얘길 들어보면 말이 안맞는것 같은데
끊임없이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니네요.
딱히 들어서 피해보는건 아닌데
주위에서 그 말을 믿는걸 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4.34.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3 11:46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은근 많아요~

  • 2. 그분에게
    '14.11.4 6:14 AM (59.27.xxx.47)

    돈 좀 빌려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03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237
446802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631
446801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81
446800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781
446799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30
446798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46
446797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31
446796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700
446795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70
446794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95
446793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33
446792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42
446791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51
446790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45
446789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34
446788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20
446787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59
446786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76
446785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38
446784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949
446783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81
446782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86
446781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750
446780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561
446779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208